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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14:53
판타지가 많이 많이 섞였지만 그럼에도 전생검신 추천드립니다.
1,2 두 조건 모두 만족이라면 환생표사가 딱이네요. 기연이 살짝 많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필력이 좋습니다.
22/06/22 15:01
제가 화산귀환 950화 즈음에 하차했는데 비슷한 분위기로 절반즘 분량으로 종료한 무당기협 추천합니다
대신에 작품성 뭐 이런거 없이 정말 재미 위주에요 솔직히 화산귀환도 작품성 이런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유진성 유니버스는 쾌속 진행이라 추천드립니다
22/06/22 15:22
환생표사
마도전생기 일타강사 백사부 무림서부 21세기 반로환동전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학사신공 전생검신 다 시대의 명작은 아니지만 읽어볼만한 작품 위주로 추천해보았습니다.
22/06/22 15:36
(수정됨) 300편 이하 작품중에는 환생표사 / 천마를 삼켰다 ( 요 작품은 퓨전무협 쪽이니 감안하고 보셔야 됩니다. )
그 이상은 마도전생기 / 패왕의 별 / 수라전설 독룡 추천드립니다!
22/06/22 16:07
(수정됨) 김용소설만 최소 20번 이상씩은 읽은 무협사대주의자이자 꼰대 중에 상꼰대입니다.
쟁선계는 한국 무협 중 꽤나 괜찮다고 생각하는 작품이긴한데 다소 올드해서 광마회귀가 좋았다면 눈에 안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광마회귀 제 기준으로는 너무 가벼워서 중도하차했네요. '견마지로' 작가의 작품들이 필력이 좋아서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좋으시면 견마지로 작가 작품도 추천드려요. 가장 최근에 읽은 것 중엔 무림서부가 중반부까지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다만 말미가 나루토급(아주 쓰레기는 아니란 뜻 크크) 용두사미이고 외전은 돈낭비라고 생각하네요.
22/06/22 20:56
오오.추천해주신 작품들 시간날때마다 다 읽어 보겠습니다.우선 가장 많은 분들이 권해주신 환생표사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그리고 김용작품도 좋아하는지라 올드쪽도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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