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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0 00:30:10
Name 블랙리스트
Subject [질문] 과체중이라 살 빼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수정됨)
제가 원래 마른 체질 이었는데 군대를 척추측만증 때문에
4급 판정 받고 공익으로 가서 복지관에서 근무 했었는데요
하도 힘든 일만 시키고 팀장이 성격도 쓰레기 였네요
팀장이 여자한테도 욕하고 남직원들도 여직원 없으면 욕하는 곳 이었구요
또 기관장 욕도 하고 그래서 x같은 곳이라 그냥 분할복무 신청해 버리고
친구도 근처 기관에서 근무했어서 같이 서울에서 산업체 근무 했었습니다

근데 산업체 근무를 컴퓨터로 하고 그랬었는데
야간에 근무를 오랬동안 했다보니 생활패턴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남들 퇴근할 때 저는 친구랑 같이 출근을 했고
남들 출근할 때 저는 퇴근을 하고 그랬지요

이사님이 종종 음식도 사들고 오시고 햄버거 등등
시켜먹으라고 하시고 그래서 나름 종종 야식도 먹고 그랬습니다
새벽이 일하면서 야식 먹으니 당연히 살이 찌지요 ㅠㅠ
말랐던 몸 이었는데 살이 쪄버렸습니다
키 173 인데 몸무게 80 정도 나갑니다

제가 후천적으로 살이 쪄서 그런건진 몰라도 평발입니다
어느 순간 어머니가 너 발에 아치가 없다고 하면서
어머니 발하고 비교하시는걸 보고 평발인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하필 양발에 무지외반증 증상도 있네요
어머니 한테 말했더니 어머니도 그렇고 친구분들도
다 무지외반증 증상 있다고 다 그러고 사는 거 아니냐면서... ^^;
친구 한명은 교정기 낀다는 말씀도 해주셨구요

평소 모델 한혜진이나 가수 겸 예능인(?) 김종국 씨가
계단 오르기가 살빼는데 엄청 좋다고 해서 저도 가끔식은 하는데요
무지외반증에 평발이라 그런건지 아님 운동을 잘 안해봐서 그런건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가 18층 지하부터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되게 힘드네요 ㅠㅠ
물론 내려가는 건 당연히 엘리베이터 탑니다

물론 평발인걸 알게된 이후 과내전화(안정화)를 신고 있습니다
아식스, 뉴발란스, 써코니, 브룩스, 미즈노, 아디다스, 나이키 등등 브랜드는 많지만
뉴발란스가 이월상품이 그나마 10만원 아래로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뉴발란스 프레시폼 봉고v4로 신고 운동합니다
(헬스장에선 봉고v3로 신고 야외나 계단에선 봉고v4로 신습니다)

학창시절 오래달리가 하면 거의 꼴지나 꼴지에서 두 번째 했고
훈련소에서도 한번 포기 했었나 그랬고 저질 체력입니다
힘들고 무릎 아프니 계단 오르기는 좀 힘든데
그나마 러닝머신은 무릎 아파서 5.5~6 정도 사이로
30~1시간 정도는 지루하긴 하지만 나름 할만 합니다
경사도 올려서 하기도 하구요 경사도 올리면
오르막 오르는 효과랑 동일해서 엄청 좋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몇달 후면 친형 결혼식이라 정장 사준데서 살 빼야 합니다 ㅠㅠ
제 상황에서 어케 해야 살을 잘 뺄 수 있을까요??
일단 먹는 것도 무조건 줄요야 할 것 같긴 하구요
운동은 신축 아파트에 헬스장이 있어서 하는데 기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사이클(자전거 타기)은 2대나 있는데 모니터가 없으니 되게 지루합니다 ㅜㅜ
러닝머신에는 그나마 모니터가 있습니다(물론 비스듬히가 아닌 정면 쳐다봐야 합니다만...)
그래서 TV 보면서 하니 그나마 덜 지루하긴 합니다...

사이클은 10분도 디게 시간이 안가더라고요
러닝머신은 TV 보면서 하면 그래도 시간은 가는데...
헬스장에선 뭐가 효과적일까요?
계단오르기도 괜찮은건지 뭐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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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00:35
수정 아이콘
운동 내용보다 식단을 적어주세요.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의 종류와 양, 시간을 적어주시면 답변드리기 좋을 것 같네요.
블랙리스트
22/07/10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식단은 별로 줄이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줄여야 하는데 습관이 안 되다 보니 쉽지는 않네요 ㅠㅠ 아침에는 그냥 어머니가 마트나 시장에서 빵 사오시면 빵 하나 정도하고 우유에 시리얼 정도 먹구요. 점심은 잘 안먹고 다만 점심은 종종 어머니가 비강암이라는 콧속에 암이 생기셔서 서울 삼상서울병원에서 암수술도 하시고 얼굴쪽에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면서 치아가 너무 약해지셨다보니 임플란트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주변에서 살 빠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셔서 저심도 챙겨먹어야 된다고 종종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셔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먹게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ㅠㅠ 어머니가 또 혼자서 드시는건 귀찮고 번거롭다고 안 드시려고 하셔서 저도 종종 먹자고 하시면 같이 먹습니다

저녁은 밥만 조금만 먹고 음식은 그대로 먹는데 아무래도 이걸 확 줄여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커피는 운동하기 전이나 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두 커피 메이커로 내려먹거나 네스프레로 캡슐로 내려먹습니다. 요즘 덥다보니 맥심 아이스 커피 믹스를 종종 먹기도 하구요
22/07/10 00:39
수정 아이콘
운동 위주로 적으셨는데, 운동으로 살 빼는 건 운동량 자체가 꽤 많아야 해서 힘듭니다.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간헐적 단식 추천합니다. 살 빠지는 정도 체크 하시면서 단식 시간을 늘리세요.
블랙리스트
22/07/10 00:40
수정 아이콘
하긴 운동으로 살 빼는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예전 이사오기 전 아파트 살때에는 근처 헬스장 있어서 돈내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다닐땐 조금 몇킬로는 빠지나 싶다가도 끊으니 도로 쪘습니다 ㅠㅠ 간헐적 단식이라도 해야 겠네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태엽감는새
22/07/10 00:44
수정 아이콘
걍 먹는게 9할 이상일겁니다
블랙리스트
22/07/10 01:52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그런듯 합니다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Just do it
22/07/10 00:44
수정 아이콘
굳이 운동 뽑자면 스피닝이랑 트램폴린이 생각나네요.. 혼자서하기 보단 남들과 같이 하는게 효과가 좋을겁니다.
마스크가 에바참치긴 할 거 같은데
단기적으로 뺄려면 몸에 수분을 없애는 수분다이어트도 있긴하죠.. 하지만 여름에 하면 생사가 갈릴 지도;
이래 먹어도 살 수 있나 수준으로 먹으면 빠지긴 할 겁니다.
블랙리스트
22/07/10 01:53
수정 아이콘
스피닝, 트램폴린 할 여건은 안되서 일단 먹는걸 우선 줄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계단오르기를 하루이 몇십분을 하든 해야 겠네요 ㅠㅠ
22/07/10 00:51
수정 아이콘
적어신거보니 운동보다 먹는걸 반으로 줄이세요
블랙리스트
22/07/10 01:53
수정 아이콘
의견과 조언 감사합니다!
22/07/10 01:08
수정 아이콘
먹어서 찐 살은 덜 먹어서 빼는 겁니다
블랙리스트
22/07/10 01:52
수정 아이콘
역시 먹는걸 줄여야 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커피소년
22/07/10 01:11
수정 아이콘
전 몸에 관련된 어떤 지식도 없지만
살을 뺀다 = 먹는 걸 줄인다.
이건 그냥 과학적 사실이고, 진리이고, 뭐 갖다 붙일 수 있는 미사여구를 다 갖다 붙여도 되는 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을 뺀다 = 안먹는다
건강해지고 싶다 = 운동한다.
건강하게 살빼고 싶다. = 운동하면서 식단 조절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22/07/10 01:52
수정 아이콘
의견과 조언 감사합니다!
22/07/10 01:52
수정 아이콘
저도 먹는거 좋아하고 기름진거 참 좋아합니다.

근데 그거 좋아하는대로 다 먹고 살면 살 못뺍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틀린말 1도 없습니다.

군것질거리는 왠만하면 다 끊으시고...정 입이 심심하시면 껌 씹으시거나 조미김 하루 1봉(조금 두꺼운걸로) 정도 드시면 한결 낫습니다.

탄산음료는 제로콜라나 탄산수를 달고 사는데 이렇게 하니 공복감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더군요.

일단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굳이 안먹어도 크게 땡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먹던대로 입이 심심하면 김한봉 뜯고 제로콜라나 탄산수로 채우면 별 느낌 없어집니다.

제가 꽤 체중 많이 나가는데(3자리는 아니지만) 1달 정도? 하니까 5~6kg이 줄더라고요.

참고로 제 식단은 아침 저칼로리 소시지 2개, 점심은 안먹는 편이고, 저녁은 다이어트 도시락(3~400칼로리), 닭가슴살 2개 정도만 먹습니다.
블랙리스트
22/07/10 01:54
수정 아이콘
과자 이런건 요즘 잘 안먹긴 합니다 아쭈 가끔 먹는 정도??
탄산은 가끔 치킨 이런 거 먹을 때나 마시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네오크로우
22/07/10 02:40
수정 아이콘
식사량 줄이는 게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 무조건 줄이다 보면 하루 이틀 지나고 폭식하고 그런 패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식사 시작하실 때 생채소, (오이 당근 양배추 등)를 우적우적 드셔서 포만감을 채우면 밥 양 줄이는데 도움 됩니다.

쌈채소도 도움 되고요. 찌개류에는 되도록 두부를 넉넉히 넣으셔서 두부로 배 채운다고 생각하시고요.
항정살
22/07/10 07:50
수정 아이콘
덜 먹기, 또 덜 먹기
더파이팅
22/07/10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기간에 살 빼는 거라면 병원 가서 약에 힘을 빌려보세요.
식욕억제는 가장 확실합니다.
장기간 사용 (삭×다)에도 안전한 약들 있으니 처방 받고 식사 운동 병행하세요.
22/07/10 08:40
수정 아이콘
덜 먹거나 굶어서 빼는건 요요 올 가능성이 놓고

칼로리가 적은데 포만감 높은 음식 먹는게 다이어트하기 쉽습니다.개인적으로 버섯 추천합니다.
22/07/10 09:32
수정 아이콘
진짜 급하면

곡기를 끊어야죠 ( 탄수화물 )
영혼의 귀천
22/07/10 09:59
수정 아이콘
수영은 어떠신가요?
블랙리스트
22/07/10 12:48
수정 아이콘
새로운 동네로 몇년 전에 이사와서 아마 근처에 수영장은 없을겁니다 ㅠㅠ
다리기
22/07/10 11:29
수정 아이콘
이잉 저는 168/82 까지도 쪘을때도 활동에 지장 없었는데 평발이 꽤 어려운 증상인가 보네요.

저는 최근 술을 주0~1회로 줄이고
치킨을 2주 1회로 줄이고
한끼 식사량을 줄이는데 이건 쌀밥만 1/3로 줄였음..
아침 거스고 점심 일반식 저녁 닭가슴살이나 아무튼 단백질 위주로
운동은 풋살하고 맨몸운동 걷기달리기 등 일주일 중 3일은 힘들게 나머지는 가볍게
한달 경과 80->75 현재 진행형입니다. 70까지만 빼려구요

근데 글쓴분 정도 체중이면 식단조절 그리고 평소에 하던거보다 많은 운동 정도면
금방 해결될겁니다. 체중조절 안해보셨으면 식단 운동 이 둘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힘들면 그냥 식단조절만 해도 됩니다. 평소 내가 뭐먹는지 거기서 필요없는거 빼고 빼고 최소한의 탄수화물 그리고 가능한 충분한 단백질
블랙리스트
22/07/10 12:48
수정 아이콘
오래걸으면 발 아프고 그랬던 이유가 체중 때문도 있겠지만 평발 때문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메타몽
22/07/10 13:24
수정 아이콘
비만에 가까운 과체중 이상 부터는 먹는걸 줄여야 합니다

저도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입했는데 먹는걸 안줄이니 운동 아무리 해도 소용없더라구요

회사 일 서터레스 때문에 먹는건 못 줄여서 살은 거의 못 뺴긴 했는데

저보다 더 심한 비만 친구가 가족의 지지를 받아서 식단 제어 및 가벼운 운동 병행하니 살이 -20kg 빠진걸 봤습니다
블랙리스트
22/07/11 20:48
수정 아이콘
가벼운 운동 뭐가 좋을지 고민 되긴 합니다. 과제충 이기도 하고, 평발에 무지외반증에... 몸무게 때문인지 몰라도 계단 오르기는 아파트가 18층인데 지하주차장 부터 해봤는데 1번 겨우 하겠더라고요. 이걸 하루에 한 4~5번만 해도 빠질 것 같긴 한데 1번만 해도 무릎 아프고 힘들어서 ㅠㅠ
젤나가
22/07/10 14:23
수정 아이콘
식단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줄이되, 절대 타협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져가셔야 돼요. 제가 pt하면서 10주에 10kg정도로 적당히 빠르게 뺐는데 아침 계란+무가당두유, 점심 간단한 김밥이나 샌드위치, 저녁 닭가슴살 샐러드 이렇게만 10주 먹고 약속 있는 날만 일반식 먹되 양 절반만 먹는걸로 했어요. 간식은 입에도 안 댔구요. 간식 한두개 집어 먹는걸로 뭐 크게 달라질까 싶지만 뭔가 입에 하나 넣고 나면 그게 습관이 돼서 계속 먹게 되거든요.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안 먹으면 장기적으로 식습관 유지가 안 되니까 자기가 참을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해서 정해놓은 양 이상으론 절대 안 먹는다고 마음 단단하게 먹고 가셔야 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운동은 그렇게 살만 빼면 근육도 빠져서 몸 상하니까 좀 건강하게 빼자고 추가 하는 거고 다이어트 자체에는 아주 제한적인 영향 밖엔 못 줘요.
22/07/10 15:41
수정 아이콘
저랑 키/체중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는 지금 빼는 중인데 밥 조금 먹으면 일하다 힘빠지고 반복... 이렇게 되어서
1.배달음식 끊기 2.믹스커피 끊기 3.그냥 콜라 끊기 4.야식 줄이기
이렇게만 했는데도 몸이 가뿐해진게 느껴져서 계속 실천중입니다
체중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았는데 몸에서 찌부둥한 느낌이 사라지고 체중도 살짝 줄어서 계속 진행중입니다
블랙리스트
22/07/11 20:47
수정 아이콘
1. 배달 음식 끊기는 일단 부모님 두분이랑 같이 살아서 어머니는 낮에 계실 때가 많으니 혼자서 무슨 배달 음식 시켜 먹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물론 종종 어머니가 어디 친구들과 모임 가시거나 하면 종종 몰래 시켜먹긴 합니다만... 저녁에나 종종 오늘 밥하기 귀찮으니 치킨 먹자하면 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 믹스커피 끊기는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마시긴 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를 더 먹기도 하구요 2봉은 때리네요. 3. 콜라 끊기는 피자나 치킨 등등 먹을 때만 먹습니다. 4. 야식 줄이기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야식을 뭐 배달 시켜서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라면도 안 먹습니다. 종종 밤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정도는 먹긴 합니다.

뭐 안 하는 것도 있고 종종 하는 것도 있는데 줄이긴 해야 겠습니다 ㅠㅠ
멋진신세계
22/07/10 17:55
수정 아이콘
몇달의 타임어택이니 운동은 PT 하시거나 수영같은 미친 운동량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지..
먹는 건 줄이셔야합니다ㅠ 사실 뭘 먹어야 좋고 뭘 먹어야 안좋은지 다들 알잖아요 크크 하나씩 줄여보세요. 제로콜라, 과자대신 당 떨어질 땐 차라리 포도당 캔디...
식사 식단 자체도 좀 덜 기름지고 덜 살찌는 걸 고르시는 게 낫습니다. 식단 적어보니 기름지고 살찌는 것들 (밀가루, 튀김, 기름기) 먹어놓고 맞추는 건 의지력 측면에서 너무 힘듭니다.. 고를 수 있다면 면보다 밥, 튀김보다 구이, 이런 식으로 조금씩이나마 바꿔보세요. 정 안되면 다이어트 도시락 같은 것도 많이 있구요.
블랙리스트
22/07/11 20:51
수정 아이콘
운동 PT가 헬스장가서 트레이너 분한테 PT 받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용어나 이런걸 잘 몰라서 ㅠㅠ 수영은 근처에 수영장이 없네요... 수영도 도움 된다고 듣긴 했는데 수영장이 없으니...
가습기
22/07/11 13:29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들은 말인데 생활습관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의자에 기대서 앉기 보다는 허리를 세워서 앉아서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볼 것
하다 못해 다리를 떨고
서 있을 땐 배에 힘주고
블랙리스트
22/07/11 20:50
수정 아이콘
제가 의자에 많이 기대 앉긴 합니다. 특히 컴퓨터 책상 앞에 앉으면 컴퓨터 의자에 등 딱 기대서 컴퓨터 책상에 발 꼬아서 올려놓고 예능, 드라마 같은걸 보거나 합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의자가 듀오백인데 가운데 부분은 살짝 올라와 있고 엉덩이 양쪽이 닿는 부분은 살짝 파여있는데 엉덩이가 압박되어서 그런지 종종 엉덩이에 뾰루지가 생기더군요 ㅠㅠ 아마 압박이 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 자세 좀 고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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