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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5 15:59:15
Name 제랄드
Subject [질문] 후쿠오카 가족(초등학생 포함) 여행 추천 여행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본 여행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일정 : 12월 27일(화)~31일(토) 4박 5일
인원 : 부부+아드님(초5)
확정된 일정 : 28일(수)~29일(목) 유후인 소재 료칸 예약 완료


원래 료칸은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지막 날 잡으려고 했는데
금~토 숙박비가 평일 대비 엄~청 비싸기 때문에 일정이 애매해지지만 어쩔 수 없이 중간에 걸쳤습니다 ㅡ,.ㅡ)

고로 27일(화) 낮 12시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인 28일(수) 유후인으로 출발할 대략 12시까지,
29일(목) 료칸에서 11시에 체크아웃해서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와서 귀국일인 31일(토) 16시까지의 일정을 짜야합니다.

첫날은 아마도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술 먹고) 숙소에서 쉴 계획이고,
료칸으로 출발하는 다음날부터는 북큐슈 산큐패스 3일권(4일권은 없더군요)을 이용해서 유후인 1박 2일을 다녀와서
다음날까지 대중교통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은 산큐패스가 만료되었을 터라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16시까지 비행기 타러 가는 일정입니다.

유튜브 '후쿠오카 아저씨' 채널 및 여행 블로그 등으로 관광지, 맛집, 술집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피지알의 저변이 워낙 넓기에 좀 더 양질의 노하우을 얻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글 남깁니다.


구하고자 하는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괜찮은 숙소
2. 괜찮은 맛집, 술집
3. 초등학교 5학년을 위한 가볼 만한 곳
4. 기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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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2/10/05 16:01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으로 료칸 어디서 검색 하셨나요
자란넷 추천받아 보고 있는데, 좀 구리네요 ㅡㅡ;;;;;;;
10년넘게 사이트 업데이트를 안하는 느낌
제랄드
22/10/05 16:06
수정 아이콘
질문글을 올렸는데 답변부터 하고 있다? ㅡ,.ㅡ);;;

제 경우 네이버 > 네이버 호텔 > 지역(유후인), 날짜, 인원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일본 지도와 함께 리스트가 왕창 나오는데 거기에서 숙박유형을 '료칸'으로 선택했습니다. 거기에서 가격과 위치를 보고 료칸 선택 후 다른 숙박 어플로도 검색해서 최저가를 찾아봤습니다... 만 가격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특정 카드가 있으면 좀 더 싼 것 같긴 합니다.
곧미남
22/10/05 16:07
수정 아이콘
아기가 있으면 하우스텐보스 추천드립니다.
제랄드
22/10/05 16:47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테마파크로군요. 훌륭합니다.
비싸긴 한데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른 점도 좋았고, 가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군요. 교통편도 편리합니다만 JR 오무라선 기준 3인 왕복 27만원...
뭐 어차피 결정은 와이프님께서 하시겠지만 아마 비싸다고 하실 것 같은데 ㅡ,.ㅡ) 일단 후보지에 넣겠습니다!
(저는 가고 싶습니다 소근)
곧미남
22/10/05 17:28
수정 아이콘
넵 얼마전에 톡파원 25시에 나오던데 애기가 없는 저희는 영 별로였습니다 크크
술을 좋아하시면 절대적으로 하카타역보단 텐진쪽 추천드립니다. 또한 유후인은
진짜 20시만 되면 다 문닫습니다. 너~~무 심심해서 저는 절대 안간다고 했던
제랄드
22/10/06 09:07
수정 아이콘
하우스텐보스에 대해 더 알아보니, 저희가 이용할 예정인 산큐패스, 즉 버스로도 가는군요. 그렇다면 교통비가 빠진다는 건데, 와이프님 꼬셔보겠습니다.
유후인 숙소는 저녁과 조식이 포함된 료칸이라 낮에 몇 군데 관광지 들러보고 안에서 안 나올 거라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참고는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2/10/05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숙소는 하카타나 텐진역 근처에 잡으면 무난하실거고, 후쿠오카에서는 캐널시티, 나카스, 텐진 지하상가 정도가 떠오르고 근교에 다자이후가 있습니다.
북큐슈로 범위를 넓히면 키타큐슈(고쿠라)와 모지코 혹은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가 있는데 거리가 꽤 되니 시간대를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구요. 후쿠오카에서는 라멘, 호르몬(곱창), 미즈타키(닭고기 전골) 정도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식당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랄드
22/10/05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 캐널시티(나 라라포트 건담) 정도는 가보긴 할 것 같습니다. 식당이나 술집은 적당히 검색해서 가볼 생각인데 확실히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네요. (돈코츠) 라멘과 곱창은 워낙 유명한 것 같으니 계획에 넣겠습니다~ 다자이후가 뭔지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2/10/05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쿠오카 자체는 별로 볼 게 없어서 밖으로 나가는 편이 재미있는데, 하루 정도 나가사키에 투자하셔도 좋습니다. 기차로 가기에도 적당한 거리에 차창을 통해서 보이는 경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가사키에는 노면전차도 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 할 겁니다. 또 나가사키에 오래된 다리가 많은데, 저는 그런 다리들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추가: 아, JR패스가 아니라 산큐패스군요. 나가사키도 갈 수는 있지만 고속버스로 가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 밖에 사라쿠라야마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참 멋있는데, 이건 보고 나서 돌아갈 때 교통편이 좀 애매할 수 있어서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저는 한 40분 정도 느긋하게 걸어서 기차 타고 왔습니다만, 아이가 있으면 이건 힘드니까요.
제랄드
22/10/05 16:5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에는 오사카에 갔었는데 지하철 만으로도 갈 곳이 많아서 일정이 빡빡했습니다...만 후쿠오카는 말씀대로 그닥 갈 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그렇다면 역시나 말씀처럼 JR패스를 끊어서 좀 멀리 나가는 건데... 이건 선택지가 워낙 많아서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2/10/05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버스보다 기차가 편하고 좋아서 JR패스를 기준으로 이야기했습니다만, 산큐패스로도 나가사키라든지 구마모토 같은 지역까지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아마 이용 범위는 큰 차이가 없을 거예요. 흐흐
제랄드
22/10/06 09:04
수정 아이콘
저도 기차가 깔끔하고 버스보다 빨라서 애용하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목적지 앞까지 바로 가는 건 아무래도 버스가 좋다고 하더군요. 대신 버스는 교통정체 만나면 아주 쥐약이고 속도 자체가 느리다고 하는데... 이건 좀 더 고민해 봐야될 것 같습니다 :)
22/10/05 17:06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 자우오에 가시면 직접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줍니다.
유후인에서 1시간 거리인 뱃푸에 스기노이 호텔이 있고, 이 호텔은 온천과 뷔페가 유명합니다.
홈페이지에서 평일 패키지를 잘 찾아 보시면 적당한 가격에 아침 저녁 뷔페도 가능할 겁니다.
다만 일정이 촉박해서 조금 빠듯하긴 하겠네요.
제랄드
22/10/06 09:15
수정 아이콘
구글에 뱃푸를 치니 자동으로 스기노이 호텔이 자동 검색어로 뜨네요. 유명한 곳인가 봐요. 아직 가격은 알아보진 않았지만 가게되면 유후인 다음날로 잡아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작 후쿠오카 내에서는 도착한 첫날 모두 돌아보고 귀국할 때 잠깐 둘러보는 정도가 되겠네요.
말씀대로 일정이 빡빡해지는데, 스기노이 명성이 좋으니 고려해 보겠습니다.
자우오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랄드
22/10/06 10:59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자우오 텐진점 포함 후쿠오카 내에서는 모두 폐업한 것 같습니다 ㅠㅠ
아슈레이
22/10/05 17:17
수정 아이콘
질문과는 별개지만 일본이 연말에는 가게들이 다 문을 닫고 쉬는 경우가 많아서 고려하셔야 합니다.
여행기간을 고려하면 막상 유명한 맛집이나 관광지들이 문을 닫았을 수도 있습니다.
일찍 쉬는곳은 25일부터 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랄드
22/10/06 11:00
수정 아이콘
오, 일정에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eDog
22/10/05 17:24
수정 아이콘
고쿠라쪽 관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후쿠오카에서 가깝고, 일본스런 성도 있고 볼거리 꽤 있습니다.
제랄드
22/10/06 11:02
수정 아이콘
고쿠라성, 간몬터널, 가라토 시장이 있군요. 일정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10/06 13:47
수정 아이콘
고쿠라역 바로 위에 아루아루시티 라는 건물이 있는데 일본 애니 좋아하면 거기도 가볼만 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10/05 17:24
수정 아이콘
연말·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여행 가시는 시기에 하카타역 주변은 빛의 거리라고 해서 일루미네이션 장식을 꽤 예쁘게 해놓습니다. 매년 하는거라 아마 올해도 이상 없으면 하지 않을까 싶고요. 날씨가 좋다면 이후 역 옥상정원에서 야경 구경도 가능합니다. 겨울이라 좀 춥긴 할 수도 있겠지만요.
제랄드
22/10/06 11:03
수정 아이콘
어쨌든 남쪽이라 서울보다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파카 입고 갈 것 같네요. 옥상정원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머리요정
22/10/05 17:33
수정 아이콘
소프트뱅크의 홈구장, 페이페이돔 돔투어가 있다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https://dometour.softbankhawks.co.jp/schedule/

아시아권에서 가장 비싼 구장을 조목조목 구경하는 맛이 있어요.
제랄드
22/10/06 11:07
수정 아이콘
둘 다 야구 좋아해서 갈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 도착 첫 날 후쿠오카 북서쪽을 돌 예정인데 마침 동선도 비슷하네요. 친절한 링크 감사 드립니다.
민머리요정
22/10/07 08:16
수정 아이콘
https://e-zofukuoka.com/ko/
아, 그리고 돔 구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시사이드 모모치라고 인공해변이 있습니다. 겨울바다 구경도 괜찮아 보이구요.
구장과 근거리에 이조후쿠오카라고, 소프트뱅크에서 2020년에 페이페이돔 내에 있던 왕정치 박물관을 옮기면서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새로 설립했습니다.

왕정치 박물관도 이곳에 들어가있어요. 그 외에도 건물 내에 놀이기구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설립된거라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구장 방문 일정 잡으시면서, 같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애서 추천드려봅니다.
제랄드
22/10/07 08:38
수정 아이콘
이야~ 돔구장 가게 되면 무조건 가야겠네요. 튜브 타고 내려오는 거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22/10/05 18:15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에서 렌트카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하시는 거라면 초5 아이 데리고 가기에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수족관(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사라진 돌고래쇼 있음) 괜찮습니다.
제랄드
22/10/06 11:12
수정 아이콘
오오 수족관 오오. 아마도 버스로도 이동 가능할 테니 후보지에 꼭 넣겠습니다. 애는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22/10/06 13:30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 교통체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철 타고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예전에 운전해서 우미노 나카미치 수족관 다녀올 때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4시 경이었는데 차가 엄청 막혀서 숙소 오니까 저녁시간 됐었어요. 차 안막히면 35~40분 거리였는데 1시간 반 이상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후쿠오카 돔에서 야구경기나 행사라도 열린다면 더 심하구요. 겨울이니까 야구는 안할텐데 콘서트 같은게 잡힐 수도 있으니까 차량(버스 포함)으로 후쿠오카 시내를 이동한다면 그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자이후 텐만구는 바로 옆에 다자이후 유원지라고 작은 놀이공원이 하나 있는데 놀이기구들이 미취학아동~초등 저학년 정도에 딱 맞는 것들이라서 초등 5학년 남아에게는 좀 시시할 수도 있습니다. 초등 5학년이면 차라리 캐널시티 지하에 있는 오락실을 더 좋아할 거에요.
제랄드
22/10/06 13:4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교통편 이용이 걸립니다. 결정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 된 건데 당장 나무위키로 산큐패스를 검색하면 버스의 단점으로 '교통체증 + 저속운행'으로 철도(지하철)보다 굉장히 느리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일부 지역만 비슷) 가령, 구글지도 상으로는 나오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그렇다면 버스 대신 기차, 그러니까 (북큐슈)산큐패스 대신 JR패스를 끊어서 기차, 지하철로만 이동하면 괜찮겠으나 촘촘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생깁니다. 뭐, 버스로만 갈 수 있는 곳은 최대한 안 가고, 한 두 번 정도만 버스를 타는 일정으로 절충하는 것도 있겠으나 안 가본 곳인지라 잘 모르고, 당장 JR패스가 지하철도 해당되는지 조차 헷갈리는지라(...;;)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 드립니다!
22/10/05 18:15
수정 아이콘
와... 뻘소리지만, 후쿠오카에 관해 잘 알고계신 분들이 정말 많군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도쿄-후쿠오카 직선거리 880Km vs 서울-후쿠오카 직선거리 550Km 이걸 생각해보니 납득...
22/10/05 21:22
수정 아이콘
인천시민 입장에서는 자차로 강원도 해수욕장 가는 것보다 인천공항 가서 비행기 타고 후쿠오카 가는 게 더 빠릅...
도시의미학
22/10/05 23:30
수정 아이콘
고양이 좋아하시면 아이노시마 괜찮더라구요
제랄드
22/10/06 11:56
수정 아이콘
하악~! 매우 고려해 보겠습니다!
서린언니
22/10/06 05:31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에서 40분 정도 거리 카라츠 괜찮습니다. 카라츠성 구경하고 와도 좋고 바닷가 걸어도 좋구요
2시간 정도 가면 사세보가 있는데요 유미하리다케 호텔 카페 추천합니다.
제랄드
22/10/06 12:30
수정 아이콘
거리에 비해 접근성은 괜찮은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제랄드
22/10/06 12:30
수정 아이콘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아마도) 나올 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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