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9/06 15:49:52
Name Rays
Subject [질문] 그랜저가 소나타 판매량 넘은건 어느 시리즈 부터일까요?
요즘 아반떼와 그랜저사이에 소나타가 껴서 애매하다는 평(?)을 듣는거 같더라고요
월 판매량도 그랜저 > 아반떼 > 소나타인거로 알고있는데
어느 모델 시절부터 판매량이 그랜저 > 소나타가 됬나요?

1. MD / YF / HG
2. AD / LF / IG
3. CN7 / DN8 / GN7

3번은 확실한거같고
2번부터 그랜저가 앞서기 시작했나요?
아님 1번부터 그런 현상이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lstyner
23/09/06 15:53
수정 아이콘
23/09/06 16:0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IG부턴 확실히 그랜저가 앞서기 시작했네요
웸반야마
23/09/06 15:59
수정 아이콘
YF소나타의 그 괴랄한 곤충룩은 LF의 심심한 디자인으로 인한 판매량부진 때문이었죠
마카롱
23/09/06 16:02
수정 아이콘
YF가 먼저 나왔습니다.
웸반야마
23/09/06 16:14
수정 아이콘
NF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23/09/06 16:02
수정 아이콘
YF전 NF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웸반야마
23/09/06 16:15
수정 아이콘
착각했네요 정정 감사해요
23/09/06 16:04
수정 아이콘
시기상으로 보면 소나타(DN8)이 19년중반쯤 나왔는데 이미 그때부터 디자인으로 말이 많았고 (메기) 2019년 말 K5(DL5)와 2020년 초 아반떼(CN7) 나오면서 파이를 완전히 빼았겼다고 봐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판매량 대략 찾아보니 세친구 중에는 17년 이후로는 그랜저가 항상 일등이었네요.
23/09/06 16:10
수정 아이콘
조금더 확장시켜보자면
소나타를 못만들어서 그랜저보다 안팔리는건지
중형차보단 준대형이 더 시대에 적절해서 안팔리는건지
같은 기간 기준 판매량이 K5 > DN8, GN7 > K8 일테니
더해서 비교하면 격차가 줄어들긴 하겠지만
추측으론 준대형이 더 많이 팔았을거 같네요
23/09/06 16:24
수정 아이콘
소나타 같은 중형급 차량 사이즈와 가격대의 수요가 SUV로 많이 옮겨갔죠.
공도에서 조지는 운전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K5로 갔고요.
23/09/06 16:41
수정 아이콘
그랜저 IG부터...
Life's Too Short
23/09/06 17:13
수정 아이콘
IG는 지금도 좋은차 소리를 들으니
납득이 가네요
23/09/07 11:31
수정 아이콘
쏘나타가 YF때 잘 팔리다가 쉐보레 유행이 오면서 말리부가 온라인에서만큼은 강세를 보이면서 LF때 가성비 뿐 아니라 차 자체도 신경써서 나온 완전체가 나옵니다. 하지만 YF 시절 선입견 때문인지 그때보다 못팔았고 SM6가 나오면서 그때는 역대급 수준의 디자인에 토션빔이슈가 퍼지기 전이라 엄청 흥행을 하는 와중에 올뉴말리부가 나오면서 3파전을 하면서 LF가 생각보다 잘팔리진 않았는데 문제는 SM6가 나락가면서 거기에 SM6든 말리부든 지금기준이면 별거아닌값이래도 당시에는 비싼 수준의 가격책정을 하면서 LF급의 완성도있는 변화를 거친 IG의 상품성이 중형차시장 모두를 잡아먹으면서 그돈씨그랜저 엔딩이 되었죠. 그떄부터 그랜저가 1등차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승리를 해서 독점이 되었으니 그랜저의 가격이 한급 올라가면서 결국 현차의 명차시절은 AD LF IG 시절인거 같습니다. 차 자체도 개선이 많이되면서 가성비까지 좋은 시기여서 말이죠.
23/09/07 17:47
수정 아이콘
쉐보레고 말리부고 판매량은 소나타 물량을 뺏어갔다고 말하기 어렵고 소나타체급은 k5가 출시하면서 그냥 다 흡수한거죠 아니면 그랜져로 넘어가던가
23/09/07 18:34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비교조차 하기 민망한 수준에서 기분탓으로 보면 님말이 맞지만 yf때 쏘나타 월 8천대 수준으로 팔면서 쉐보레 르삼 인터넷 슈퍼카 소리만 듣고 인기없던 시기였는데 sm6 나오고 16년에는 6천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적어도 16년과 17년초까지는 쏘나타의 약우세에서 쏘나타 k5 sm6 말리부 3~6천대씩 팔던 다시못올 경쟁구도였는데 중형차 파이가 나눠진게 맞죠. 그리고 k5는 요즘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데 오히려 k5는 1세대때 과학소리들을만한 멋진 디자인으로 나올때 잘팔리긴 했는데 그래도 쏘나타가 우세였고 2세대때는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서 쏘나타 흡수할 수준은 안되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2508 [질문] 아이폰 주소록 대량 입력 [6] 콘칩콘치즈7607 23/09/07 7607
172507 [질문] 디너 10만원 대 전후의 서울 지역 오마카세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행복을 찾아서7504 23/09/07 7504
172506 [질문] 2022 유니콘기업 중 여기는 어디일까요?? [8] 분당선6710 23/09/07 6710
172505 [질문] 퇴사후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생기는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3] 목캔디7105 23/09/07 7105
172504 [질문] 노트북 구매 질문 [8] 한국에어비앤비7497 23/09/07 7497
172503 [질문] 실손 갱신보험료 100% 이상 인상 관련 [7] 어제본꿈5919 23/09/07 5919
172502 [질문] 저소음 ATX 파워 추천 부탁드립니다. (Feat. SF750) [2] 득이5695 23/09/07 5695
172501 [질문] 코로나 걸린 이후 기침 증상 오래 가신 분 있나요? [19] Mindow7412 23/09/07 7412
172500 [질문] 셋톱박스 동영상 재생 앱 추천 좀 해주세요. 그때가언제라도5970 23/09/07 5970
172499 [질문] 실업급여는 당연히 받는것? [24] Beam88323 23/09/07 8323
172498 [질문] 리퍼 혹은 해외리퍼라고 뜨는 랩탑들 살만한 물건인가요? 문별6586 23/09/07 6586
172497 [질문] 드럼매니아 롱 버전을 할 수 있는 경우 [3] 애플댄스6432 23/09/07 6432
172496 [질문] 3~4세 여아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8] 루카와6751 23/09/07 6751
172495 [질문] 12월 제주도 여행 가면 많이 추울까요? [9] 귀여운호랑이7262 23/09/07 7262
172494 [질문]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25] 오렌지망고7133 23/09/07 7133
172493 [질문]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질문입니다 [6] 태연­7219 23/09/07 7219
172492 [질문] 전주 한옥마을 근처 관광/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학교를 계속 짓자7647 23/09/06 7647
172489 [질문] 법무사 통해서 등기 치면 난이도가 얼마나 쉬워지나요? [7] This-Plus6224 23/09/06 6224
172488 [질문] rtx2060 -> rx6600 으로 바꾸면 옆그레이드 일까요? [6] Sunday6399 23/09/06 6399
172487 [질문] 카니발하이브리드 3열 질문 [5] 그리움 그 뒤7659 23/09/06 7659
172486 [질문] 그랜저가 소나타 판매량 넘은건 어느 시리즈 부터일까요? [15] Rays7545 23/09/06 7545
172485 [질문] 바흐는 전공자들에게도 인기가 없나요? [51] 모나크모나크7747 23/09/06 7747
172484 [질문] 지슈라2 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2] 6164 23/09/06 61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