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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18:52
피부과에서도 봐주시긴 할텐데, 상태에 따라서 외과에 가셔야 할 수도 있겠네요. 항문외과 말고 일반외과에서 봐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해결되지 않는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컨디션 망가질 때 마다 가끔 크게 아프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병원 가서 째고 하는데, 수술은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너무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하여간 자세한건 어디든 병원 가셔서 물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4/03/27 18:53
미용만 하는 피부과가 따로 있으니까 피해서 가세요.
저는 궁둥이에 커다란 종기가 터져서 팬티를 피로 흠뻑 적신 적 있는데 마취가 잘 안 돼서 소독할 때마다 관우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24/03/27 19:13
전 두번정도 그랬었는데 항문외과 갔었어요.
그래도 항문외과가 벗는데 거부감은 없는거 같아요 원래 다 엉덩이 까는곳이니까 한번은 바로 수술했었고 한번은 그냥 약 처방받아 먹고 없어졌습니다.
24/03/28 10:35
어릴 때 온 몸에 종기가 많이 났었는데, 외과에 가니 다 째고 고름 짜고 하더군요. 어떤 의사는 걍 째기만 하고 고름을 제대로 짜지도 않아서 지금까지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너무 아팠던 건 두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피부과로 데려갔는데, 걍 약 발라주고 처방해준 약 먹으니 다 낫더군요 ㅡㅡ;;; 피부과 가세요. 항문이 아닌데 항문외과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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