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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10:25
아.. 답변 감사합니다. 그 즈음 같은데 파나소닉에는 강민이 없지 않나요? 마이큐브 직전 듀얼토너먼트였던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영상은 구하기가 어렵군요..
24/04/22 10:41
(수정됨) 지금 보니까 듀얼이 아니라 챌린지리그였네요
2002년 2차 챌린지리그 패자전 저 때 강민은 져서 탈락하고 이윤열은 듀얼로 올라가고 듀얼 통과 후 로열로드 이 테크 였을겁니다 탱크 2부대 정도가 사선으로 쫘악 나오면서 탱크 월이라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막 찾아보니까 위 내용이 아닌것 같기도 해요ㅠㅠ 저 경기 김창선 해설위원이 이제는 이윤열 선수한테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는 그런 말투로 말씀 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정확히 언젠지 기억안나네요
24/04/22 10:26
저도 보니까 기억이 확실해지네요. 이 때 한번 쌈싸먹히고 몇분 후에 더 많은 물량 밀고 나와서 모두가 경악했던거 같은데 그 장면은 빠져있군요.. 정녕 풀영상 구하기는 어려운건지 아쉽습니다.
24/04/22 10:34
2003년 6월 17일 핫브레이크배 2003 1차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 C조 승자전 이윤열 vs 강민 맵 : 신 개마고원
- 서로간의 대치 이후 이윤열은 엄청난 탱크 물량을 모아서 강민의 멀티쪽에 침공을 하려고 시도하자 강민은 하이 템플러의 스톰과 마인 역대박을 통해서 막아내고 경기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오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시 엄청난 탱크 물량을 모은 이윤열은 중앙에서 소위 탱크 월을 만들어 강민의 지상군 병력을 막아내어 승부를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왔다. 경기 막판에 이윤열의 탱크 물량이 강민의 본진에 시즈모드로 공격하고 시즈모드를 풀어서 강민의 본진에 침공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광달록하면 유보트대첩과 함께 가장 많이 꼽히는 경기. 이 경기 같은데 풀영상은 없나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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