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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22:33
일단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K사가 1 금융권인지 이런 정보가 없습니다만 일단 정상적으로 당국 허가를 받은 금융 업체라는 전제하에 1. K사는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고 A라는 팀장이 사기 친것으로 보입니다. 2. 그런 관점에서 K사를 고소했다는 말도 거짓으로 시간을 벌어 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려면 빨리 A라는 팀장 고소하고 가압류 들어가야 합니다.
24/05/13 22:44
제가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안 적었네요.
일단 K사는 당연히 1금융권 같은 정상적인 금융 업체는 아니었구요. 요즘 폰지사기 핫한 기사를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실제로 K 로 시작하는 사기 업체를 뜻 한거였습니다. 해당 사기 업체는 실제 사기 전과자가 만든 유명한 폰지사기 업체더라구요... 저도 심정적으로는 A 가 의심되는데, A 를 경찰서에서 형사 고소하라는 말씀이실까요??
24/05/13 22:54
K 사기업체라면 거기에 다니는 사람이 정상적일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회사와 팀장이 짜고 치는 것 같은데 계약서는 당연히 없었겠죠? 그럼 K사는 당연히 본인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할 것이고 팀장 일탈이라고 할 것이고 팀장은 잠적하고 이런 수순으로 가겠죠.
A씨를 빨리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4/05/14 00:04
제가 아는 그 K가 맞다면 거기 팀장이란 사람도 사원이 아니라 같이 사기당한 투자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이 다단계랑 똑같습니다 말만 팀장 이런거지 다단계 한레벨 위랑 똑같아요. 근데 같이 사기당한 투자자라고 신고하면 안 되는것도 아니죠.
24/05/14 10:56
만약 K사가 최근 뉴스에 오르내린 그 회사라면 절대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니, 기다릴 것 없이 바로 회사와 A에 대한 법적절차에 돌입해야 합니다. 이미 회사도 경찰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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