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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19:45
제가 2번 회사를 직원의 입장으로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 대표는 체계가 없기에 체계를 만들어주는 것을 요구 - 그러나 체계가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의 전형적인 특성) - 이직자는 이를 깨닫고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바뀌는 것은 없고 - 대표는 높은 연봉을 지불하지만 별다른 변화/성과가 없음에 분노 - 결국 이직한 사람이 무능하다는 결론으로 귀결 - 잘림 (인원 교체) 참고로 그때 이직하신 분들(3명)은 전부 대기업 출신이고, 연봉은 거의 월 500~600에 육박했습니다. 성과 없이 버티는 쪽으로 스탠스를 잡으신다면 높은 확률로 해고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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