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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14:48
닉네임 보고 들어왔다가 하나 남기고 갑니닷.
코르바니 서래마을 - 코스는 안 먹어봤는데 딱 예산 정도네요. 분위기도 산만하지 않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4/06/26 15:37
1. 도산공원 근처 파씨오네 :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한 퓨전 레스토랑. 런치 6.5만원, 디너 11만원. 음식만 보면 제가 가본 파인 다이닝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2. 국회의사당 쿠치나후 : 이탈리안 레스토랑. 런치 4.2만원, 디너 7만원. 음식은 그냥저냥인데 날씨 좋은 날 가면 한강뷰가 멋있고, 주차가 편리하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일반적인 한강뷰는 강변북로나 올림픽 대로를 함께 봐야하지만 이 곳은 큰 도로 없이 바로 한강이어서 정말 좋더군요)
24/06/27 08:26
뷔페긴 한데, 채빛퀴진 추천드립니다.
한강 위에 떠 있고(코앞이지만), 가본 사람이 많지 않고, 가격이 엄청나지 않은데, 퀄리티는 호텔 제외하고 뷔페 중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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