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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15:20
요새 날이 너무더워서 심박이 같은 페이스 기준 10~ 15씩도 널뛰는데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에요
그리고 보통 시계로 측정하는 심박은.. 땀이 많이나면 부정확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뛰면서 가볍게 노래를 흥얼거릴수 있는 정도 = 존2 라고 하니까 .. 너무 늦추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630~ 700 정도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700정도로 정해놓고 90분 뛰기 한번 해보세요
24/08/06 16:01
일단 애플워치든 가민이든 손목에서 하는 건 정확도가 믿을만 하진 않구요. 존2 영역 자체가 습도 높고 온도도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에 힘듭니다. 존2든 미드풋이든 그냥 하나의 운동 방법이고 너무 거기에 매몰될 필요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어쩔수 없이 땀 나기 시작 하면 심박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630~700 사이 페이스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심박에 느린 조깅도 러닝에 엄청 도움 됩니다. 가을 되어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24/08/06 17:54
요즘날씨는 진짜 저도 평소같으면 존1도 안될 페이스가 존3으로 막 뛰고 그렇더라고요 여름에는 야외러닝할꺼면 짧고 굵게 가는편이 좋을 듯 합니다
24/08/06 20:18
위에서 이야기 하셨지만 여름날엔 평소보다 심박이 10이상은 쉽게 잡힙니다. 그러니 10K 최고페이스에서 1분~1분30초정도 여유 잡고 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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