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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9/21 11:30:2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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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
24/09/21 11:33
수정 아이콘
어찌됐던 가는게 최선이겠지만, 도저히 못가겠다면
1. 화환 보낸다 (비싼거 필요없음)
2. 조의금 넉넉히 보낸다 + 통화/카톡 메시지 남긴다
3.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날 잡아서 한번 만난다
이 정도면 마음 충분히 전달될듯요
황제의마린
24/09/21 11:34
수정 아이콘
저는 남을 축하하는 경조사는 제가 여유가 안되면 불참하는경우도 더러있는데
위로해야되는 경조사는 웬만하면 무조건 갈려고합니다
저도 작성자님이랑 연대가 비슷한데 제 경험상 그게 좋더라구요

특히 모친상이라면.. 저는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녀오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서른 후반인데 저렇게 사적으로 연락하는 여사친이면 그냥 친한거죠
건강하세요
24/09/21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장례식만큼은 갈까 말까 고민되면 그냥 아 가야겠다 하고 다녀와서 편한 마음으로 지냅니다(반대로 결혼식은 고민되면 안가고 축의만 하기도)
선택은 글쓴이분 몫이지만요
24/09/21 11:39
수정 아이콘
일상생활이 힘든데 쉬는날 장거리 여행까지 갈려면 어우 정말 힘들죠.
그럴때는 그냥 이번에 안가면 계속 마음에 남아서 가끔씩 아프겠다 싶으면
힘들어도 가는거고,
그정도까지는 아니면 못가는거고 그런거죠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21 11:45
수정 아이콘
모친상에 몇명만 연락하신거니, 가급적 가시는게. 기차(버스)+택시 조합으로 조금 휴식이 가능한 교통편으로.
24/09/21 11: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글 쓸정도면 가지 마세요
짐바르도
24/09/21 11:47
수정 아이콘
특석으로 끊고 오가는 중에 사우나라도 들러서 피곤함을 달래겠네요 저라면. 일단 갑니다.
로드바이크
24/09/21 11:53
수정 아이콘
저는 피치 못한 사정이 있으면 그래도 경사보다는 조사를 챙기는 편입니다. 좀 다른 견해입니다만은... 본인의 연애사정은 어떠신가요? 여지가 있으면 가시고, 여자친구/부인이 있다면 안가는게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24/09/21 11:54
수정 아이콘
상황이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다녀오기 피곤하다 아닌가요
친한 친구 모친상에 피곤해서 안 간다???
그냥 안 친한거 아닌가
항정살
24/09/21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갑니다. 5월에 자차로 4시간 거리에 소원해진 친구 모친 장례식장에 갔더니 너무 고마워 하더군요.

근데 안 가는 핑계가 많은 거 보니 그냥 가기 싫은 거 아닌가요?
24/09/21 11:55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에 답변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마음이 많이 피폐해져있었습니다. 좀 리프레시하고 늦게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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