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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4:38
주신 댓 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았는데 조금 애매하네요 ㅜ 보통 대기중에는 큰 문제가 없고 도착/출발할 때 위험한 상황이 나왔었거든요. 그래도 매우 의미있는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4/10/07 14:43
원래는 다니던 길이 아니었는데 최적의 루트를 찾다가 다니게 된 길이거든요 흐흐
시간을 피하기엔 제 일일 스케줄과 직접 충돌하는 시간대다 보니 바꿔도 루트를 바꿔야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24/10/07 12:26
저도 어린이집 바로 근처 살았었습니다. 2차선인데 한쪽은 아파트 담벼락이고 반대쪽은 어린이집 건물이었죠. 한 쪽만 막아도 시야 확보 안되고 진짜 힘들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그 동네 가는데 여전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애들은 어린이집 입구에서 바로 태워야 가장 안전하고, 어느 주차장으로 데려가서 태우기엔 너무 위험하더라구요. 정답은 그냥 어른이 더 조심하고 양보하는 수밖에...
24/10/07 14:45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더욱 답이 안보여서 질문글을 올려보게 되었어요
사실 태우는 위치보다는 엄마아빠들이 차를 출발 또는 도착시키는 과정에서 보행자가 위협받는 경우가 더 많긴 했습니다
24/10/07 14:51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선 민원을 넣어 보되, 부모들 직접 신고보다는 등하원 시간에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도 한분 나오셔서 통제를 해주시는 쪽으로 건의해보려구요. 길을 좀 막고 승하차를 하더라도, 차들이 출발할 때 늘어선 순서대로 앞차부터 차례차례로만 나가도 훨씬 안전해질거라는 주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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