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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23:20
결국 깎아내서 교정시력을 만드는 수슬은 어딜 가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제가 비슷한 케이스로 12년 전쯤 렌즈삽입술을 했는데요, 지금 제 2의 인생 사는 급입니다. 고딩때 안경없이는 의자에 앉아서 교과서 제목이 안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24/11/19 09:02
렌즈삽입술 반영구, 반평생으로 알고 있었다가 수명 있는 거 알고(안내 렌즈로 인한 각막내피세포 감소 때문에) 진짜 청천벽력이었는데 알고 계시나요? 당연한 게 안 당연한 거 됐을 때 절망감. 다른 것도 아니고 눈, 시력에 대한 거니..
병이나 특이사항 말고 기한 된 렌즈제거술이라는 걸 전혀 몰랐었는데 알게 되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그동안 모르고 생각 안 하고 관심 없고 안 알아봐서 그렇지 얘기, 경험담 한가득이던.. 순리고 그동안 시간이 감지덕지하다고 마음 추슬렀고, 모르는 게 약이라고 반영구로 알고 끝 있다는 거 모르고 살았던 게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수명 오래간 편에 지금도 진행 중인 거에 더 감지덕지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눈 상태 관찰하느라 6개월에 한 번 정기검진 받던 거 2개월에 한 번씩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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