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2/13 17:56:50
Name 욱상이
Subject [질문] e스포츠학 석사 과정 대학원 진학 고민
안녕하세요!
지금 대학원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사실 이런 글은 다른 대학원 관련 커뮤니티에 물어봐야 하는데 적합한 곳이 없어 pgr에 질문 드립니다!

예전에도 게시글을 작성했듯이, e스포츠 멘탈코칭과 심리 연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심리학 전공생입니다.
원래는 그나마 최선으로 연구 분야에 적합하게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 지원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후보 예비 순위에서 떨어진 상태라서 뒤늦게 나마 다른 지원이 가능한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계속 지원할지 고민하던 단국대학교 대학원 e스포츠학과을 지원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가장 염려되어 지원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던 이유는, 프로 선수들의 심리와 멘탈코칭에 대한 연구와 방향이 맞지 않아서였습니다.
(개설과목 중에 e스포츠선수 건강 및 체력관리가 있는 것이 전부이고 대부분 마게팅 관련 수업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e스포츠 관련으로 연구하고 싶기 때문에 뒤늦게 추가모집 전형으로 지원할 예정이지만 어떤 식으로
제 전공과 학업계획서 및 면접을 연결해서 작성,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혹여나 모든 대학원 지원이 떨어지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성야무인
24/12/13 19:54
수정 아이콘
e-sports 관련해서는 각 대학마다

특성이 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리학전공 베이스도 있고 경영쪽에도 있고 (관리)

체대쪽도 있고

심지어 컴공과에도 e-sports 관련 대학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실에 맞춰 하는 게 아니라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24/12/14 06:50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에는 안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절박해서 감정적으로 들어갈 일은 아닌거 같아서요. 다른 방법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043 [질문] 세차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22] Alcohol bear2405 24/12/17 2405
179042 [질문] 드래곤 라자 내용 중 질문 드립니다. [9] 경마장9번마1621 24/12/17 1621
179041 [질문] 방탈출 게임 기획에 쓸만한 어플이나 프로그램? [6] 엔지니어1156 24/12/17 1156
179040 [질문] 오토바이 접촉사고 질문입니다. [11] 트리거1355 24/12/17 1355
179039 [질문] 복도식 아파트 스티로폼 박스에 3일간 있던 모짜렐라 치즈 괜찮을까요? [9] Succession1832 24/12/17 1832
179038 [삭제예정] 일본어 듣기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5] 1308 24/12/17 1308
179037 [질문] 연금계좌 질문입니다. [4] Alfine1718 24/12/16 1718
179036 [질문] 일본사람 선물용 김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로각좁1366 24/12/16 1366
179035 [질문] 중학교 진학하는 남자 조카 선물 문의입니다. [10] interconnect1212 24/12/16 1212
179034 [질문] 갤럭시 워치6, 7 LTE 모델 폰없이 전화 가능할까요? [3] 1162 24/12/16 1162
179033 [질문] 엑셀이 삭제되었어요 ㅠ [2] 브라보1319 24/12/16 1319
179032 [질문] 유주택자도 주담대가 가능한가요? [4] 사계1569 24/12/16 1569
179031 [질문] 에탄올 워셔액 버리는 방법 [7] 나나나1403 24/12/16 1403
179030 [삭제예정] 고통스러운 상사를 탈출하는 게 답일까요 [20] 장마의이름2176 24/12/16 2176
179029 [질문] 맥주 한캔도 간에 해롭나요? [7] 버트런드 러셀1680 24/12/16 1680
179028 [질문] 작업표시줄(아랫쪽) 그래픽이 깨집니다 [4] 정공법833 24/12/16 833
179026 [질문] 탈모약 복용후 식욕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7] 크산테1450 24/12/16 1450
179025 [질문] 이곳저곳 아파서 질문드립니다.(이빈후과쪽) [13] SaNa983 24/12/16 983
179024 [질문] 회사 연말 선물 고민 [9] 모스티마1358 24/12/16 1358
179023 [질문] 서유럽이 한국보다 마약문제가 더 심각한가요? [11] 독서상품권2813 24/12/16 2813
179022 [질문] 월세 방 빼기 2달 전 고지 의무 관련 질문 [7] Mrs. GREEN APPLE1457 24/12/16 1457
179021 [질문] 해축 좋아하시는 직장인 분들은 새벽 경기 어떻게 즐기시나요? [13] WhiteBerry1413 24/12/16 1413
179020 [질문] 이사온 곳이 외부에서 창문으로 집이 너무 잘보여 고민입니다 [8] DENALI1548 24/12/16 15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