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2/20 18:06:5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차를 샀는데, 딜러님께서 약속을 안지키시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랑케도
24/12/20 18:18
수정 아이콘
역시 온라인에서 딜러 찾아서 혜택받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논외 였고

아무튼 선팅하고 나면 보증서 줍니다. 그걸로 확인 가능 하겠고
딜러들은 연계된 업체에 보내버리지 지가 직접 하진 않습니다.
보험가입은 쌩까세요 다이렉트가 훨 쌉니다.

그나저나 저따구로 영업하면 되는지...제가 다 기분 드럽네요. 얼굴 모르는 딜러도 일처리 깔끔하게 잘해주던데..

보통 현금받아서 블박선팅 사설로 맡기면서 신차검수 패키지 한방에 다 해주긴 하는데
딜러 연계 업장에서 어느정도 까지 검수해줄지는 모르겟네요. 도의상 큰 결함같은건 봐주는게 맞는데...
24/12/20 18:41
수정 아이콘
몰랐습니다. 온라인상으로 그런게 되는지도몰랐고요. 알았으면 당연히그렇게하는데.. 사이트가 뭐 있는지조차 모르니까요.
썬팅 거지같이해놓고 감수해라 이딴소리라는게 제일 걱정이예요
무냐고
24/12/20 18:20
수정 아이콘
썬팅은 차유리 잘 보시면 필름 정보 있습니다.
24/12/20 18: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그거로는 사기는 못치겠네요.
24/12/20 18:2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래서 온라인에서 현금 지원 많이 해주는 딜러 찾는게 최고입니다.
차 나오면 딜러 만날일이 거의 없어서 딜러 통해서 구매할 필요가 없죠.
썬팅 보증서 요청하시고, 보험도 다이렉트로 드시면 됩니다.
썬팅도 그렇고 보험도 그렇고 대놓고 자기 이득 챙기려고 그러는 겁니다. 자기 이득 챙길 수도 있죠.
근데 약속을 어긴 시점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글쓴분께서 그 딜러에게 쓸수 있는 카드는 별로 없는 것 같고, 그 영업사원이 진상이다 느낄만한 행동을 하는 수 밖에 없죠.
그 영업사원한테 따져보시고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면, 대리점 사장한테 따져서라도 썬팅 추가금 받아내세요.
24/12/20 1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썬팅에 하자있어도 제가 할수있는게 없나요?? 무료썬팅이라 해주는대로 받아야되는건지..
아니 진짜 황당하네요
진짜 온갖거 다알아보고 다공부했는데 온라인으로 딜러찾기라는걸 몰라서 헛짓했네요
24/12/20 19:12
수정 아이콘
보통은 썬팅에 하자있으면 재시공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딜러한테 받은 썬팅이지만 전면 유리에 작은 먼지가 보여서 재시공해달라고 했습니다. (다만 제 차 딜러는 저런 양X치가 아니었습니다만)
24/12/20 19:55
수정 아이콘
크크 아 어이털리네요. 그럼 딜러가 모르쇠하는 양아치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4/12/20 19:2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보험은 쌩까시면 될 것 같네요.
마그데부르크
24/12/20 21:40
수정 아이콘
자동차 딜러들이 원래 질 안좋은 친구들이 하지요
유튜브 하는사람들이나 본인 이미지때문에 열심히하는척이라도하지
원래는 체결되면 바로 쌩깝니다 남이에요
24/12/20 23:34
수정 아이콘
일단 직영을 안가셔서 대리점이라 딱히 할수있는 일은 없으실거같구요.
썬팅은 하자있으면 썬팅샵가겠다고 하심되는데… 일단 하자를 알아보실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요) 
그리고 사고나면 도와주고 이런거없구요. 차가 중고면 다른 얘긴거같네요. 차대번호 나올때 보험이 있어야 차를 인수하실텐데요… 
신차딜러면 뭐 어디에라도 말할텐데 중고차 딜러면 음… 계약위반으로 거래해지를 법적으로 하는거 (가능하다면) 뿐인거같습니다
24/12/21 13:5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요구하신 버텍스 900/700 (아마 전면 900, 측후 700 이겠죠?) 이것만해도 시세가 거진 100만원 정도 합니다.
거기에 PPF + 코팅 (유리막?) 까지 얻어내신듯한데 구매하시려는 차 1.6T 소나타에서 영업 직원에게 남는게 있을까 싶을정도로 받으실 수 있는건 다 받아내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 나오기 직전 또 틴팅을 바꿔달라고 하셨네요.
해당 필름은 저도 들어본적이 없어 10만원 추가금이 정당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영업 직원 다시 볼 일 없고 이왕 받으시는 차 기분 좋게 받으세요.
초보신것 같은데 차 굴리다보면 내 외장, 품질 문제로 더 속상하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질겁니다.
유포늄
24/12/23 09:00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다면서 질문자를 비난하는건 쉽게 하시네요
24/12/23 09:34
수정 아이콘
"정당한지" 잘 모르겠다는 표현이 "내가 틴팅에 대해 아는게 없다"로 읽히는 독해의 어려움이 있으신가봐요.
뜬금없이 비난하는건 쉽게 하시네요.
24/12/21 14: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정말 많이찾아봤고 딱히 딜러한테 뜯어낼생각같은거 없이 합리적인선이 어느정도인지 정보 찾은결과가 버텍스 700/900입니다.
100이라고하시는데 썬팅이 정가가아니라 아무데나가서 제가 직접 시공의뢰하지않는이상 실제 100에시공하는경우가 많지않은거로알고있습니다. 딜러가인경우는 그보다 훨씬 낮은건 분명한거로압니다.
애초에 그쪽에서도 제가 반사/비반사필름은 좀더 고민해보고 최종통보하겠다고 이야기한상태였으며 그쪽에서도 어차피 비슷한가격대제품으로 ok해둔상태인데 제가 무리한요구를 하는것처럼 얘기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약속을 어긴건 제가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건 남들정도의 혜택은 받았으면 좋겠다 서로 윈윈하자정도이지 푼돈에 연연할이유 없어요.
오히려 글라스틴트 선셋은 딜러서비스로는 아쉽다는얘기 많이들었습니다.
차 한대팔아서 남는돈이 100남짓인거로아는데 진짜 시공가가 100이면 못해줍니다.
추가금 내고서라도 버텍스로 해달라하니 추가금 받지않겠다고한건 애초에 딜러쪽입니다.

약속어겨놓고 보험까지 들으라 종용하며 사회초년생 벗겨먹으려는인간이 뭐그리 동정스러우신지모르겠네요. 어제 찾아보다보니 자동차판매하면서 보험권유하는건 겸직을 못하게되어있는 명백한 위반이더라구요.

저도 기분좋게 새차 가져가려했는데 출고일 썬팅 뭐 본인말 지키는거없이 사람 얕잡아보는 티내니 열이 안받을수가없어 푸념한겁니다. 약속한 날짜 맞춰서 썬팅해달라하니 장담할수없다는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을수가없어요;
24/12/21 16:12
수정 아이콘
그냥 다나와에서 견적올리고 현금서비스만 받고 틴팅은 알아서 하는게 제일 편하긴합니다. 보험은 다이렉트 견적내보고 가격알려주면서 그가격에 해주면 하겠다라고 팩폭날려주면 조용할겁니다. 틴팅은 이미 돌이킬수없어서 최대한 협조하면서 잘해주길 바랄수밖에요. 제대로 시공했는지 확인도 힘들뿐더러 요청한 제품인지만 확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144 [질문] 그래픽카드 써멀 재도포 시 질문 [1] Vulture1141 24/12/25 1141
179143 [질문] POE2 뉴비 보조잼 질문 [3] 이스트746 24/12/25 746
179142 [질문] 만약 국무회의가 불가능할 때가지 사태가 악화데면 행정쪽은 어똫게 되나요? [5] 미키맨틀1449 24/12/25 1449
179141 [질문] 산후조리원 나온 와이프에게 해줄만한 파티 추천해주세요! [12] 테오도르1892 24/12/25 1892
179140 [질문] 운전할 때 노래 듣기 vs 라디오 듣기 차이 [10] INTJ1456 24/12/25 1456
179139 [질문] 16년만에 해외여행 질문 드립니다. [18] 하율아범2111 24/12/25 2111
179138 [질문] PGR에 접속해있으면 갑자기 확인창이 계속 뜨기 시작하는데요 [3] 카카오톡1728 24/12/25 1728
179137 [질문] 부산여행 뚜벅이 코스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무민1875 24/12/25 1875
179135 [질문] 오른쪽 뒤통수의 살짝 저림(?) 현상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14] noyes2675 24/12/24 2675
179134 [질문] 부부 간 증여로 해외주식 출고 할때 [2] 마포구 보안관2443 24/12/24 2443
179133 [질문] 런닝맨 재밌는 편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원스3738 24/12/24 3738
179132 [질문] 한겨레교육 영화 워크숍 수강해보신 분 계신가요? 식영2118 24/12/24 2118
179131 [질문] Dr 호칭에 대해..... [6] 달달한고양이2928 24/12/24 2928
179130 [질문] 컴퓨터 본체에 달 쿨러 추천부탁드립니다 [20] 보로미어1541 24/12/24 1541
179129 [질문] 인천국제공항에 짐을 두고 떠났습니다 [4] 1123583300 24/12/24 3300
179128 [삭제예정] 신용대출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신용대출을 더 받을수 있나요? [1] 삭제됨1723 24/12/24 1723
179127 [질문] 집회 시위때 트는 노래 저작권 / 어플 미니게임 [6] 집으로돌아가야해1283 24/12/24 1283
179126 [질문]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DogSound-_-*1289 24/12/24 1289
179125 [질문] 주변에 (동남아) 해외여행 많이들 가시나요? [39] immune2953 24/12/23 2953
179124 [질문] 자차가 처음이라... 차량사고 처리 문의 드립니다 [8] 난키군1913 24/12/23 1913
179123 [질문] 빅스비와 저만의 암구호(?)를 만들 수 있을까요???? [5] 스트롱제로2174 24/12/23 2174
179122 [질문] 집 보증금 관련 갈등 문의 [17] 회로이론2552 24/12/23 2552
179121 [질문] 30대 중반 나이대에 새로 시작할 만한 밥벌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일신3631 24/12/23 36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