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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6 19:01
중심지랑 좀 떨어진 곳 같습니다.
보통 까치둥지를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저는 알탕을 싫어하는 편이라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자주 가는 곳은 보릿고개라고 보리밥 정식 판매하는 곳인데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토지옹심이라고 옹심이 집이 있는데 옹심이 맛도 좋지만 막국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음식점 외에도 카페도 갈만한 곳이 몇 있는데, 그 중에서 스프레드 라는 카페를 제일 추천합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드립커피도 맛이 엄청 좋습니다.
25/04/06 20:21
(뮤지엄산 가는 차량 동선 상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본가영빈관 추천합니다.
옛날엔 작은 중국집이었는데 맛으로 소문나더니 확장에 2호점에 요즘은 많이 커졌더라구요. 원주서는 꽤 유명한 집입니다.
25/04/06 21:07
(수정됨) 금룡 괜찮습니다.
여기 짬뽕도 괜찮고 탕수육도 괜찮습니다. https://youtu.be/M-eZJXBzruY?si=oX3NHtFLvDf2UFp7 키다리짬뽕아저씨 유툽에도 소개된 곳입니다. 만두가 진짜 맛있다는데 지금 부추시즌이 끝나서 아마 안팔겁니다...ㅠㅠ 혹시 쌀국수도 괜찮다면 씬짜오 원조베트남 쌀국수 추천합니다. https://naver.me/GUvbfqOz 제가 원주 살때 가본 쌀국수집중에 1티어로 꼽는 집입니다.
25/04/06 22:22
막국수 좋아하시면 이례담 막국수가 거리로는 괜찮아요 여기 보쌈이랑 파전이 정말 맛있습니다.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왔던 집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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