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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3 12:05
개인적으론 어렵다고 봅니다.. 홍명보감독은 아마 이동국을 데려가느니 박주영 데려갈래 하실분이라 생각되거든요-_-;;
만약 이동국을 데려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박주영은 일단 안되겠고.. 주전 공격수중 누군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어려울 경우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궈형이 월드컵 경기에서 골 넣고 환호하는거 보고싶은데..흑흑..ㅠㅠ
14/01/23 12:20
이동국이 나이가 35인가 36인가 그럴텐데
이정도 나이의 축구선수를 그것도 공격수를 대표팀으로 뽑는다는건 정말 월등히 앞서는 기량을 가지던가 그선수가 꼭 필요하다던가 해야 뽑는건데 이동국이 그정도의 공격수는 아니지요. 거기다 이동국이 뽑히더라도 주전이 아닌 서브로 뽑힐텐데 주전으로 뽑히지 않는 이상 서브로는 안뽑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동국이 서브로 들어와 짧은시간에 한골 뽑아주는 선수는 아니잖아요? 안정환같은 판타지스타야 짧은시간에도 서브로 넣어 한골 넣어주길 기대하고 뽑아볼수있다지만 이동국은 주전이 아니면 뽑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35세의 공격수를 대표팀으로 뽑을때는 이동국이 다른공격수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다던가 아니면 서브로도 확실한 득점을 올릴수있는 조커롤을 수행할수있는가 인데 이동국은 둘다 아니라고 봐요
14/01/23 14:11
홍명보 감독의 최근 행보가 괴상하긴한데 다른 감독이 왔어도 지금의 이동국선수에겐 별 관심 없을 것 같네요. 박주영처럼 더 이상 기대가 안되는 공격수인데 그나마 자기보신에 급급한 홍감독이니 정치적 제스처로 센츄리 언급이라도 되는 거라고 봅니다.
14/01/23 14:13
작년에 부상만 안 입고 이전의 폼을 유지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고령에 부상까지 입어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가봤자 잘해봤자 본전이고 16강 탈락하면 잘 하든 못 하든 탈락의 원흉으로 손가락질 받을게 뻔한데, 안 가는게 좋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박주영만 버리고 가면 좋겠네요. 아무리 홍감독이 실어도 국가대표팀 상대하는 팀을 응원하기는 싫거든요.
14/01/23 19:35
이동국선수는 최강희감독이 있을때 뭔가보여줬어야 했죠. 소속팀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되어서 기용해도 골울 못넣었으면 다른 감독일때는 어렵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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