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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1 17:54
저라면...
1. 센진하나 빼고 누누, 알렉빼고 제압기 유닛(나이사정도), 여명회랑 많이 쓰시면 혈기사정도? 2. 저기서 굳이 응격 넣으신다면 신성화 하나 빼고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신성화 기대 딜이 6~8정도니까요. 근데 이렇게 보니까 그냥 신성화가 더 나을거 같네요. 3. 케른 만들어서 들창코 대신 쓰겠습니다.
14/02/11 18:18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잖아도 사실 들창코는 갓창코 시절에 무려 케른을 갈아버리고 만든 카드인데, 나와 봐야 다음 턴에 아무것도 못하고 놀과 함께 제거되는 것이 다반사라서 cc, 암살 카드 빼는 용도 이외엔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ㅠ.ㅠ
14/02/11 18:20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본래 센진이 아닌 설인이 두 장 덱에 들어 있었는데, 요새 본체를 때리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궁여지책으로 넣었습니다. 애초에 제가 드린 질문의 요체인 사제 상대라면 확실히 설인이 좋은데, 사제'만' 생각하기도 힘들어서... 아르거스랑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14/02/11 18:04
필드가약한사제라 정칼하나있으면 유용합니다
센진이 정칼받고 공4되는순간난감하죠 천망하나빼고 넣어보겠네요 태양길잡이하나빼고 얼굴없는하수인넣으면 버프하수인복제에도 유용해요
14/02/11 18:23
답변 감사합니다. 정칼은 개인적으로 낼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지만(ㅠㅠ) 지금 제 덱에 5성 카드가 없어서 얼굴 없는 하수인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고민해보겠습니다.
14/02/11 18:06
1. 성기사가 사제를 힘들어 하실 필요는 사실 없습니다.
요즘 메타에서 사제 자체가 아키치마 덱 이외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상황이라 어떤 형태의 사제에 주로 패배하시는지를 확인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제는 드로우를 못할 경우 정말 약해집니다. (드로우가 사제의 가장 큰 힘의 원천) 북녘골 성직자 등을 통해 원활한 드로우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은 대처운영이라 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2장과 평등 2장, 응징의 격노 1장을 추가하여 광기의 화염술사 + 평등, 평등 + 신성화, 평등 + 응징의 격노 콤보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혼의 비룡을 넣으셨다는 것은 허수아비와 병력충원을 통해서 중반 이후 힘을 발하시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요정용, 은빛십자군 종자가 이에 대한 흐름을 조금 애매하게 만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2. 천벌의 망치를 2개 모두 제거하고 평등 1장, 응징의 격노 1장을 넣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코스트에 3피해 1드로우는 미드에 힘을 실어주는 질문자님의 덱 구성과는 조금 어긋날 수 있다고 봅니다. 3. 최근 대세 네트 패이글이 추가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케른과 실바나스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허나 위에서 추천드린 평등 콤보를 통해 필드를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실바나스는 최근 시즌부터 많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대신 이세라를 넣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설을 그간 찍으면서 보면 14~11, 8~5 마의 승급전을 벗어나는 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머리찍기 전사, 개풀 냥꾼, 빅덱 드루이드 이 3개가 정말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에 대해 어떤식으로 초반 카드를 보유하고 어떻게 이기고 풀어나가야하는지 연구하신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14/02/11 18:26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제한테 진 게임을 돌이켜 보면 1턴에 칼 같이 북녘골 성직자가 나오는데 저는 3뎀 카드가 패에 안 잡혀서 신병을 소환하지도, 종자를 소환하지도 못하면서 어영부영 상대가 필드를 손에 쥐는 걸 방조했을 때 패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정용 두 장을 빼서 광기의 화염술사로 채우고, 천벌의 망치 두 장을 빼서 평등, 응격으로 바꿔보려고 생각합니다. 전설 추가는 어차피 응격을 만들면 바닥이라(ㅠㅠ) 먼 일이지만 무엇이 좋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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