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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9 01:18
제가 실바나스가 막 조명 받으면서 갓바나스 소리 들을 때 접었다가 요새 다시 하는 거라서 실바에 대한 동경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요샌 코스트가 올라서 케른에 비해 평이 낮더라구요ㅠ
14/02/19 01:37
크으 역시 그렇겠죠?ㅠㅠ 진짜 둘 다 똑같이 요새 1티어 전설들이라ㅠㅠ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전에 올린 질문글에서도 다른 분들 조언도 감사히 듣고 전부 몇 판씩 써봤지만 낭천님 조언이 손에 제일 잘 맞아서(원래 컨셉에 제일 가까워서인가 합니다) 랭겜에서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2/19 01:47
우선 질문글을 올렸지만 저도 저대로 찾아봐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이곳저곳 둘러보니 케른이 끌리긴 하네요. 제가 갖고 있는 들창코가 갓창코 시절에 무려 케른을 갈고 만든 놈인데 후ㅠㅠ 영불 한방에도 나가떨어지니... 옛날에는 그런 스킬 하나 빼고 죽는 것만으로 이득이라고 갓창코라 그랬는데 케른, 실바는 그런 스킬을 빼고도 어지간하면 살아 있거나 침묵이 아닌 한 메아리도 있다는 게 큰 차이점인 듯합니다. 정말 슬프네요ㅜ.ㅜ
만드는 건 오늘내일 천천히 만들려 하니 의견이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4/02/19 02:12
드루를 많이하시면 내트, 성기사 많이 하시면 케른 추천합니다.
드루는 어차피 초반 넘기면 원탑이고, 성기사는 티리온 활약을 위해 케른으로 땜장이/사술을 유도하는게 낫다고 봐요.
14/02/19 02:33
비 매너 플레이어님도 전에 올린 질문글에서 조언 감사했습니다. 랭겜에선 결국 더 익숙한 방향으로 사용 중이긴 하지만 침묵 카드가 늘어나니 1턴에 동전 쓰고 감시자 내고 2턴에 주문파괴자를 땡겨 써서 감시자가 날뛰니까 되게 씐나더라구요.^^
제가 10등급까진 성기사로 왔는데 지금 8등급은 드루로 하고 있어서 어느 쪽을 택할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직업의 문제로 좁힐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의 범위가 넓어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4/02/19 09:19
저도 첫카드팩 까고 나온게 네트였는데 그당시 몇번써보고 쓰레기 카드라서 갈아버렸는데 이게 주력이 될줄은....ㅠㅠ
그덕에 전설카드는 왠만하면 안갈고 있습니다.
14/02/19 11:25
헐헐 저랑 이렇게 세부 느낌까지 비슷한 경험을ㅠㅠ 사실 저는 갓기사 만드느라 데스윙도 갈았는데 부디 데스윙까지만은 재평가 되는 일이 없길 빕니다ㅠ
14/02/19 11:50
아무래도 역시 내트가 있으면 좋은 카드이기는 해도 우선 추천도에서는 떨어지는가 보네요.. 말씀하신 방향으로 중반 이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겠습니다.^^
14/02/19 11:53
본문에서 언급하신 케른 네트페이글을 가루 6천까지 계속 고민하다가 제가 어제만들어봤는데
네트는 정말 이상하리만치 제가 사용하면 낚지를 못하네요 흐흐...... 아직까진 제가 추천은 못드릴듯합니다 케른은 확실히 미드레인지에선 최고의 효율을 보이네요
14/02/19 11:57
크... 역시 내트는 운이 많이 작용돼서ㅠㅠ 1장이라도 건져 올리면 손해는 아니라지만 전설에 들어가는 투자 비용을 생각하면 역시 기대값이... 생생한 경험 감사합니다. 6할쯤 케른으로 기울던 게 8할을 넘어가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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