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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19:22
영화상에 표현된건 두번 정도인데 실제로 훨씬 더 많았을것이라는 암시는 나와있죠.
마지막에 동윤이 아버지한테 걸렸던게 아마 마지막이었을테고 그때 데리고 나오지 않나요??
14/07/11 21:12
영화상에서 표현된게 두번이니 실제로는 수개월 동안 계속된게 맞겠죠.
영화를 본지가 좀 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동윤이라면 그 성폭행 주도한 그놈이죠? 호치키스로 공격한 그놈? 이게 아마 공주 아버지한테 걸리고 난 후에 동윤이 아버지가 와서 지 아들만 빼간걸로 기억하네요. 한공주는 예전 라이브톡으로 봤었는데 영화 관람 후 감독과 천우희씨와의 한시간 반 가량에 걸친 이야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 참고로 마지막 장면에서 공주는 살아 있습니다. 감독님이 직접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친구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유유히 헤엄쳐 나오는 공주의 모습을 표현하셨다고요.
14/07/11 21:22
동윤이는 호치키스로 공격당한 아이일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약탄 술을 먹은날 바로 공주 아버지가 오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그 전에도 계속 성폭행을 당하고 있던건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술마시기전 공주의 말투나 표정에 그런 느낌이 없어보였는데.. 그리고 공주아버지가 사건현장을 목격한 후에 동윤이 아버지가 온거라면 공주 아버지는 대체 그사이에 뭘한거죠?? 동윤이가 아버지랑 나가는 장면은 분명히 공주집이었고 성폭행도 계속 되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흠.. 영화가 이어지는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되긴 하는데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영화 계속 떠올리다간 계속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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