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9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상무님에게 주례를 부탁드렸더니,
난 아직 젊어!!를 시전하시고는 그럼 전무님에게 부탁드려볼게~
하시고는 오늘 전무님이 해주신다고 하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보통 결혼식 전에 신부될 사람과 같이 전무님에게 저녁을 대접해 드리고,
신혼여행 후 선물과 함께 저녁을 대접해 드리면 되는 것인가요?

결혼식 전에도 성의(선물?)를 표현해야하는 건가요?

먼저 가신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런 것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대기업 (임직원 8천명) 경영지원쪽에 근무 중입니다.
저희 전무님은 회사 내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시는 짬밥을 소유 하고 계십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