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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4 23:44
저거는 그냥 카메라 의식해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저도 뭐 그냥 무의식 중에 뱉는 말(배고파, 심심하다, 아 맞다) 이런거는 합니다.
14/08/24 23:58
한국어로는 딴지건다, 태클건다. 정도로 많이 번역하는거 같더군요.
일본 특유의 개그 스타일이라 설명하기 애매하긴 한데 쉽게 말해 헛소리하면 그게 뭔 헛 소리야?라고 받아치는 스타일이 츳코미에 가깝습니다.
14/08/24 23:51
저도 꽤많이 합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 말로는 처음에 좀 놀랬다가 나중에 적응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휴가 등 자리를 비우면 조용해지며 그 존재감을 나타난대나...
14/08/24 23:55
전 좀 특이한데 평소에는 절대 안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상사한테 벌집이 되도록 깨지고 나면 그때부터 증상이 시작됩니다.. 제가 자존심이 강한편이고, 저희회사 부장님이 알아주는 개차반 이라서... 자괴감 반, 빡침 반으로 가끔씩 업무중에 저도 모르게 갑자기 입에서 욕이 튀어 나옵니다.. 누가 들을까봐 겁나요..
14/08/25 00:04
저도 꽤나 하는 편이었는데, 군대에서 혼잣말로 갈굼받은 후로 다른 사람, 특히 높은 사람한테 안좋게 보일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돼서 지금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14/08/25 00:12
저같은분들이 많군요. 저는 다행히 집에서만 그래서.... 생각해보니 방송인도 아닌데 집에 카메라 의식하는듯이 합니다 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14/08/25 03:49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속으로만 합니다. 집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혼잣말을 밖에서 하는 경우가 있죠. 본인은 하고 있다고 생각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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