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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9 18:30
펜션에서 터미널로 대부분 픽업 오니까요 차 없으신건 걱정마시구 바닷가
근처나 관광지 근처에 잡으세요. 네이버에서 가격 비교해가며 찾으시면 이런 계절엔 우수수 나올겁니다. 지방특성상 맛집정보를 알아도 팬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쉽게 가시기 어려우실듯해요. 차라리 바닷가 가까운 곳에 펜션 잡으시면 수산물시장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생선회랑 대하 조개 같은 것 사서 펜션 바베큐 대여해서 구워먹는게 꿀맛이더라구요. 애인(?)과 둘이 와인한병 따서 오붓하게 즐기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14/11/19 18:33
그냥 익은거처럼 보일때까지 구우셔서 초장찍어먹으심 땡이에요. 자신없으시면 펜션 주인분이 바베큐 준비해주실때 좀 물어봐도 아마 자세히 가르쳐주실겁니다.
흐흐 꿀맛입니다.
14/11/19 19:05
얼마전에 안면도 여자사람친구랑 갔었는데 그전에 만나던 여자사람친구랑 갔을때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안면도 중심쪽으로 가다보면 수산물시장이있는데 거기는 아마 지금도 팔고있을것 같네요. 자가용이 없이가시면 이동하기가 조금 불편하니 팬션에서 픽업하로 오기전에 먹을거 같은거 다 사서 가시면 될거같구요. 대하나 조개는 조리하기 바베큐랑 비슷합니다.어차피 양념장을 만들거 아니면 소금구이로 해드셔도 괜찮습니다. 게장도 일송이였나 거기도 예전에 먹던 게국지랑 맛이많이바껴서 그렇게 추천드리긴 어렵구요. 안면도에 나오는 길에 고구마 길가에서 많이 파는데 한박스사오시면 맛나게 드실수있을겁니다.
14/11/19 21:06
분위기는 펜션가서 발코니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먹는게 좋지만..
이날씨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얼어죽을수도있으니..치우기도 귀찮고.. 뭐 상황이 어떤지는 잘모르겟지만 깔끔하게 하실려면 그냥 직접드시고 대하같은거 소금구이 조금만 들고 펜션에서 드시는게 젤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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