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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08:46
이직시에 돈은 더 받을지 모르겠지만 칼퇴근의 가능성은 절대 제로라고 보입니다. 통번역 해외영업이란거 자체가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을 도와주는거기 때문에 일은 상대방에 맞춰하면서 책임은 내가 지게되겠죠
14/12/31 08:49
일단 통역이 가능한 정도의 영어수준이시라는 점에서 기회만 잘 만나신다면 지금보다는 더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류/면접 볼 때 먹힐 수 있는 자신의 스토리를 만드세요. 무슨 공부를 했었다. 무슨 회사를 다녔다. 그리고 지금은 당신의 회사에 지원하고 싶다. 이렇게 경력이 분절되면 매력이 없지만... 무엇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 공부를 했고, 그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으로 이런 회사도 다녔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의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렇게 경력 어필이 되어야 합니다. 똑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스토리를 하나로 잘 꿰는거죠. 그래야 매력이 더 생깁니다. 이런 점도 고려하셔서 앞으로의 진로를 설게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14/12/31 09:40
잡코리아 같은 곳에 이력서 올려보시는 건 어떠신지. 헤드헌터쪽에서 연락오는 것으로 대충 내가 어느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것은 알 수 있더군요. 덤으로 급여 수준이나 업무시간같은 것도 물어보면 대답해 주니 판단하시기에 좀 더 편할꺼라 생각합니다.
14/12/31 11:01
근무환경은 좋은데, 비전이 없어 고민이시라면 남는시간에 그 비전을 만드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장다니면서 국내MBA를 했는데, 비용은 꽤 많이 들지만 (그래도 해외에 비하면 거저수준..) 나름 보람도 있었고 좋은 기회도 얻었었습니다. 혹은 원하는 방향의 직무가 있으시다면 관련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이제 31살이면 정말 뭐든 할 수 있는, 그렇지만 이제 금방 곧 뭐도 못하게 되는 지금 딱 뭘 해야하는 나이입니다. 1~3년 후가 인력시장에서 가장 각광받을 시기이기 때문에 그 시기까지 뭔가 목표를 잡고 도전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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