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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4 22:07
작은 아무무님은 아니지만 제가 답하자면 전투의 함성이라서 효과를 확실히 쓸 수 있고 공격으로도 방어로도 쓸 수 있어서 투기장에서 범용성이 높을 것 같아서 아닐까요. 전투절단기는 살아남으면 캐리지만 사술, 양변, 징표, 마격 등으로 처리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15/02/04 22:00
이건 무조건 전투절단깁니다.
일단 사제는 힐을 통해서 전투절단기를 오래 써먹을수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나이사 저격을 피하는 절단기의 슈퍼캐리를 막을 방도가 투기장에서는 거의 없어요. 저격기가 부족한게 기본이라. 사실 사제가 절단기를쓰는게 (힐의 존재로 인해) 최강인데, 타 직업이라고 하더라도 절단기가 짱짱입니다. 오닉은 그냥 9코 8/8의 가치라고 생각하고요. 알렉은 투기장에서 캐리각이 거의 안나옵니다.
15/02/05 10:30
저는 오닉시아가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알렉은 투기장에서 집을 카드는 아니구요.
오닉시아와 전투절단기의 티어는 비슷할 듯.. 한번에 필드장악을 하느냐 vs 놔두고 계속 필드의 유리함을 가져가느냐.
15/02/05 16:31
만약 기존에 픽했던 것 중에 버프주는 애들(공격대장이나 스톰윈드 용사)과 저코가 좀 적어서 저렙 필드힘이 약할 것 같으면 오닉시아, 아니면 절단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오닉시아는 지고 있는 필드를 역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수인이고, 전투절단기는 이기고 있는 필드를 굳히는 하수인이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전투절단기 뽕맛을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수가 없어서 손은 전투절단기로 가죠. 한턴만 살아남으면 필드를 도륙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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