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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20:05
저는 의사는 아니고.. 궁금한게 있어 여쭙습니다.
타인 인대의 이식 같은 경우에는.. 타인의 어떤 인대를 받아 이식하는 건가요?! 주는 분은 다른 장기와 같은 방법으로 이식을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판막처럼 다른 동물의 인대를 가지고 오는 건가요?!
15/02/05 20:30
작년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했었는데요...
MRI 찍은 거 있으면 가지고 대학병원등 해서 여러 병원 가보는 것 추천 드려요 진료보시는 분에 따라서 진단에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인대를 다치신건지 반월상 연골은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수술후에 완전히 예전과 같이는 어렵더라도 재활 열심히 하면 조심하면서 운동하는 수준까지는 되는거 같고 장애인 등록은 수술 후 6개월뒤에 검사 통해서 가능한데 무릎이 다치지 않은 쪽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이(10mm?) 흔들려야 한다고 합니다.
15/02/05 20:32
MRI찍어 보고 대학 병원에서 수술 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병원가니 괜찮다고 그냥 살라 해서 갔더니 인대 랑 연골도 나갔다 하더라구요 연골은 수술 시간이 길어서져서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라고 했던걸로 수술전에 (20mm)흔들리는데 하고 나면 어찌 될지는 모르겠죠? 답변 주신 모든분들감사합니다
15/02/05 20:34
대학병원도 다른 곳도 가보세요. 어떤 인대로 수술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고.
관절에 칼 잘못 대면 평생 고생합니다. 지금 다른 곳에 가서 진단 한 번 더 받는 것은 리스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15/02/05 20:57
윗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학병원도 다른 곳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건, 타가건의 경우에는 보통 대학병원 에서는 자가건으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타가건 사용 시 장점도 있겠지만 수술비용이 200만원 정도 증가 하는 것도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양쪽 장단점 많이 나와있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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