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은 환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리 정해진 시세로 달러를 원화로 바꿀 수 있도록 은행으로부터 선물환을 매입합니다. 이 때 선물환의 매입예약잔고와 매도예약잔고의 차액이 선물환포지션이 되며, 선물환의 매입예약이 매도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입보유(롱포지션, long position)라 하고, 매도예약이 매입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도보유(숏포지션, short position)라고 합니다.(선물환포지션과 현물환포지션을 합해 종합포지션이라고 함

란 문장을 봤는데요,


롱포지션은 수출기업, 달러를 받고 수출하기 때문에 숏헤지를 함.
환율이 하락하더라도 최소 얼마는 받고 수출할꺼야!고 ex) 환율이 1000원에서 800원이 되도 900원에 헤지!
숏포지션은 수입기업. 달러를 주고 수입하기때문에 롱헤지를 함.
환율이 상승하더라도 최소 얼마까지만 주고 수입할거야! ex) 환율이 1000원에서 1200원이 되도 1100원에 헤지!

즉, 헤지의 개념은 손해를 덜 보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선물환의 매입예약이 매도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입보유(롱포지션, long position)라 하고, 매도예약이 매입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도보유(숏포지션, short position)라고 합니다.(선물환포지션과 현물환포지션을 합해 종합포지션이라고 함

근데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원래가 경알못인데, 최근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