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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1 16:48
작년 이맘때쯤에 제주도 갔었는데...
제주시에서 한림공원쪽으로 내려가는 해변도로 드라이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가는 길에 이호테우해변이나 협재해수욕장 천천히 걷는 것도 괜찮고 드라이브후에 한림공원도 한바퀴 돌아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15/04/21 16:51
동쪽이 무난합니다. 하루는 성산일출봉-섭지코지 둘러보시고 근처 오름이나 비자림이나 경치좋은곳으로 산책하시구요, 하루는 우도에서 힐링하세요. 맛집은 성산일출봉앞에 청진동뚝배기가 유명하고 괜찮습니다. 명진전복도 유명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15/04/21 20:54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용눈이오름, 노꼬메오름, 송악산, 우도 우도봉 추천드려요. 두 분 다 체력에 좀 자신이 있으시면 한라산 영실 코스나 올레길 14-1 코스도 좋아요.
15/04/22 09:15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박물관이나 테마파크 류는 일체 배제하고 말씀주신 곳들 일정에 좀 추가하였습니다. 우도는 2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또 다시 가볼려구요
15/04/22 23:56
날씨가 좋으면 비자림이나 용눈이 오름이 걷기는 좋습니다. 서귀포나 성산쪽 올레코스는 걷기도 좋고요. 비자림,용눈이오름은 월정리와 가까우니 바다앞 카페에서 커피한잔하시며 생각정리 하셔도 좋습니다.
월정리(용눈이, 비자림) - 성산(일출봉,섭지코지) - 우도(그냥 우도) 순으로 가보셔도 좋습니다. 식사는 월정리 근처의 명진전복(전복돌솥밥, 전복죽), 성산의 충남식당(갈치조림, 돼지제육볶음), 청진동뚝배기(해물뚝배기, 오분작뚝배기), 경미휴게소(해물라면), 서귀포 시내의 화정식당(갈치조림), 덕성원(꽃게짬뽕, 찹쌀탕수육) 중문관광단지 칠돈가(흑돼지) 등을 추천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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