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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9 11:46
늦은 오후 경주 감은사지 삼층석탑.
주중 오전 안동 병산서원. 이른 오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오후 공주-부여 고분군(무령왕릉 포함). 점심무렵 강진 다산초당. 늦은 오후 화순 운주사. 이 정도 추천드립니다.
15/05/19 11:48
해외 나가는거 전혀 무서울거 없습니다! 특히 30년동안 해외나가보신적이 한번도 없다면 이번 기회에 무조건! 탈출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는 눈이 조금은 달라질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해외관광지에선 영어 몰라도 대충 손짓발짓해가며 알고있는 영단어 몇개 쓰면서 충분히 다닐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의 위엄으로 구글지도/구글번역 등 말못해도 친절하게 다 알려줍니다!) 초보자에게도 쉬운 필리핀/태국/일본 정도로 계획한번 해보세요~ 혼자가기 뭣하면 주변친구나 인터넷까페등에서 목적지가 같은 사람 구해서 동행해도 되구요. (정 무서우시면 패키지여행...) 거기다 20일까지도 생각중이시라면 예산 넉넉히 잡고 유럽/호주/미국 배낭여행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15/05/19 13:45
핰; 일본 중국은 가끔 갔었어요 혼자간게 아니라 그렇긴하지만.
예산은 300정도로 잡고있어요, 식도락하고 야구구장 다 돌아보려구요.
15/05/19 13:18
제주도까지 가실경비면 무조건 태국 파타야쪽 추천드립니다
제주도를 빼고 국내자유여행을 가셔서 경비를 아끼시던지 아니면 아예 해외로 나가시는걸 훨씬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15/05/19 13:37
해외도 좋지만, 국내에도 볼 거는 참 많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틈나는대로 돌아다니지만, 아래는 저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저는 늦은 오후 추천드립니다)이랑 소수서원 봄,여름,가을 저녁의 진주 남강변(촉석루 근처) 전남 강진 다산초당 (오후만 빼고) 강원 정선 정암사 강원 영월 장릉이랑 청령포 전남 여수 향일암이랑 케이블카 나머지도 좋은 곳 많지만, 나머지는 다른 분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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