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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22:38
1.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여권을 제시하고 짐을 부치고 보딩패스를 받습니다.
2.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들고타는 짐 검사하고, 출국심사를 합니다.(지문 찍는 자동출입국 신청하면 줄이 좀 짧습니다.) 3. 면세점에 가서 빈둥빈둥 시간을 떼웁니다 4. 시간되면 본인이 타는 비행기 게이트 앞에가서 기다리다가 탑니다. 해외 항공같은 경우 게이트가 멀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같은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끝~ 물론 아시겠지만, 1번하고 2번은 상황에 따라 줄이 엄청 길 수가 있습니다. 시간여유를 가지고 출발하세요... 아, 그리고 인천공항 출국장이 4군데 있는데 보통 가운데 두군데가 대기가 더 깁니다. 뭐, 사람 많을 땐 별 차이 없기도 하고....
15/07/16 22:39
1. 일단 공항 가시기 전에 필요물품(여권, 비행기표, etc.) 챙겼는지 꼭, 꼭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실수로 집에 여권 두고 오기라도 했다간 난리납니다. 2. 국제선이면 비행기 출발 두 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시는게 좋아요. 나머지는 다른 피쟐러분들이 잘 써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도 국제선을 너무 오래전에 타본지라T.T ... 근데 쓰고보니 다 티켓팅 전의 이야기네요OTL
15/07/16 22:44
탑승동 가셔서 전광판(?) 확인 후 카운터 열리는 곳 찾아서 가신 다음 발권 받으시고 출국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람 밀릴 때 보안검색 쪽이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1시간 정도 여유 갖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결론: 여권 잘 챙겨서 2시간 30분 정도 전에 가시면 그냥 다 해결 가능.
15/07/16 23:10
꼭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하세요~ 1분이면 됩니다.
전 해외출장 자주다녀서 ABTC라인 자동출입국 이용하면서 금방 통과되니 좋더라고요~
15/07/16 23:16
혹시나 1회 환승하신다면 티켓팅시 표를 2장 줄겁니다.
환승시 필요한 티켓을 추가로 주는데 이때 비행기명과 시간을 계속 확인하시고, 상황판에 해당 비행기의 게이트가 뜨는것도 수시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15/07/17 00:18
위에 많은 분들이 자동출입국 추천을 해주셨는데 자정 비행기면 자동출입국 등록하는 곳이 문을 닫아서 아마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윗분들 얘기에 추가로 액체류 미리미리 체크하셔서 보안검색대에서 걸리는 일 없이 하세요. 여유있게 나가면 인천공항에서 걱정하실 건 별로 없습니다.
15/07/17 01:15
혹시나 환승하시면 transfer에서 다시 보안검색 한 다음에 면세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전 처음 외국나갈때 홍콩에서 8시간 반인가 대기했는데 이걸 몰라서 출국장과 트랜스퍼 보안검색 사이에 의자에서 7시간 반 굶으면서 대기했어요.. 게이트앞에서 대기하려고 올라가니 엄청난 규모의 신세계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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