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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5 08:45
이걸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제기준에선 고민할 이유가 없네요. 생각하신 선택지에서 2번입니다.
본인이 자주 하는 덱부터 완성시키는게 좋지요. 기름도적덱에서의 탈노스보다는 손놈전사덱에서의 그롬이 더 중요한 카드입니다.
15/11/15 08:50
파마기사 테크트리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너프를 먹을 확률이 박붐보다 더 있는 상황에서 가루는 다시 회수 가능하거든요.
다만 있는덱 완성이라는 의미에서는 아버지 만한게 없겠군요.
15/11/15 09:12
이세라나 트루하트 같은 자주 쓰이는 전설은 안 갖고 계신 것 같기도 하네요.
선택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오닉시아는 쓰이는 곳이 거의 없는 전설입니다. 앞으로도 쓰일 일은 거의 없지 않나 싶어요. 2. 워송 너프 후 손님덱에 그롬은 필수라 봅니다. 3. 탈노스는 기름도적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는 카드입니다. 없어도 다른 하수인 추가해서 잘 굴릴 수 있지만 주문 공격력+1과 드로우를 동시에 해준다는 게 도적에게 정말 유용할 때가 많거든요. 법사는 얼방법사에 잘 쓰입니다. 4. 자주 쓰이는 전설은 티리온(!!), 해리슨 존스, 트루하트, 이세라가 있겠고 그 외에 현 메타에 안 맞거나 직업이 약세라 쓰임이 적은 전설도 여럿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적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만 가루 충분히 갖고 계시다면 파마 두 장에 티리온 해서 파마기사, 미드기사 돌리시는 거 추천합니다. 추가로 트루하트까지요. 현 메타에서는 기사, 드루가 제일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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