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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7 21:39
1. 캐리어 들고 버스타는거 별로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버스인가요? 공항 리무진이라면 아무 문제 없구요. 일반 버스라면 자리가 잘 나야겠네요.
2. 렌트 안하면 캐리어 헬입니다. 렌트 하세요. 혼자라도 렌트를 해야 편합니다. 제주도는.. 3. 이건 잘 모르겠네요. 지인의 감귤 농장에서 일해보실 생각있으면... -_-;; 4. 전 오설록 녹차 박물관을 꼭 갑니다. 아무리 겨울이라도 그곳은 참 분위기가 좋아요. 행복합니다.
15/12/07 23:00
제주도에 캐리어만 이동시켜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올레지킴이라고...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서비스는 좋았어요. 체크아웃할때 두고 나오고 관광후 숙소에 가면 짐만 도착해 있고..
저는 운전을 못해서 올레지킴이+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버스도 괜찮지만 중요한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거.. 렌트카 이용하시는 편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그래도 왠만해서 다닐만은 해요. 하루종일 관광하실 생각만 아니시라면요. 솔플 가능만 하시면 제주도 방어는 꼭 드시고 오심이.. 그때 먹었던 음식중에 우독 방어회와 고기국수는 자주 생각납니다ㅠㅠ 관광지는 우도 성산코스가 제일 좋았고 게하는 협재쪽에 많은 거 같더군요. 네이버 느영나영이라는 제주 카페에서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15/12/07 23:26
대중교통 이용하려다가 하루에 3시간쯤 버스 기다리는데 쓰고 5시간쯤 이동시간으로 쓰고 나서
다음날 택시를 탔습니다 대중교통이랑 택시의 이동시간 차이가 3배는 되는 것 같아요
15/12/07 23:46
2. 렌트 하실수 있는 여건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대중교통이 서울수준이 아닌것도 있지만 제주가 너무 커요...
3. 게스트하우스도 너무너무 많고, 그중에 파티하는데도 많아서, 그리고 재밌다고 댓글 달린곳도 날에 따라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에요.. 최대한 시설이 누추하지 않은 곳으로 가세요. 4. 1월이면 전 한라산 등반 추천하는데 휴식이라 하시니 목적이랑 잘 안맞으실거 같네요. 동쪽으로 돌면 우도, 성산일출봉 근처가 주 코스가 될거같고 서쪽으로 돌면 협재, 산방산쪽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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