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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6 23:09
선수시절로만 평가한다면 K >= 양동근 선수 >= 이상민 감독 >= 주희정 선수 > 김승현 전 선수로 꼽습니다.
김승현 전 선수는 선수생활도, 전성기도 짧은 느낌이라 가장 떨어진다고 보고 양동근 선수와 이상민 감독은 우승경력과 수상경력에서, 주희정 선수는 개인 통산 기록에서 뛰어나니까요. 그런데 양동근 선수는 정통 PG가 아닌 듀얼가드고 PG보단 SG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가드로만 놓고 보면 허재 전 감독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16/02/16 23:15
양동근
이상민 주희정 김승현 이렇게 꼽겠습니다. 뺄 사람은 빼야죠-_-; 양동근은 경기 내외적으로 다 증명했고, 주희정이 경기 외적으로 쌓은 것이 많지만 누적을 제하면 이상민 쪽을 보통 위로 두고, 김승현은 약점도 명확하고 기간도 짧아서 가장 아래죠.
16/02/17 01:49
모비스가 몇년째 강팀인게 양동근 지분이 엄청나죠. 그 많은 우승횟수와 비중을 봤을때 원탑이고 그 뒤를 이상민과 강씨가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주희정은 항상 2인자 느낌이 강해서.. 꾸준함과 누적으로 4등. 김승현은 단기포스는 최고지만 누적과 커리어 측면에서 5위라고 생각합니다
16/02/17 02:16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양동근이 원탑인거 같습니다.
프로데뷔후 양도근은 지금까지도 실력이 발전하네요. 또한 아시아에서도 알아주는 가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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