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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2/17 20:06:08
Name 망탕
Subject [질문] 현정부는 게임산업 규제를 언제 완화 시킬까요?


자게에 쓸 정도로 제가 아는바가 없어서 질게에다 씁니다.


현재 우리나라 게임산업 규제가 매우 심각하여 개발사가 전부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규제 속에서도, 문화컨텐츠 통틀어서 총 수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뉴스에서 제대로 된 보도도 하지 않는것 같고 정부도 게임산업을 활성화 시킬 생각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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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ound-_-*
16/02/17 20:12
수정 아이콘
여가부가 있는한 완화시킬일은 없다 봅니다.
16/02/17 20:16
수정 아이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200486612551176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게임과 모바일 보드게임의 한판당 베팅한도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된다.

김성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KiDEA) 사무국장은 “업계에서 일회 베팅한도 완화를
가장 우선적으로 요청했는데 이번 개정안에 반영돼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하긴 하는데 뭔가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은 아닌것 같아요.. ㅠㅠ
it's the kick
16/02/17 20:16
수정 아이콘
지금이 딱 "꼰대 상체에 자본주의 하체"같은 상황이라... 애들 공부 안하는걸 게임 탓으로 돌리려고 하고는 싶지만 게임이 버는 돈을 보니까 또 그렇게는 못하겠고.. 시간은 어쨌든 가고 애들은 결국 커서 참정권 행사하니까 완화는 점점 되겠죠
라고 생각해봅니다
침묵하는자
16/02/17 20:18
수정 아이콘
게임산업 규제완화는 여가부의 역할 축소랑 마찬가지져 후후
16/02/17 20:48
수정 아이콘
누가되던 다음 정부라고 다를까요? ㅡㅜ
그리고또한
16/02/17 20:52
수정 아이콘
현정부 안에서는 그럴 일 없을 겁니다.

여가부니 뭐니 하지만 간단하게 표현하면
게임 갈궈서 얻는 표 vs 게임 추켜세워서 얻는 표의 손익계산인데

이건 곧 죽어도 게임을 이해 못하는 세대 vs 게임을 접하면서 자란 세대의 표 차이지요.
그리고 아직 한참동안은 전자의 표가 압도적 우위에 있을 겁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반 세대 이상은요.
Lich_King
16/02/17 21: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게임관련 주소비자층 및 생산계층이 투표를 많이 해야 할듯. 투표날 놀러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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