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1/12/13 12:23:47
Name 삭제됨
Subject 손님 맞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am Chomsky
11/12/13 12:34
수정 아이콘
우앙. 점심먹고 커피 한잔과 함께 읽는 이 글은 참으로 좋군요.
PoeticWolf님에게도 귀한 손님의 방문이 있길 기대합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손님을.
11/12/13 12:35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그 귀한 손님이 앉았다 가기에 참 불편한 곳인가봐요...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고래밥
11/12/13 12:36
수정 아이콘
꿈에서도 열심히 일하셨군요. 차는 경차보다 SUV가 좋습니다. 손님 때문에 차가 커야 하거든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매진하는 일의 결말이 Poeticwolf 님과 같은 소소한 행복이었으면 좋겠네요^^ [m]
진중권
11/12/13 12:37
수정 아이콘
어서 손님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때 되면 꼭 PGR 들려서 소식 주세요. 흐흐
11/12/13 12:38
수정 아이콘
가까운 사람 태몽을 대신 꿔주는 경우도 있긴 하더이다.
꼭 이번이 아니라도 PoeticWolf님도 예쁜 손님이 왔으면 좋겠네요.
11/12/13 12:4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아마 PoeticWolf님의 2세소식은 Pgr21의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고 축하 할 거에요..
아틸라
11/12/13 12:46
수정 아이콘
글 읽는 내내 글 속의 모습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는게
몰입해서 읽게 되었네요^^

하루빨리 귀한 손님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늘진청춘
11/12/13 13:05
수정 아이콘
글이 참 좋네요.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수필같은 느낌.
어서 손님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11/12/13 13:37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태몽인데 테스트에선 아니라니 -_-;

혹시모르니 2주 정도 뒤에 다시 한 번 해보세요.
11/12/13 14:08
수정 아이콘
태몽 꿔놓고 만들어도...
좋은 일 있으시길 바라봅니다^^
11/12/13 14:13
수정 아이콘
잉어면.. 예쁜 따님이시라던지.. 따님이시라던지...
AraTa_JobsRIP
11/12/13 14:22
수정 아이콘
좋네요.. 귀한 손님이 어서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켈로그김
11/12/13 14:47
수정 아이콘
태몽이라면, 잉어 색깔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어느정도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토정비결에 보면, 이렇게 적혀있지요


주황색 잉어 - 이 아이는 커서 어뤤지를 좋아합니다.
검은색 잉어 - 이 아이는 커서 촼헐륏을 좋아합니다.
흰색 잉어 - 이 아이는 커서 박하사탕을 좋아합니다.
얼룩덜룩한 잉어 - 이 아이는 커서 뭐든 잘 먹습니다.

썰렁한 농담 죄송하고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eticWolf
11/12/13 18:13
수정 아이콘
모두들 감사합니다. 모두 각자를 빼어닮은 자녀를 빠른 미래에 만나기를 바랍니다~
불주먹에이스
11/12/14 17:26
수정 아이콘
아.............저는...........다음달 아빠가........되는......예비아빠인데.....
귀한손님........빨리 만나고싶어요 흑흑
아들인데...
나중에 둘째는 꼭 딸이였음 좋겠어요 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1 멀티를 먹자 [18] Raight6572 12/01/06 6572
1690 어떤 적과의 화해 [51] 삭제됨9338 12/01/06 9338
1689 민족사관과 실증사관. 어느 것이 중요할까? [55] 눈시BBver.25497 12/01/05 5497
1688 낡은 기억의 상자 [9] nickyo5059 12/01/03 5059
1687 본격 저탕형 보일러 찬양 포스팅 [14] 삭제됨7194 12/01/02 7194
1686 신라의 삼국통일은 거짓일까? [35] 눈시BBver.28015 12/01/02 8015
1685 [복습해 봅시다] 세종대왕, 훈민정음 [5] 눈시BBver.26179 11/12/30 6179
1684 [복습해 봅시다] 忠武公 이순신 [16] 눈시BBver.25860 11/12/29 5860
1683 헌법재판관들은 어떤 단계를 거쳐 위헌여부를 판단하는가 - 간통죄를 예로 들어. [10] 슬라이더5242 11/12/28 5242
1682 농구와 LOL [16] 바보소년6293 11/12/30 6293
1681 중국 경제에 대한 잡다한 지식 모음. [42] OrBef7332 11/12/28 7332
1680 삼가 조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23] 삭제됨9573 11/12/28 9573
1679 민사와 형사 구별하기 [46] 슬라이더7055 11/12/24 7055
1678 [예능] 1vs5vs5 대결의 승자 1, <무한도전> 통계 겸한 나름 정리 [46] 슬러거9182 11/12/23 9182
1677 감히 게임을 하다. [145] 삭제됨12739 11/12/20 12739
1676 김치찌개 만들기 [37] 삭제됨8333 11/12/19 8333
1675 [홍보글]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리그! 후로리그입니다 [31] rOaDin5893 11/12/17 5893
1674 아버지께서 시인이 되셨습니다 [62] 야크모7451 11/12/17 7451
1673 화해에 관한 추상적인 힌트 [48] 삭제됨9575 11/12/16 9575
1672 뜨거운 커피는 식는다. [16] 영혼6127 11/12/16 6127
1671 남극점 경주 - 아문센, 스콧과 섀클턴(2-1) [7] epic5009 11/12/15 5009
1670 언니의 결혼 날짜가 잡혔습니다. [50] 리실7580 11/12/15 7580
1669 수제비는 역시 고추장 수제비 [28] 삭제됨8064 11/12/14 80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