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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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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8:00
블록버스터 영화가 극장에 걸리고 대작 예고편이 나오는걸 보고 '슬슬 끝나려나보다' 라는 생각이 올라왔지만 확신은 없었는데
이 글을 보니 코로나가 끝나간다는게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2/05/06 18:01
여왕의심복님께서 전문가로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해 힘써주신 것과, PGR21 회원으로서 꾸준히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신 점, 운영진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2/05/06 18:01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왕의심복님을 통하여 코로나의 본질을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덕분에 큰 거부감없이 백신접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 관련 긴급한 정보가 나타나면 민초들을 위해 가름침을 부탁드립니다.
22/05/06 18:02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왕의심복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며, 코로나 시국에 큰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연구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가원 드립니다. 재차 감사 드립니다.
22/05/06 18:04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숨 돌리시고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지 않으면 좋겠지만 지금같은 추세면 새로운 팬데믹이 올거라고 봅니다 그것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체력 많이 올려놓으시면 좋겠고요 여왕의 심복님 같은 분들이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22/05/06 18:05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언제 여왕의심복님 글이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안심이 되네요 덕분에 코로나19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2/05/06 18:05
정말 엔데믹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당연히 완벽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방역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음을 가슴 깊이 기억하고, 앞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22/05/06 18:07
정부의 위드코로나나 야외마스크 해제보다 이 글이 제게 코로나가 끝나감을 실감하게 하네요.
변변히 댓글 하나 단 적 없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2/05/06 18:15
여왕의심복님 덕분에 무분별한 언론의 공포기사에 겁먹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2/05/06 18:17
지난 2년간 코로나 관련해서 온갖 정보들이 나도는 가운데 심복님 덕분에 나름대로 중심을 잡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05/06 18:22
감사합니다. 심복님 덕분에 너무너무 잘 대쳐하고 가족들도 무사히 코로나 안걸리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2년간 노고에 너무 많은 감사드리고,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 많이 가지셨으면 하네요.
22/05/06 18:23
그동안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여왕의심복님 덕분에 저같은 사람도 이 어려운 시기를 차분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2/05/06 18:27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왕의 심복님이 계셨기에 펜데믹이라는 대재앙 앞에서도 혼란에 빠지지 않고 잘 버텨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2/05/06 18:45
심복님께서 코로나 정보글을 안 올리실 때는 끝났다는 기쁨일 줄 알았는데 회한이네요.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아쉬운 점도 많이 떠오르시려나... 그래도 저처럼 심복님 글에서 병리학적이든 통계학적이든 정보를 얻어 어찌어찌 2년을 버틴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디 즐거운 5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2/05/06 18:48
드디어 드라마의 마지막.. 스텝롤이 올라간것같네요. 물론 시즌2가 나올수도 있지만 시즌1의 그것만큼 힘들지 않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왕의 심복님과같이 무한한 봉사와 희생 신념으로 이제 한발씩 정상화 되고있는것같아 무한한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22/05/06 18:57
감사는 여왕의 심복님께서 받으셔야죠! 몇몇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여왕의 심복님께서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신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P.S. - 어, 음, 사실 그동안 꼭 하나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여왕의 심복님 닉네임을 보면 사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나 보죠?
22/05/06 19:00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방역과 정치가 연결 안될 수 없지만 정치의 논리로만 방역을 이야기하는 일부 정치인과 언론, 그리고 제 주변 분들 때문에 난감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이런 기초적인 것들부터 기타등등) 여왕의 심복님이 올려주신 글들을 통해 휘둘리지 않고 잘 넘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2/05/06 19:02
감사했습니다. 비단 의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교수님께 배운점이 많습니다. 다시는 이번 전염병 같은 일로 고된 연재하실 일이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2/05/06 19:14
고생많으셨습니다. 과학적인 내용을 어떻게 대중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22/05/06 19:18
험난한 시기에 믿고 신뢰할수 있는 분이 커뮤니티에 가깝게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22/05/06 19:22
코로나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올려주신 글과 시뮬레이션 자료들로 심리적으로라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2/05/06 19:50
일면식없는 분이지만 나만의 생각이나 편협되지 않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릇 전문가로써 가져야 할 부분들 늘 놓지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22/05/06 19:51
작년에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할 때 코로나 관련하여 방송 출연하신 것 시청한 게 기억나는데 이제야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있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05/06 20:38
고생 하셧습니다. 난무하는 정보속에서 그나마 써주시는 글들이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나시면 양질의 글을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연구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22/05/06 20:53
드디어 이런글이 올라오는 때가 되었군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짜뉴스, 유언비어, 안아키급의 괴짜정보가 넘칠때에 유이롼 판단기준이 되었던 글들이었습니다. 무지성의 시대에 등대가 돠어준 심복님에게 최고의 감사를 드립니다.
22/05/06 21:04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문외한에게도 알기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가의 존재가 너무나도 중요함을, 여왕의심복님을 통해 새삼 절실히 느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2/05/06 21:50
그동안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이상한 말꼬리 잡히고 엉뚱한 소리로 공격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 상황이 많았는데 도와 드리고 싶었지만 저도 별 의미 없는 말꼬리 잡기가 뻔해 보이는 시비조 말에 감정 소모가 힘들어서 그냥 보고만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그랬으리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22/05/06 22:10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방향잡고 버틸수 있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편안하게 연구만 하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2/05/07 00:28
그동안 올려주신 많은 글들이 적어도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했고 그동안 고생하신만큼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22/05/07 02:07
그 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미흡한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모든 사람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정책 및 세상은 있을 수 없다고 보기에 심복님께서는 충분히 고생하셨고 거기에 따른 찬사를 받으실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심각한 주제가 아닌 가벼운 주제에서도 심복님을 뵐 수 있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2/05/07 02:07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여전히 코로나19 폐렴환자는 매번 근무할 때마다 나오지만 중증도와 n수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안 나오는 건 아닌만큼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니 다들 조심하며 일상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주취외상열상 환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더 늘어난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
22/05/07 05:06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판데믹 일어나고 놀라고 아무런 정보가 없고 유언비어가 난무할 때 올바른 정보로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이어 지속적으로 이 병에 대해 배우고, 앞으로 어떨 일이 일어날 지 가늠하며, 무엇을 예상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할 지 알려주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밤낮없이 일 하시는 모습, 힘겨워 하는 모습, 다소에 실수나 예측 실패도 있는 모습, 그리고 그러한 것에 대한 과도한 비난 받는 모습, 또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추며 정치 논리에 휘말려 희생양이 되는 안타까운 모습까지, 2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지켜봐왔습니다.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간의 모습들 속에 항상 진정성과 열심으로 애써주셔서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운 시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2/05/07 09:21
심복님이 이런 글을 쓰신다는 건 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물을 지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떠나진 마세요. 아직 마스크 완전 해제가 안 됐습니다 ㅠㅠ
22/05/07 13:40
심지어 베트남에 거주하는 저 조차도 덕분에 차분히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고서야 비로소 '정말 마무리되어가는구나'안심하게 됩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고 그간의 재능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2/05/07 13:55
코로나 시국동안 얼마나 많이 고뇌하시고 상심하셨을지 짐작이 안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2/05/07 17:04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모로 한계상황에 달했을때 조차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여왕의 심복님을 포함한 많은 의료진과 행정인력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되찾아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를 가지시고 연구에 매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05/07 17:27
늘 겸손하면서 학자로서의 양심과 책임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여서 너무 믿음직스러운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중요한 일 하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2/05/07 20:04
감사합니다. 끝이 보인다는게 정말 실감이 나네요. 힘들고 긴 시간동안 많은 걱정과 불안에 글을 읽으며 버텼습니다. 가족들중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있어 뉴스를보며 마음잡기 어려웠는데 정성스런 글들을 써주셔서 큰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어제 식구들과 산에 올랐는데 애들은 마스크도 벗고 서로 오가는 사람들도 눈치안보고 다니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아직 더 조심하고 지내겠지만 애들한테는 고생 더 하라고는 안해도 될듯싶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시 즐겁게 지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2/05/07 22:35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왕의 심복님 글이 아니었다면 부정확한 정보에 이리저리 휘둘렸을텐데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원래 계신 자리로 돌아가셔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05/08 19:47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개 소시민인 동년배에게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2/05/26 10:16
감사합니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먼저 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얼마나 크셨을지 짐작이 안 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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