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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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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02:26
답변을 자주하는 편도 아닌데 제가 답변한 글을 통해서 뭔가를 얻으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글 올려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23/04/20 03:38
PGR에서 댓글 주고받는데 점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만 (자게에 댓글 다는것도 거의 두달만이네요) 질게는 여전히 커뮤니티 본연의 역할과 의미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PGR 최후의 보루는 자게가 아니라 질게일지도? 그래서 저도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질문에는 되도록 답해드리려고 노력중이고요..
23/04/20 08:56
저도 마침 어제 난감한 상황을 질게의 도움으로 잘 해결했습니다.(미래진행형)
나름 검색에 자신이 있는 사람인데도, 잘 모르는 분야 + 여러 조건들이 덕지덕지 붙으면 참 어렵더라구요. 항상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3/04/20 09:19
발로나 마스카포네 갸또 쇼콜라 사진은 어디갔나요…
이름만 들어도 뭔가 맛이 상상되면서 침이 고이네요 가게이름에 마카롱이 붙은걸 보니 마카롱이 주력인거 같은데 다음에 마카롱 후기도 부탁드릴게요!!
23/04/20 12:36
사진은 마카롱 사진도 있고 쇼콜라 사진도 있는데
방법을 저같은 컴맹은 모르겠어가지고 크크크 케이크 3조각을 사니까 사장님이 되게 웃으면서 친절하시던데 (케이크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바빠보이는데도 아주 친절하셨어요) 마카롱 딸기맛을 하나 주시던데 저는 마카롱도 몇번 안먹어봤는데 안에 크림이 되게 맛있었습니다
23/04/20 09:21
저도 딱 질문게시판 글쓴님 게시글 보고 구월의 마카롱 다녀왔어요. 월요일 휴무던데 케이크류빼고 판매하길래 (이름기억안남) 두조각 사먹었는데 넘 맛나더라고요.
23/04/21 21:36
20년간 찾던 노래 제목 질게에 생각나는 멜로디 대충 올렸더니 30분만에 댓글로 찾아주신 분 생각나네요.
눈팅기간 포함 피지알 7년 하면서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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