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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1 11:40
헉.. 이거 성지 만화네요... 화승 숙소에서 사라져버린 박지수... 투 펀치로 성장한 구잉어... 박지수의 실종에도 무관심한 조정웅 감독..
09/07/04 11:14
제가 마지막 댓글일 거 같군요..~.. 그 뒤의 이야기가 아쉽지만..
박지수 선수는 이미 우승으로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가 슬럼프에 빠져있네요.. 근 1년이 된 거 같군요..
10/07/01 23:31
5번째 선수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토스일거같아요)
저중에서 한선수는 몰락 한선수는 저물어가고 나머지 두선수만 살아남았네요 왠지 씁쓸하네요
13/06/04 01:39
2013년 6월.
한명은 파멸. 한명은 해설이 되었고 한명은 아직 국내에서 이길때마다 화제를 몰고다니며(OCBS!) 한명은 해외에서 선수를 하고있네요. 세월이 뭔지..
08/04/10 05:34
아.. 누굴까요..
본좌시절 마봉좌야 모자란게 없었고.. 브락후의 대플토전 보강을 위해 스덕후들에게 칭송받던 박지수선수가 투입되었다면.. 저그전의 고덕용선수대신.. 대테란전을 끔찍하게 잘하는 플토가 뽑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송병구 선수??? 아니면.. 스덕들이 칭송하는 재야(라고 표현하긴 좀 뭐하군요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적은?) 대테란전 강자 플토라면... ???!!!!
08/04/10 06:28
잘 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그런데, 웹툰은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 되기떄문에 마지막 컷 처럼 컷의 크기가 클 경우 첫대사는 컷 위쪽에 배치되어야 읽기 용이하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 컷에서 약간 불편한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전 만화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8/04/11 14:19
BluSkai님//
GM은 2주에 한번꼴로 올라오고, 분량은 이거 2배정도는 됩니다. 내용전개도 훨씬 빠르구요. 차라리 FSS나 헌터헌터면 모를까... 이 만화는 스토리 내용까지 다 잡혀 있는 상태인데 그림만으로 이렇게 오래 걸리니까 하는 말입니다. 예전 unipolar님의 소설은 한번 올라오면 어마어마한 양이 올라왔고 또 연재속도 또한 상당했었기에 아쉬워서 이러는 거죠.
08/04/13 15:37
마술사님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것은 다른사람의 게시물입니다. 님께서는 리플로 테러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도배로 스크롤 테러하는 것 말입니다. 마술사님께 정식으로 요청하는 바, 저 연재일 리스트는 이의를 제기하신 분께 쪽지로 보내고 리플은 삭제해 주십시오. 저 역시 같은 내용으로 쪽지 보냅니다. 두분의 의견 차이는 두분께서 쪽지로 해결하실 수 있었을 텐데요.
08/04/13 16:15
이거 그리는 분, 지금 연재 기일 맞추느라 너무 힘들어서 미칠 것 같고 숨도 쉬기 힘들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일을 하면서 사회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이 만화를 읽는 분들도 그렇겠지요. 저는 오더를 받아서 일하는 사람이고 창작과는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프리젠테이션 준비나 컨퍼런스 준비가 시간에 쫓길 때는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각자 자기 일이 시간에 쫓길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클릭하는 것은 쉽습니다. 손가락 한번 까딱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는 것은 어떨까요? 타블렛 잡아 보셨습니까? 하물며 포토샵으로 짤방만 만들어도 참 힘들던데. 하물며 누가 시키는 일도 아니고, 누가 돈주는 일도 아니고, 자기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이 남는 시간을 쪼개 그림을 그리는데 아무도 그것을 이해해 주지 않고 연재가 늦는다고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다는(그나마 pgr이라 좀 톨러러블하더군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여러분과 같은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써, 순수하게 함께 즐기고 웃음을 주고자 시작한 일입니다. 이걸 누군가 읽는 대신 광고를 클릭해야 하거나 그 싸이트에 회원가입해야 하거나 팝업을 봐야 하거나...... 이런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냥 클릭 한번입니다. 그러나 그리는 사람은 어떨까요? 이거 대신 다른 걸 그리면 돈을 벌 수 있었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같이 누리는 팬문화의 범위를 넓혀 보자고 이걸 시작한, 여러분과 같은 팬입니다. 리플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제가 이런 발악을 해놓아도 "싫으면 그리지 마라 징징대지 말고......"라고 리플달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뭐, 만화가에게 'pgr에 연재하면 좀더 상식적인 독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여기 연재하다고 설득했던 제 얼굴까지도 빨갛게 만드는 그런 일이 정말 생길지는 두고 봐야겠군요.
08/04/13 16:23
우리 만화가가 아직 내공이 약해서 엄재경님정도만큼이라도 초연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궁금증이나 이의제기에 바로바로 커버를 들어가줄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보니 만화가 혼자 외롭게 작업하고 있는 꼴입니다. 전 스크립트만 던져주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고. 시작하면 봐주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외롭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사람을 끝까지 외롭기만 한 길로 몰아놨군요.
08/04/14 04:05
만화가님..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소설이든 만화든... 창작품의 연재는 그 자체 만으로 대단하고 칭찬받아야할 일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의 지루함도 알고 하지만...만화가님께 힘은 못될망정 상처주는일은 제발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다음 연재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08/04/14 05:29
unipolar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연재속도가 늦어지는 것을 정당화 하시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힘드니까 한달에 한개씩 올리겠습니다.'라고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밑에 있는 글에서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라고 해 놓고서는 그것도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떨때는 보름동안 올라오지도 않다가 어떨때는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거나. 그럴거면 차라리 연재속도가 늦어지더라도 일정하게 정해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님의 리플에 나와있는 '우리는 돈도 안받고 자원봉사 하는 건데 좀 늦는 것은 이해해달라.' 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역시 두분 모두 아마추어 만화가, 소설가라서 그러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어쨌든 수고하십시오. 지금 올라오는 불평불만이 괜히 올라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08/04/14 13:12
고료도 안 받고 연재하시는 분들께 너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포탈사이트 웹투니스트들처럼 고료를 받으며 계약에 의해 연재하는 것도 아닌데요... 이건뭐...
08/04/14 14:46
늦으면 어떠하리~ 재밌고 기대되는 걸... 그냥 여러사람들의 관심이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 될 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08/04/14 22:32
만화가님분에게 매번 재밌는 만화 그려주시는 것 감사드리면서..
굳이 너무 연재를 1주일에 1~2번으로 잡으셔서 오히려 옥죄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연재기간을 좀 늦추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연재가 2주 1번이 된다고 욕할 pgr분들은 많지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08/04/15 13:33
천천이 하셔도 됩니다 ^^. 재밌는걸 어떠리
까칠한 댓글은 다는 사람들도 이 카툰이 재밌기 때문에 그러는걸 껍니다. 재미 없으면 리플도 안달리죠 :D
08/04/15 20:44
저는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
만화가 재미있으니까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네요. 오히려 저는 압박 때문에 퀄리티가 저하되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
08/04/15 23:41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업로드도 17편처럼 하루 넘겨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이번만은 정말 마감에 늦고싶지 않았는데 또 밀렸네요. 지금은 일단 작업하고 긴 이야기는 다음 업로드 때 함께 적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8/04/16 00:52
저도 彌親男님 생각에 공감하네요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물론 독촉을하는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 무리한 독촉은 만화가분들을 힘들게하고 컨디션에도 지장을 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여긴 여러사람이 보이는 커뮤니티고 정기연재기일을 정해놓으신건 pgr분들과의 약속아닐까요? 물론 수익이 목적이아니고 팬심에 하시는것이지만 예를들어서 봉사활동을 하나 해도 열심히하면 좋은것이자나요 게다가 직접 약속도 하셨고 차라리 다음연재때에는 정확한기일을 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주면2주 한달이면한달 얼마든지 기다릴 사람들은 많으니까요 저두 모텔넥서스 정말 재밌게 보고있었습니다 오늘 들어와보니까 연재가 안되있는것 보고 실망을 많이 했지요 pgr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만큼 이연재가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08/04/16 23:06
아무말도 없으셨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연재 기일을 정해서 말하시고는 계속 늦어지는게 좀 그렇네요...차라리 연재 주기가 좀 길어지더라도(전 1달에 1회라도 기다릴 수 있어요~) 맞춰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덕분에 좋은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08/04/16 23:59
차라리 연재 기일을 늘리세요. 올 때 기대하고 오는데 좀 안오니 불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이유는 재미있으니까..) 차라리 여유롭게 연재하세요.
08/04/17 19:10
약속된 기간에 연재가 안되니까 섭섭하긴 한데, 내 돈 내놔 가난뱅이 이야기(?)가 생각나서 차마 독촉은 못하겠던데...
달리 생각하니, 기간을 명시한 점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진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작가님들 본인 책임도 부정할 수는 없겠네요. 혹시 오늘 올라왔나 하면서 몇번이나 두근두근 했을텐데. 그래도 재밌는걸 공짜로 보는 입장이니까 ^^; 예의를 지켜서 독촉합시다~~~(?) 대가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인 분에게서 죄송합니다 소리를 듣게되니 솔직히 좀 민망하고 이쪽도 미안해지고 그렇지 않나요? 저는 괜히 좀 미안한데; 기간을 정하는 것은 독자에 대한 약속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작가 본인에게도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업 일정을 앞당기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그게 없으면 실제로 모티베이션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작업 많이 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그러니까 일정을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지나칠 간섭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 작가님들 본인의 동기를 강화시키려는 의미가 더 컸다고 저는 생각되는데요. 물론 그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다 실망감을 느꼈다는 점에서는 실착이지요. 앉아서 받아먹는(?)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기 솔직히 미안하지만 느끼지 않아도 될 실망감에 몸서리(?)치게 된거니까 그 책임은 있다고 보거든요~ 그만큼 모텔 넥서스가 재미있고 pgr여러분들의 기대를 받고있기 때문이니까 ^^ 그렇다고 무슨 일정에 차질을 주면 안되는 팀 작업 같은 것도 아니고 하니까 이번에 시행착오를 느끼셨을 작가님들이 스스로 일정이든 뭐든 조정을 하실거라 보고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안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는 쪽으로 대화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08/04/22 21:42
저 또한 매일 이것 업데이트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하루에도 몇번씩(화요일에는 열번가까이 확인하는것 같습니다ㅠㅠ)확인하는 유저로써;;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뭔가 기운빠지는건 어쩔수 없네요ㅠㅠ....차라리 예전처럼 임의로 업데이트되었다면 뭔가 깜짝 선물이란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업댓 자체에 대한 기대도 좀 적을텐데 말이죠ㅠ.ㅠ..
08/04/23 18:31
채민기 /
lance 님 말씀대로 잘못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뭐 리플로 싸우시던분들은 잘못하신걸수도 있겠지만 아마추어이고 비영리목적이니까 독자와의 약속을 어겨도 된다는건 좀 그렇네요. 그리기 싫으면 그리지 마라가 아니라 스스로 정하신 연재약속도 지키기 힘드실정도로 그리기 힘드시면 여유가 되신후에 그리는게 옳겠지요. 말씀하신대로 비영리에 그저 좋아서 시작하신거니까요 실력이 아마추어라고 마음까지 아마추어 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부족하지만 한때 모 사이트에 글같은것도 연재해봐서 창작의 힘듬을 공감하지만 "이거 엄청 힘든일이야 놀러오는 거면서 약속안지켰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줘" 라고 하는것같아서 불쾌하네요. 저도 없는 휴식시간 쪼개서 PGR오는거고 시간 남아돌아서 오는사람은 사회인치고 없으니까요
08/04/27 01:39
정말 실망스럽네요. 정 기한을 맞추기가 힘들면
시험기간이라서 혹은 일이 밀려서, 컴퓨터가 고장나서 등등의 사유로 당분간은 연재가 힘들고 언제까지는 최대한 맞춰보겠다, 미안하다 라는 식의 간단한 공지라도 해주실 수 있으실텐데 아무런 말도 없이 스스로 정하신 연재날짜를 보름이상 넘기시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독자의 마음을 손가락 한번 까딱하는 물리적 행위 하나만으로 단정짓고 폄하하며 군소리없이 기대만 하고 칭찬만 해야하는 수동적인 위치로 전락시켜버리는 unipolar님의 리플도 실망스럽습니다.
08/04/27 17:25
무슨 부트 볼륨 에러로 컴퓨터가 사용을 못하고 있대요.
저도 부트 볼륨 어쩌구는 당해본 적 있어서 그거 간단히 복구할 수 있다고 했더니 바흐 왈. 바흐씨는 AS를 불렀는 데 윈도우 버전이 오래되어서 그러니(저는 이게 도대체 무슨 사기적인 얘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시 깔면 된다고 했다는군요. 저희 둘 다 컴맹인지라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고 바흐씨는 윈도우를 다시 깐 모양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여러분께서 아시는 그 공백상태......(이걸 제가 pgr에 알려 드리는 것이 당연했겠지만 저는 직장 문제로 접속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08/04/27 22:14
아하. 컴퓨터 문제가 있었군요.
신은 꼭 열심히 하는 자에게만 골치아픈 문제를 내려주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FSS도 기다리는데 이쯤이야 뭐..^^;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08/04/27 22:41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되었나 확인해봤는데 컴퓨터의 문제로 늦어지는 거였군요..
뭐 늦어도 되니 완결까지 꼭 봤음 좋겠습니다.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 그래서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러니 바흐님 힘내세요~!!
08/04/29 14:06
부트로더 오류인가요'ㅛ'?
비스타 사용자시라면 고치기 힘드실껀데.. XP라면 BCDLORDER로 초기화하고 다시 해보세요~
08/05/11 19:37
근데 원고료 계약하고 하는 만화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하는건 웃기네요.
그냥 있으면 보는거고 없으면 어쩔수 없는거지. 불쾌해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08/05/12 13:38
김다호님// 감놔라 배놔라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ㅠㅠ..
사실 올리시는 분께서 화요일을 정기 연재일로 정하시고, 주말에는 선택적으로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한동안 연재가 끊겼다가;; 컴퓨터 고장으로 못올리신다고 바흐님께서 해명을 해 주셨는데;; 그로부터 또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별 소식이 없으니.ㅠ.ㅠ
08/05/21 21:53
pgr 관계자 여러분
약속도 지키지 않고 공지도 없는 이 만화 왜 대문에서 빨간글씨로 계속 보게 만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8/05/21 21:57
무료로 만화를 보는 입장에서 말할 권리가 없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걸 떠나서 연재라는 건 독자와의 약속이고(그게 꼭 지속적으로 꾸준히 올라와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아무런 얘기도 없고(지금 진행 사정이 이러하다던가, 어떤 사정이 있어서 언제까지는 연재가 힘들다든가 하는) 그저 일방적으로 올리다 말고 묵묵부답은 솔직히 무책임한 태도 이신거 같네요. 그저 공지라고 답글 하나 정도 남겨주셨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분개하진 않을텐데. 솔직히 한달 반동안 피시방 한번 갈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 라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08/05/22 09:54
공짜니깐 무조건적으로 기다려라, 공짜로 보면서 무슨 말이 많냐 등의 말은 PGR에서는 납득하기 좀 힘드네요. 연재가 늦추어지는것에 대해서 공지로도 아무런 말이 없는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8/05/25 12:55
저도 gg네요
윗분들도 분개하지 마시고 , 좀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연재가 되면 다시 보실거고 여기서 끝이면 안보시면 될테니, 좀 쉽게쉽게 갑시다
08/06/05 12:46
갑자기 왜 그는 임요환부터.. 의 결말이 보고싶어지네요.
얼마전 그 소설을 1화부터 끝까지 다시 봤었는데 새삼 임요환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던 So1배가 그리워요.
08/06/05 23:28
피지알 분들 왜 이러나요?
돈내고 사는 묵향 비뢰도 열혈강호 헌터x헌터 등등은 아직도 연재하고 연재 속도,....백만년 리버가 헌터맵 한바퀴 도는 속도랄까 그정도인데 이정도를 못기다리고 작가분을 매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는데 너무 막말로 그러시네요. 게다가 이거는 돈드는것도 아니고.. 이거 하면 작가는 무슨 이득 봅니까 돈이 들어 오는것도 아니고..
08/06/05 23:54
뭐 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기다리는분들도 없겠죠.
헌터헌터 같은건 무책임한 연재속도가 문제일뿐 연재안하면 안한다고 공지는 해주는걸로 알고 있구요. 윗분 말씀처럼 피지알분들이 왜 이러는게 아니라 연재자분들 왜 이러나요? 프로의식까진 너무 거창하게 기대하는거라고 해도 자기 작품이면 연재종료든 연재휴식이든 스스로 공지를 해야겠죠?
08/06/06 03:08
속상하죠. 연재중단이면 중단이란 소리 하셔도 되는데 그냥 묵묵무답 잠수하시니까요. 중간에 컴퓨터가 고장나셨다고 하셨는데 설마 아직까지고장난건가요?
08/06/11 03:18
이 재밌는 만화를 오늘에서야 봤네요.
매 글마다 댓글을 달아야 마땅한데 그러지 못하는 게 죄송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5번째 선수는 어느 종족의 어느 선수일지 기대됩니다.
08/06/21 07:57
토본 박지수 선수 정말 4강갔죠~ 다시 보니 새롭네요.
글/만화 작가님 언제나 안하는것보단 늦는게 낮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는 독자도 있구요. 얼마 없는 머리로는 비축분까지 만드시는게 아닌가합니다. 힘내세요! 돌아올 그날까지...
08/06/28 23:23
너무 아쉽지만, 전 unipolar님과 바흐님이 돌아오시기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pgr에서 마음이 멀어지신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08/07/28 12:05
어느덧 박지수 선수는 우승을 했군요.. 크크크..
어짜피 이거 연재한다고 돈 나오는거 아니고 안 나온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아무 말 없이 연재 중단하겠다는 건가요.. 뭔가 언질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군요.. 연재게시판이란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책임감이란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08/07/28 16:50
배너에 떴길래 혹시나 해서 클릭했는데 역시나..(3)
이야 박지수 선수가 우승을 할줄은 이 만화를 처음 본 당시에는 꿈도 꿀수없었던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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