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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3 17:18:1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27.6 KB), Download : 26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NBA 또하나의 유일한 업적.jpg


NBA 또하나의 유일한 업적..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올시즌 서브룩 트리플 더블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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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샘
17/11/13 18:01
수정 아이콘
서부룩 트리플더블은 평가절하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이 다같이 수비리바운드 몰아주는 트리플더블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원.
도뿔이
17/11/13 18:37
수정 아이콘
수비 리바를 포인트가드가 잡는게
최고입니다 다른팀들은 그걸 몰라서
안하는건지 아시는가요?
뭐 안봐도 네이버나 이런곳에서 흰소리 보신
모양인데 걔네들말은 걸러 보시는게
자도자도잠온다
17/11/13 18:53
수정 아이콘
수비리바를 포가가 잡는게 어떤 부분에서
최고인데요??
17/11/13 19:17
수정 아이콘
수비리바를 빅맨이 잡으면 포인트가드에게 공운반을 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포가가 잡으면 바로 공운반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속공이나 공운반의 안전성등에서 훨씬 좋죠 쉽게말해 산지직송
낙타샘
17/11/13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비 리바를 포인트가드가 잡는건 트랜지션에 유리함을 끌고오기 위함인데, OKC 속공 득점이 14.2 이며 이는 리그 5위에 해당합니다. 1등은 골든스테이트인데 27.6점에 육박합니다.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오히려 빅맨들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비리바운드를 굳이 가드가 잡기 위해 3점라인밖의 공을 버려버리면 오펜스 리바운드를 상대방에게 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극단적인 예시가 저번 보스턴 과의 경기에서 어빙의 자유투 실패에 따른 리바운드를 서부룩이 잡으려고 안에들어오다가 오히려 어빙에게 5점짜리 플레이를 주게 되었죠.
이러한 결과는 스탯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OKC 의 DREB%는 74.5 로 리그 최하위 수준인 28위에 해당합니다. 빅맨들의 수준을 보았을 때 정상적인 수치는 아니라고 봐야죠.

3점라인 언저리에서 튕긴 공을 포인트가드가 잡는건 속공에 직결되니까 좋은게 맞는데, 굳이 박스 안에 들어와서 다른 빅맨들이 몰아줘서 포인트가드가 공을 잡는게 무슨 효과가 있죠?
도뿔이
17/11/13 20:01
수정 아이콘
5위면 충분히 높은편인데요...
리바운드 능력이 있는 포인트가드에게 수비리바를 몰아주는건 서브룩만 하는거 아닙니다.
매직이 그랬고 키드가 그랬죠.. 설마 그 선수들이 3점라인 튄공만 잡아서 그정도 트리플더블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3점라인 언저리에서 튄공만 속공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수비리바를 빅맨이 잡느냐, 포가가 잡느냐는 어느자리를 막론하고 상대편 수비에 엄청난 차이를 줍니다.
이걸 차라리 빅맨이 잡아서 뛰어가는 포가에 패스하는게 빠르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실제로 그걸 실행할수 있는 빅맨이 리그에 흔치 않죠.. 상대 수비도 그걸 인식하고요..
골스랑 비교하면 공격의 어떤 분야에서도 리그 대부분의 팀이 큰 차이를 보일수 밖에 없어요..
한정된 공격자원을 가졌던 작년 okc에서 서브룩의 수비리바로 시작하는 속공은 전가의 보도였습니다.
낙타샘
17/11/13 20:3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HYKolm75h8Y
상기 영상 보시면 리바운드 접대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딱 봐도 속공으로 연결되는 리바운드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게다가 같은편 빅맨과 완전히 붙은 상태에서의 접대 리바운드를 따가기 떄문에 속공에 아주 유리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빅맨이 리바운드 잡을 때 서부룩이 한두발자국 더 나아가 있는게 낫겠네요.

어쨌든 작년 스탯상으로는 DREB% 도 리그 3위고 속공득점도 리그 3위니 리바운드 접대는 뭐 그러려니 하겠다만,
올해 리바운드 몰아주기는 그야말로 스탯 쌓기 밖에 안보입니다. 속공득점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DREB는 꼴지에 가까우니까요. 차라리 수비리바운드시 상대방 대인마크 하는게 훨씬 팀에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정말 상기 영상 보면서도 가드가 리바운드 하는게 팀에 최고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도뿔이
17/11/13 20:49
수정 아이콘
저런 영상으론 조던도 깔수 있어요
Nba가 얼마나 알로 보여야 접대농구로
플옵을 가고 엠비피를 딸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정말로 팀승리말고 자신의 스탯만 신경쓰는 선수가 없는건 아닌데 최소한
리그 특급으로 불리는 선수들은 아니죠
그들이 농구실력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접어주면서 그런 평가를 받을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낙타샘
17/11/13 21:23
수정 아이콘
굳이 리바운드 접대를 안받아도 충분히 MVP 받을만한 실력이라고 봅니다. 작년엔 그야말로 서브룩과 아이들이었는데도 팀 성적도 준수하고 본인 스탯도 훌륭했으니까요.
근데 시즌 트리플더블은 만들기 위한 기록 그 이상은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정상적인 경기에서 리바운드가 몹시 뛰어난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가공된 기록이라는 거죠.
어시스트 같은 건 그냥 한번 까보자는 심정으로 저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만, 리바운드는 글쎄요. 기록이 능력을 증명하는 지표로 보기에는 너무 분칠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도뿔이
17/11/14 01: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팀에서 서브룩 시즌 트리플더블 만들어주기 위해서 리바운드를 몰아줬다?
그게 네이버나 이런곳에서 멀쩡한 선수들 스찌(제가 이말 진짜로 혐오합니다.)만드는 방식 아닌가요?
부족한 하프코트 공격력을 속공으로 만회하기 위한 팀의 선택이라고 보는게 상식적인 추론 아닌가요?
어떤 선수의 기록이든 팀의 상황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위에서 계속 dreb%얘기를 하시는데
빅3보스턴이 이 기록이 리그 최하수준이었단거 알고 계시는가요? 앨런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한리바하는
선수들만 모였는데 그랬죠.. 빅맨이 수비리바를 지키는거보다 좀더 외곽수비에 도움을 주자는 새로운
수비방식을 도입한 결과였고, 결국 그 포포비치가 보스턴의 수비방식이 옳은거 같다라는 인터뷰도 했었죠..
이걸 보고 몇해 연속 수비리바 왕을 차지한 가넷이 태업을 한거다 내지는 가넷에게도 따라다녔던
팀에서 리바를 몰아줬으니 리바왕 했던거지.. 이제 실력 뽀록났네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인 추론일까요?
혹시나 싶어서 레퍼런스좀 들여다봤더니 지난시즌 dreb%29위가 골스군요...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하는건 이미 슬램덩크속 낡은 대사입니다..
낙타샘
17/11/14 09:19
수정 아이콘
스찌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값? 이런 일본어던데 스탯질만 하는 선수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부족한 공격력을 속공으로 만회하기 위한 팀의 선택이라고 보기엔 결과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있고, 아래 세인님 댓글과 같이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시즌 트리플더블이래 오오오오오 하기엔 내면을 들여다보니 만들어준 스탯처럼 보인다는 거구요.
님도 동의하는게 팀의 공격력 증진을 위한 목적이든 팀의 다른 목적이든 어쨌든 빅맨이 가드에게 리바 몰아주기를 한건 맞잖아요?
이걸 서브룩의 리바운드 능력은 빅맨 수준으로 몹시 뛰어나다고 해석할 수 있을 지, 팀의 사정상 어쩔 수 없는 건지, 구단의 단순한 선택이었는지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를 겁니다. 저는 비율로 따지면 2:2:6 정도로 해석하는 거구요.

시즌 트리플더블!!!-> 알고보니 경기당 7개는 빅맨이 리바 몰아줌 -> 팀 사정상 어쩔수 없었나? -> 결과를 보니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 시즌 트리플더블이라는 스탯이 그 선수의 가치를 온전히 증명할 만큼 객관적인가? -> 아닌거 같은데?
17/11/14 05:44
수정 아이콘
전혀요. 전가의 보도라 보기에는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6643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웨스트브룩&sop=and&page=4&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이 글에도 나오지만 서브룩의 수비 리바운드 참가로 인한 수비 불안정성은 늘어났지만 서브룩 리바운드로 시작하는 트렌지션 공격의 효율이 다른 공격의 효율성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우훨훨난짱
17/11/13 18:37
수정 아이콘
어시스트랑 득점능력은 어떤가요
낙타샘
17/11/13 19:31
수정 아이콘
이미 서부룩은 작년 MVP 니까 굳이 나쁜쪽으로 해석해보자면
서부룩의 대부분의 어시스트는 빅맨과의 2:2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본인이 돌파후 슛 또는 돌파하다가 아담스에게 어시스트 이 패턴인데요.
보통 어시스트는 팀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지표로 해석하는데, 높은 수치에 비해 아담스를 제외한 다름 팀원을 활용을 잘 못한다고 해석됩니다.
득점능력 중 돌파는 몹시 훌륭합니다만 뜬금없이 혼자서 드리블하다가 멀리서 삼점 팅 하는게 속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공격 리듬을 혼자서 이랬다 저랬다 바꿔버리니 팀원들이 못 따라가요.

이번시즌에는 폴조지의 폼이 슬슬 올라오고 있으니 좀 나아질런지 모르겠다만, 4쿼터 뜬금3점 시도는 정말 휴....
뽕뽕이
17/11/14 09:57
수정 아이콘
개인능력은 인정하는데 OKC 경기 자체가 별로 재미없어요.....
닉네임세탁기
17/11/13 18:04
수정 아이콘
빨리 이적해서 오클상대로도 해야지... 크
도뿔이
17/11/13 20:02
수정 아이콘
아담스가 그랬나 팀내 연습경기에서도 트리플더블을 한적이 있어서
30개팀 상대 달성이라고...
닉네임세탁기
17/11/13 21:06
수정 아이콘
아마 멜로가 그랬을겁니다 크크
오클 상대 + 올스타전 서부상대 + 올스타전 동부상대가 부족합니다??!
응~아니야
17/11/13 18:17
수정 아이콘
아담스가 불쌍합니다.
시메가네
17/11/13 18:20
수정 아이콘
스찌끼가있지만 특유의 역동성이 멋있는 선수죠
보는맛이 있어요 크크크
낙타샘
17/11/13 19: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보는맛은 있어요. 말도안되는 운동능력을 보여줄때는 정말 감탄하다가
4쿼터에 빡쳐서 경기 던질때는 정말이지 크크크크
아마존장인
17/11/13 19:08
수정 아이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선수는 항상 보는 맛이 있습니다 크크
지금만나러갑니다
17/11/13 21:09
수정 아이콘
이제 여기저기서 하도 러셀의 기록을 폄하하는게 많아서 오히려 저평가 받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러셀자리에 커리가 온다해도 그 스탯은 못찍을텐데..
리그 속공5위인데 굳이 그걸 1위 골스기록을 가져와서 부족하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아담스하고만 맨투맨 플레이 혹은 트랜지션으로 어시 적립한다는 것도 웃기죠. 특히 작년에 러셀 제외한 오클멤버들 기록보면 오히려 그네들 데리고 그 어시기록한게 대단한 정도
낙타샘
17/11/13 21:33
수정 아이콘
원래 스포츠 관람의 묘미는 감독놀이 아니겠어요.
제가 구단주라면 서브룩 트리플더블 만들어서 수퍼스타 만들고 표도 짱짱하게 잘 팔리고 좋을거 같은데
감독이라면 음... 니갱망인지 승리할때만 나타나는 영웅인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보는 맛은 최고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17/11/14 05:5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서브룩의 리바운드로 올라가는 공격생산성이 경기당 0.1 점도 안될 정도로 효율성이 낮다는게 사람들이 지적하는 문제죠... 거기에 추가로 저번 보스턴전 어빙의 5점 플레이같이 서브룩의 리바운드 가담이 전체적 수비에 부담을 주는 점도 있구요...
17/11/13 23:19
수정 아이콘
제발 서버럭 폼 떨어지기 전에 신생팀 2개 추가해주세요
처음과마지막
17/11/14 09:12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필요없고 오클과 서버럭은 우승하면 됩니다
조던도 우승하기전까지는 득점왕에 수비왕 해도 까였죠 샤크도 르브론도 우승하기전까지는 언론에서 비판이 많았구요 듀란트도 우승파엠받으니가 더 잘한다는 소리 듣잖아요 이적당시에는 쫄보라고 욕먹었지만요 폴조지에 멜로가 가세한 전력인데 잘만하며 우승할전력이죠 골스가 너무 강한게 문제지만요
올시즌 초반이지만 작년보다 폼이 떨어진기분 벌크업으로 스피드가 느려졌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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