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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10:26
일부러 조회수 노리고 만든 어그로죠.
기자 밥벌이가 얼마나 클릭질을 유도하느냐니까요. 기자라는 이름도 아깝습니다. 그냥 바이럴마케팅하는놈들이에요
18/02/20 10:32
저도 경기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는데,
1. 팀전 경기에서, 2명이 1명을 버리고 결승점 골인(3명이 비슷하게 들어와야함, 최종 기록은 가장 늦은 1인의 기록) 2. 경기 끝나고 뒤쳐진 1명이 울고있는데 2명이 본채도 안함 3. 먼저 들어온 2명이 인터뷰에서 비웃는듯이 웃으며 은근히 다른 1명을 깜 4. 인터뷰 후 바로 sns 비공개 5. 알고보니 1명이 올림픽에도 협회의 바보짓으로 올림픽 못나갈뻔했다가 겨우 출전했고, 2명의 대학선배 이런 느낌인거같습니다.
18/02/20 10:41
팀 추월이라는 경기에서 왕따가 일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내용(두명의 선수가 한명을 따돌리고 먼저 가버리고)과 이후 상황(마지막으로 들어온 선수가 울고있는데 앞서들어온 두명의 선수는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기록확인하고 핸드폰 보고있습니다. 외국인 코치 혼자서 마지막 선수를 위로했죠)과 인터뷰(먼저들어온 선수가 자기는 잘 했는데 뒷쪽때문에 결과가 안좋았다 인터뷰를 하고 그 이야기를 할때 비웃듯이 피식 웃더라고요. 그리고 선수 언급할때도 xxx선배나 xxx선수가 아닌 '뒷쪽' 이라더군요.) 상황을 종합할때 왕따로 의심하기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위 기사내용은 마지막으로 들어온 선수 질타하는 기사입니다.
18/02/20 10:40
[평창 ON-AIR] 팀을 잊은 여자 팀추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이유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311&aid=0000825075 이 기사와 참 많이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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