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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0 19:53
애초에 도핑 기술보다 반도핑 기술이 훨씬 빨리 발전하는지라 다 못 잡는건 이해는 해도 이런건 좀-_-
아 근데 보도한 곳이 엠스플이면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이 분들도 '아님 말고' 부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분들이라...
18/03/20 20:36
출처가 불안하다는건 저도 인정하고 그래도 글을 올린건
"그 도핑 검사관들이 검사관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도핑 검사관은 검사 관련 기밀 사항을 결코 외부에 발설하지 않기로 서약했다. 언론에 기밀 사항을 유출한 게 심각한 문제라는 것만 알고 계시라" 이러게 협박까지 하는거 보면 그래도 믿음좀 가져도 돼지않나 해서요 게다가 이건이 진짜 사실이라면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기때문입니다
18/03/20 20:59
작년, 제작년에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도 약물검사의 허점을 짚은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LG전 외국인투수가 약물검사때 2군에 내려가서 검사를 피했다는 뉘앙스의 내용이 있었는데, 그 뒤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18/03/20 21:20
그때 허프가 팔뚝 통증 때문에 로테이션 한번 걸러야 해서 내려가야했는데 그때 내려가자마자 그 기사 쓰고 그 내용에 묘하게 허프인 것처럼 뉘앙스 풀풀 풍겼는데, 알고보니 허프는 도핑 받고 말소 됐었죠.
그로부터 1년반 정도 지나고 그 매체 기자들이 한게에서 멀티 아이디 써가며 여론 조작한게 드러났고요 크크크 진짜 누가 누굴 저격하는지 모르겠어요 쟤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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