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송국은 안하고 KBS 뮤직뱅크만 출근길이라고해서 방송국에 출근하는 아이돌들에게 포토타임을 가지게 하는데 극성팬덤을 가진 아이돌이 등장하면 XX이 됩니다.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경비원도 전혀 통제를 못하고 기자들은 물론 다른 연예인들도 피해를 보죠.

뭔가 특별한 공연이나 시상식의 레드카펫도 아니고 매주마다 하는 음악방송 입장때 왜 포토타임을 가지는지 이해도 안가고, 뮤직뱅크의 홍보를 원하는 방송국과 포털사이트에 뭐라도 띄울 기사꺼리가 필요한 연예부 기자, 자기 연예인 홍보를 원하는 기획사 그리고 출근길 의상을 협찬하고 홍보를 원하는 의류업체들의 이해관계때문에 필요하다면 그냥 기자들만 방송국 주차장의 포토존에 입장해서 포토타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KBS는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자기들이 응원하다는 아이돌들 얼굴에 먹칠하는 팬인지 뭔지 알수도 없는 애들을, 공영방송 방송국 주차장안에서 맘대로 설치게 두는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