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탈락한 연생들 팬들인 듯하네요.
생방 얘기보다 다른 얘기에 더 열을 올리네요. 오늘 다들 입국하다 보니 다들 들떴는데, 돌갤 여신 나나미 선물 공세도 그렇고
(근데 선물이 진주목걸이랑 때 많이 타는 하얀색 지갑이라고 욕 먹는 듯;;)
현재 가장 활발한 곳은 세 곳인데.

무라세 사에  -> 모금 5시간 만에 270만 원 넘치게 모금. 벌써 10페이지 넘게 뭘 선물할지 논의중.

치바 에리이 -> 모금 시작하고 300만 원 도달. 선물 셀렉션 도중에 노에가 쇼룸 켜고 그 옆에서 신난 에리이에 함께 들뜸.

코지마 마코 -> 입국장에서 선물 테러, 마코의 피드백 잔뜩. 신난 마코 덕에 다들 흥에 겨움.

음, 토요일이면 다들 떠나니 마음껏 즐겨야죠. 축제의 마지막이라 다들 즐거운 마음인 듯.
약간 우려되는 건 내일 생방에서 탈락한 연생은 그대로 바로 일본 갈 텐데, 이번처럼 선물 줄 기회도 없게 되는데
팬들 멘붕당할 듯하네요.

어쨌든 2달 동안 즐거웠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