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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1 01:07:51
Name 춘호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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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프듀48] 만약 쥬리나, 미쿠가 하차하지 않았다면?




데뷔 멤버가 결정된 마당에 의미없는 가정이긴 하지만,
마츠이 쥬리나는 총선에서의 사건,
다나카 미쿠는 부상으로 프듀에서 중도 하차했죠.

48 그룹 내에서도 인기 최상위권인
(2018 총선 기준 쥬리나 1위, 미쿠 10위)
마츠이 쥬리나와 다나카 미쿠가 하차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두 멤버 모두
한국에서 어필하기엔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현 데뷔 멤버 3인중 한명은
밀려났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총선에서 7위를 기록한 인기 멤버
무토 토무가 그렇게 아웃되는걸 보아하니
역시 안준영의 선택과 집중... 아니 악마의 편집빨인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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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맨
18/09/01 01:08
수정 아이콘
멤버비율 7:5가 됐을거라 봅니다.
흑설탕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쥬리나는 결국 떨어졌을거라고 보는데 미쿠는 붙엇을거 같아요. 쥬리나가 전반적으로 이가은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막판 문자투표에서 표얻기 쉬운 페이스도 아니구요. 미쿠는 분량만 어느정도 확보되면 순위는 나코에 바짝 붙은 정도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분량이 확보 안되었으면 3차정도에서 탈락하거나요.
리스베트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안준영에게 달려있죠..
미루.사에 보면..
부모님좀그만찾아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더 재밌었을껍니다. 개인적으론 쥬리나 들어갔을꺼고 나코대신 미쿠가 들어갔을꺼구요.
及時雨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둘다 안됐을 거 같아요.
맥핑키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저는 쥬리나가 이가은과 겹친다고 봐서
미쿠는 예상 불가능이네요
하나래
18/09/01 01:09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떨어질 거 같고
미쿠는 붙었을 거 같네요
아라가키유이
18/09/01 01:10
수정 아이콘
사쿠라나 나코가 지금처럼 즐겜 못하죠.
일본에서도 라이벌이었고 (쥬리나 사쿠라는 실력차이가 라이벌이라기엔 좀 많이나지만)
쥬리나 피카부 반응보면 곧 터질각이었는데.. 본인이 자기 발등을 망치로 그냥 찍어버림
미쿠는 드론이찍었고
독수리의습격
18/09/01 01:10
수정 아이콘
미쿠는 몰라도 쥬리나급 참가자는 준영이도 함부로 못 지울겁니다. 얘는 찾아보니 처음 SKE48 들어갔을 때부터 아키모토 의붓딸 수준이던데 그 사고친 것만 아니었으면 일본에서 어떻게 해서든 밀어 넣으라고 반응을 했을 듯.
아라가키유이
18/09/01 01:10
수정 아이콘
지금 트로피에 봉인된상태로 AKB 뮤직비디오도 나오는데요 뭐 크크
아라가키유이
18/09/01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쥬리나 외모는 불호에 가까운데 피카부하는거보고 얼굴까지 순간 이뻐보였을정도라..
방과후티타임
18/09/01 01:10
수정 아이콘
결국 분량인데, 쥬리나는 사쿠라랑 대비되는 모양새로 분량 많이 챙겨갔을거라 데뷔권 안착이었을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뭐....예상일 뿐이지만요
ioi(아이오아이)
18/09/01 01:11
수정 아이콘
나코,미쿠 표 갈라먹기 해서 더 위험해졌을 거라 봅니다.
니시노 나나세
18/09/01 01:11
수정 아이콘
문투 현상을 보면 10대문투가 좌우한거같은데

둘다 10대픽은 아닌거같아서 둘다 떨어졌을거같네요.
게섯거라
18/09/01 01:12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그 사건이 워낙 치명적이라 그 사건이 없었다고 가정해야죠. 그럼 뭐...쥬리나급 성실함 + 코어면 데뷔권 넉넉했겠죠. 히토미도 결국 데뷔까지 간 결정적인 분량은 센세롤이었는데 쥬리나 실력이야 웬만한 한연생(특히 이번 프듀)보다 못하진 않은 수준이었으니.
삼겹살에김치
18/09/01 01:12
수정 아이콘
저는 쥬리나 여덕많이 붙었을거같아서 크크크 사실 저도 피카부 이후로 진지하게 1픽까지 고려했기도했고...무대를 괜찮게 하더라고요.
Ace of Base
18/09/01 01:12
수정 아이콘
오늘 문투를 봐선 그들에겐 ‘쟤들은 뭐야?” 라고 인식될듯.
18/09/01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일단 쥬리나가 있다면 다른 AKB 사단 멤버들이 이렇게 편하게는 못 했을 겁니다.
다른 멤버들에게 쥬리나라는 멤버가 갖는 상징성이 어마어마해서 말이죠.
18/09/01 01:13
수정 아이콘
미쿠는 데뷔했을꺼 같고 쥬리나는 안됐을꺼에요
태고의 태양
18/09/01 01:14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그 논란에도 13위였는데다가 피카부 반응도 좋아서 컨평까지는 무난했을거 같습니다. 셀프캠같은 영상에서 잠깐 보면 여덕몰이도 했을것같고.
18/09/01 01:14
수정 아이콘
오늘 인연생들 대거 탈락하는거 보니까 쥬리나는 안됐을거 같아요
불굴의토스
18/09/01 01:16
수정 아이콘
미쿠는 어림도 없었을것 같고 쥬리나는 그 사건 안터졌다면 상당히 강했을것으로 봅니다.
18/09/01 01:19
수정 아이콘
대전제-준영이 맘(미루, 사에를 보아하니...)
준영이가 최소한의 분량을 제공한다 해도 미쿠는 힘들었다 봅니다.
쥬리나는 akb애들 군기잡으면서 일연생들 분위기 잡았을것 같네요
18/09/01 01:19
수정 아이콘
미쿠 조가 그 논란의 짱껜뽀 조였다는걸 생각하면 2차 순발식 정도에서 떨어졌을 듯 하네요. 쥬리나는 직캠 터지고 여덕들 달라붙으면 최종전까진 갔을텐데 오늘 일연생들 쓸리는 걸 보면 데뷔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라라 안티포바
18/09/01 01:19
수정 아이콘
쥬리나가 살아남았으면 파괴력 뿐만 아니라 사쿠라도 실력적인 비교가 되서 팬덤이 분산됐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봐요.
근데 쥬리나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예능캐로 체제전환...
DaisyHill
18/09/01 01:21
수정 아이콘
미쿠는 3차까지는 갔을거 같고 쥬리나는 데뷔가능성 90%라고 봅니다.
18/09/01 01:23
수정 아이콘
쥬장군은 데뷔했다고 봅니다
피카부 직캠보고 그날부터 픽에 넣었으니

2픽까지는 저도 뽑았을거고
1픽은 민주
18/09/01 01:24
수정 아이콘
오늘 보니 둘다 안됐을듯
그리고 미쿠가 남았으면 나코랑 표 분산 되서 나코도 힘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석준
18/09/01 01: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쥬리나는 급식들에게 표를 받기엔 너무 나이 들어보이고...
말씀대로 미쿠 있었다면 표가 분산되서 나코도 위험했을 겁니다.
카바라스
18/09/01 01:24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에 비해서 푸쉬를 덜받았음에도 반응 굉장히 좋았어서
18/09/01 01:39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급식픽이랑은 쫌 멀죠. 미쿠는 나코보다 더 보컬픽이라고 들어서 서사가 들어갔으면 데뷔조였을거라 예상합니다.
유아린
18/09/01 01:39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마음만 먹었으면..
멍청이
18/09/01 01:55
수정 아이콘
마츠이 쥬리나가 빠진 게 프듀 프로그램 입장에서도 악재였을 겁니다. 내꺼야 센터 사쿠라의 라이벌 역할을 줘서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었다면 화제성이 좀 더 있지 않았을까요.
삼겹살살녹아
18/09/01 05:58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 데뷔조 비주얼에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엣헴엣헴
18/09/01 08:31
수정 아이콘
비주얼 보면 답 나오죠
18/09/01 10:57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국내에 +될만한 비쥬얼이 안되고 그나마 미쿠쪽이...
아유아유
18/09/01 13:49
수정 아이콘
쥬리나 가능, 미쿠 불가로 봅니다.
쥬리나가 운동신경 등도 꽤 좋아서 춤이나 노래같은거 금방 습득했을테고 보여줄 수 있는 캐릭이 꽤 많아 보여서...
미쿠는 결국 나코와 경쟁인데...여긴 악수회 같은게 없으니 경쟁력에서 나코한테 밀린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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