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1~3 전 시즌 중 역대로 가장 적은 표차의 혼전 양상이던 이번 프로듀스 48

데뷔 결과 또한 1위와 12위 득표차가 2배도 안되는 가장 적은 표차 시즌이었습니다.

프듀 1의 3대장 같은 절대 코어 없던 이번 프듀 48은

선발식 마다 유례없이 순위 급변동이 잦았습니다.

데뷔조 또한 엄청난 순위변동이 있었는데 원인이 되는 3대 변수를 보겠습니다.


  1. 생방송에서 급상승힌 비주얼픽
   - 프듀 48의 대표 비주얼 강혜원, 김민주의 데뷔
     특히 김민주는 데뷔권 밖에서 임팩트 강한 외모로 문투를 흡수
     역시 장원영, 김채원, 최예나 등 아이돌 상으로 인기 많았던 연습생들의 순위도 상승

    => 코어가 그 만큼 약한 시즌이었고 대중적인 비주얼픽이 힘을 받은 시즌
    
  2. 생방송 시간이 오후 8시로 변경
   - 만14세 원영이가 가져온 방송시간의 변경이 가져온 여파는..
     급식픽의 대반격이었습니다.
     10대초반 여학생들의 대표 픽인 김채원,권은비,최예나,조유리,안유진,장원영
     이 6명의 순위 급등에는 빠른 방송시간으로 더 많아진 급식팬들의 문자투표에 있습니다.

    => 11시 보다 8시가 급식을 포함한 대중들의 문자투표 참여를 높임

  3. G마켓 온라인 투표의 핸드폰 인증 도입
   - 가계정 사건으로 1인 1픽부터 도입된 폰인증 여파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아무리 문자투표에서 한연생의 강세가 예상되었다 해도
      이 정도의 큰 순위변동에는 변경된 G마켓 투표방식도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 다들 설마 했던 '중국'의 파워가 존재 했단 말인가???


데뷔 선발전 3대 변수를 종합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연습생들의 특징은...

<10대 초반의 여학생들이 좋아하고 비주얼이 뛰어난 한국 연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