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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4 21:29:26
Name 춘호오빠
File #1 스크린샷_2018_09_04_오후_9.28.48.png (1.52 MB), Download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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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타케우치 미유, AKB48 졸업.





프로듀스48에서도 여러 관심과 동시에 이런 저런 말이 많았던 멤버였던
타케우치 미유가 오늘 오후 9시, 유튜브와 쇼룸 채널에서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무언가를 발표한다는 메시지를 써놔서
졸업이겠구나 했는데 역시 였네요..

그래도 밝은 표정으로 졸업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AKB 활동은 12월 23일 악수회까지라고 하는군요.

현재(9시30분)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만천명..
그만큼 한일 양국에서 꽤 지켜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부디 미유의 앞길에 밝은 미래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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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습격
18/09/04 21:31
수정 아이콘
8/31에 할아버지가 생신이셔서 데뷔를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2차 순발식 전에 돌아가셨다는 말도 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실신할 정도로 운 듯......
어쨌든 앞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TWICE쯔위
18/09/04 21:33
수정 아이콘
2차 순발식 당시 어릴적부터 돌봐주시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었다는군요.당시 순위하락도 그렇고, 어려가지로 멘탈이 많이 흔들렸을듯..

일단 유튜버로 활동하려는 듯 합니다..

이 친구 의지라면 추후 다시 한번 도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18/09/04 21:3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캡쳐 왜저래요 크크크크크 보자마자 뿜음....
춘호오빠
18/09/04 21:35
수정 아이콘
캡쳐하고 보니 나는 간다, 이놈들아. 하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예쁨..
사나없이사나마나
18/09/04 21:38
수정 아이콘
스웩~
트와이스만세
18/09/04 21:33
수정 아이콘
유투브는 동남아 화력이 쌘대 이번 프듀로 동남아에서 미유 인기가 높더군요 .
유투버로 잘나갈거같습니다 .
軽巡神通
18/09/04 21:34
수정 아이콘
사실 그룹 전체 팬으로서는 푸쉬 말아먹은게 짜증나기도 한데
이게 또 저 친구 잘못은 아니라 애잔하기도 하고 크크

포텐은 있는 친구니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승식
18/09/04 21:35
수정 아이콘
솔로로도 좋은 활동 해주기를 바랍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8/09/04 21:35
수정 아이콘
팬으로 가장한 안티 하나가 운명을 바꾼...
홍승식
18/09/04 21:38
수정 아이콘
다음 커버곡은 마마무 곡이라네요.
오하영
18/09/04 21:40
수정 아이콘
1cm의 자존심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18/09/04 21:40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라는 옷이 본인에게 안 맞은 옷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길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8/09/04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하고 있네요 음반나오면 사야지...
작별의온도
18/09/04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3일 악수회까지 하면 크리스마스 직후에 졸업 공연하겠군요. 파루루도 오려나.
그나저나 참 다사다난했던 9기인데 본진에는 이제 유이밖에 안 남겠네요.
춘호오빠
18/09/04 21:58
수정 아이콘
지나고보니 참 사연 많은 9기네요. 푸쉬도 참 많이 받은 기수였는데.. 파루루와 꽤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졸업 공연엔 오지 않을까요.
멸천도
18/09/04 21:40
수정 아이콘
뭐 사연 없는 애들이 어딨겠냐만 아쉽긴 하네요.
LiXiangfei
18/09/04 21:48
수정 아이콘
2차순발식 비하인드는 꽤나 슬프네요
18/09/04 21:50
수정 아이콘
구독자는 13맘 아닌가요?
춘호오빠
18/09/04 21:52
수정 아이콘
표현에 조금 오해가 있을법하군요. 라이브 방송 시청자 11000명을 말하는 거였습니다. 구독자는 13만명이 맞습니다.
홍승식
18/09/04 21:51
수정 아이콘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쭉 되돌아보는 듯한 방송이었는데 자막이 빨리 나오길 바라야 겠네요.
아이오아이
18/09/04 21:53
수정 아이콘
미유 본인이 밝힌 센터욕심사건은...
30위하던 날 부모님역할을 해주시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막방인 8월31일이 할아버님 생신이셔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2차순발식때 갑자기 마지막에 사라진 미유와 실신설까지 날정도로 울었던 이유가 이거구나 싶었고 전못진때의 미유가 왜이렇게 센터고집을하고 무리수를 두나 싶었는데 이제 좀 이해가가네요. 졸업후에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미유
18/09/04 21: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티비에서 보기에도 튈정도로 메보를 고집한거였군요
근데 그걸 하나 잡자마자 보는사람 안타까울 정도로 사정없이 후드려 패던 안준영 당신은 대체.....
준영이가 그런 사정을 알고 했을린 만무하겠지만....
저도 미유 데뷔조에 바라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하다싶을정도로 후드려패던데...
멸천도
18/09/04 22:07
수정 아이콘
준영이 입장에서 보면 시즌3에선 이렇게 무리하는 애들이 없어서 못하고있던걸 하게해줬으니 신나서 했겠죠.
18/09/04 22:10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어떤분이 비유를 찰지게 해주셨는데,
'미니언 막타 먹으려고 고개 살짝 내밀었는데, 스킬 다 쳐맞고 스펠 다빼고 딸피로 집가는꼴'이었죠....
허윤진 재도전이나 미유 메보 욕심이나 경중은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보는 사람도 다 티나고 심하다 싶을정도로패서, 거부감이 들정도였으니...
춘호오빠
18/09/04 22:0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진에 있었을 때 그렇게 푸쉬를 해줘도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던 애가 지금 와서 센터 욕심을 낸다는게 AKB 팬들 입장에선 의아하긴 했었죠. 쟤가 저런 애였나...싶은.. 근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그걸 방송이 다 끝나고 덤덤하게 말하는 걸 보니 생각보다 훨씬 프로답고 생각이 깊은 친구 같습니다.
도토루
18/09/04 23:55
수정 아이콘
아..... 듣고나니 또 감정 이입되네요... ㅠㅠ

센터 욕심 부리는데는 다들 간절한 사정이 있기 마련인데... ㅠ
대장햄토리
18/09/04 22:00
수정 아이콘
순발식 비하인드 에피는 슬프네요....ㅠ
앞으로 꽃길만 걷길..
최석준
18/09/04 23:32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멘탈 추스리기 힘들었겠네요. 비하인드 알고나니 더욱 안타깝네요.
윗 댓글에도 있지만 이 친구는 아이돌은 잘 안맞는 옷 같고 지금까지 보여준 음악적 재능을 살려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게 훨씬 나을듯 한데... 앞으로 무엇을 하든 잘되길 바랍니다.
이쥴레이
18/09/05 00:00
수정 아이콘
잘가요. 내 1픽 ㅠㅠ
매일10km
18/09/05 00:33
수정 아이콘
미유 고생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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