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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9 23:30:17
Name 묘이 미나
Link #1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0090024016268&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RGg-Yih9RKfX@hljXHl-YKmlq
Subject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의 본진 HKT 48 의 불안한 내년 총선 (수정됨)
선발멤버에 하카타 3명중 사쿠라 나코가 빠졌습니다.

이러면 단순하게 사쿠라 나코의 표가 내년에 미쿠한테 갈까요 ?


일단 이번 총선에 나코 미쿠 순위는 미쿠 자력인기로 나온 순위가 아닙니다.

총선 4연패라는 괴물이자 나코맘 사시하라 리노가 총선은퇴 이후 갈곳 잃은 삿시표가

삿시가 제일 아낀다는 저 둘에게 간거죠 .

이것도 총선은퇴 직후 한 총선이라 가능한거지 내년까지 이 표심이 이어지기 어렵죠 .




그리고 샄낰의 표가 과연 미쿠한테 갈까요 ?

총선에서 돈과 마음 다 끌어모아 서폿해줘서 샄낰이 3등9등 했습니다.

이제 선발멤버 뽑혔으니 일본tv에서 실컷보고 악수회가서 덕질할 생각에 신났는대  

아이즈원 뽑혔다고 2년6개월동안 졸 싫은 한국으로 간다네요 ? akb 활동은 중지랍니다.

프듀 시청자야 계속 응원할수도있지만 프듀 안본 팬들이 샄낰없는 하카타니 미쿠라도 살리자는 마음이 들까요 ?

akb는 남성30~50대 팬층이 주측이고 이 연령대의 남성은 우익성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akb애들 때거지로 나온 프듀 조차 한국이랑 엮이는거 싫다고 안본사람 많습니다.



요약



1. 이번 총선 성적은 미쿠 자력으로 나온 등수가 아니라 삿시표가 낀 거품이 있다 .

2. 샄낰표가 미쿠한테 안간다 .

3. 고로 내년 미쿠 폭락 예상 .

4. 선발멤버에 hkt 0명이란 대참사 예상.


샄낰은 울면서 아이즈원 활동 ㅜㅜ

샄낰이 한국활동 하는대 하카타 본진이 튼튼해야 맘 편할텐대 전망은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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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18/10/09 23:33
수정 아이콘
이미 사쿠라는 총선 불참 선언 한 상황이었고, 어차피 삿시가 졸업하지 않는 이상 나코에게 간 삿시표는 미쿠에게 갈 껍니다.
삿시가 미쿠 응원 영상 하나만 찍어도 이번 표만큼은 나올꺼라고 봅니다.
묘이 미나
18/10/09 23:36
수정 아이콘
삿시때문에 나코 찍은 팬들이 이번에 한국행으로 통수 맞은격이죠 .
이런 감정으로 계속 표심이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18/10/09 23:34
수정 아이콘
nmb48보다 암울하지는 않을듯..
아라가키유이
18/10/09 23:34
수정 아이콘
하카타는 미쿠라도있지
남바는 지금..
그냥 AKB 자체가 좀 위기죠. STU 라도 빨리 키워야..
묘이 미나
18/10/09 23:35
수정 아이콘
STU는 극장부터 만드는게 제일 문제일듯요
피노시
18/10/09 23:40
수정 아이콘
총선이 문제가 아니라 akb라는 그룹자체도 위기라고 들었는데요..
아라가키유이
18/10/09 23:48
수정 아이콘
그룹의 존페는 사실 별 문제는없죠 앨범도 많이 팔렸고.. 비교라는게 전성기때랑 비교하면 좀 안습이지만..
18/10/10 00:00
수정 아이콘
총선은 어차피 총선싱글에서만 유효한 투표입니다
그냥 그룹 활동 중지하고 한국가는게 섭섭함이 클순 있어도 선발멤버 뽑아놨더니 통수 맞았네 같은 반응은 없을겁니다
총선 싱글은 샄낰도 마무리까지 잘했으니까요
18/10/10 00:01
수정 아이콘
근데.. AKB그룹 총선거에서 특정그룹이 흥하고 못하고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HKT맴버가 7명,8명 순위가 높다고 해서 HKT라는 그룹이 뭐 어떻게 커다란 특혜가 있거나 한건 전혀없거든요..

총선거는 철저하게 개인전이고, 그나마도 플렌에 들어있는 맴버는 총선거 성적이 좋은 기회가 되지만 플렌에 들어있지 않은 맴버는 총선거에서

아무리 순위가 높아봤자 그게 끝입니다..

나코, 사쿠라 없으니 HKT망했다 어차피 더 망할것도 없을정도로 망해있어요..
아라가키유이
18/10/10 00:06
수정 아이콘
거너스님 말씀 처럼 사쿠라 나코 나간 이후에 HKT 공연 텅텅 비어서 멤버하나가 트윗에 분하다고 쓰기도했죠.
이미 사시하라는 논외로 쳐야하고 ( 그냥 명예회장 비슷한거고) 미쿠가 진짜 멱살 잡고 끌어올려야죠
작별의온도
18/10/10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카타뿐 아니라 에케비 사단이 전반적으로 갑갑한 상황이긴 하. 최근 몇 년 간 푸쉬했다가 조기졸업으로 이탈한 멤버가 꽤 많아서. 한편 선배들이 이끌어줘야 하는 것도 맞고 후배들이 잘 따라붙어야 되는 것도 맞는데 결국 선배들이 차지하는 파이를 후배들이 이어서 받아먹는 구도는 되지 못하다 보니. 축구로 치면 오리멤을 비롯한 선배라인은 어렸을 때부터 기회를 많이 받고 여기저기 마구 구르면서 경험치 퍼먹고 여기까지 커온 건데 후배들은 임대가서 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전보장도 안 되고 가끔 경기뛰는데 못 하면 바로 벤치워머로 전락하고 그런 느낌? 그런 점에서 프듀를 통해 총선 상위권 멤버(지점별로 치면 쥬리나 사쿠라 쥬리 미루 요 정도?)들을 유학보내고 후발주자를 키워보겠다 느낌도 있었어요.

문제는 그게 마음처럼 되느냐라는 거죠. 어차피 총선은 지점단위가 아닌 개인전이거든요. 게다가 사카에는 자기들 나와바리에서 한 총선에서 선전했지만 대장인 쥬리나의 이미지가 무너진 상황, 남바는 매년 크고 작은 일이 있긴 했지만 작년 스토가 그러고 나서 가뜩이나 짠 팬덤이 더 식었고 게다가 사야네 졸업, 하카타는 사쿠라 나코 보유시켜줘서 감사하긴 합니다만 하나를 비롯한 차세대의 성장세가 영... (사실 동네가 좀 작긴 합..) STU는 일단 극공부터 제대로 할 수 있어야. 니카타는 실체가 다 드러나진 않았지만 아무튼 엄청난 팬덤을 바탕으로 총선이나 리퀘아워에서 활약하고 있긴 한데 운영이 좀 이상.. 리카는 왜 계속 밀어주는 건지. 하여튼 에케비는 리카들이(?). 본점은 악수회가 저조한 멤버들이 총선에서 선전하고 악수회 괜찮은 멤버가 총선에 안 나오는 언밸런스한 상황에다 차세대로 밀었던 니시노 이탈 오오와다 이탈 히와타시 휴지 등.. 최근 멤버들은 확실히 이쪽 활동에 전념하는 느낌은 아니기도 해서 향후 전망이 마냥 밝진 않은 것 같긴 합니다. 게다가 요시다 아카리처럼 어떤 의미에선 에케비의 근간을 뒤흔드는 멤버들도 나오는 상황이라.
아라가키유이
18/10/10 00:18
수정 아이콘
남바 유투버가 생각보다 유투버로서 영향력이 큰가보군요..남바 자체에 영향을 끼칠정도라니
작별의온도
18/10/10 0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당장 그런 멤버들이 늘고 있다 그런 얘긴 아니고요. 어쨌든 기존에는 활로를 악수회나 극공 위주로 찾았다면 이젠 외부에서 뚫을 수 있다는 걸 요시다가 보여줬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뭣보다 저렇게 유입된 팬들은 타 멤버로 갈아타기가 안 됩니다. 악수회는 잘 안 오고 총선 투표로만 밀어주는 거니. 에케비 시스템에선 치명적인거죠.

근데 요시다도 에지간히 절박하긴 했어요. 본인의 과가 없는 건 아닌데 그거 이상으로 꼬인 것도 있어서.
안유진
18/10/10 01:15
수정 아이콘
꾸라는 배수진이 된걸까요..? 더더욱 한국 활동에 집중하겠군요.. 이를 발판으로 일본에 akb가 아닌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할테구요.. 트와이스가 했던거 처럼... 한국 입장에서는 잘된 일입니다.
심심하구나
18/10/10 01:38
수정 아이콘
사쿠라는 졸업할생각으로 왔을걸요
그냥 소속된곳 상태가 좋지 못해서 안타까울순 있겠지만 돌아갈곳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할듯 싶네요
아라가키유이
18/10/10 07:12
수정 아이콘
이건 사쿠라가 hkt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시는듯.. 사쿠라는 hkt 엄청 좋아합니다
코지마마코
18/10/10 03:40
수정 아이콘
우익 팬들이 줄어든다면 전 환영할 일이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저들 회사의 성공여부를 걱정할 이유는 없고, 우익성향의 팬들이 많은 그룹에 있는 멤버들이 안타까울 따름인거죠.
이번 프듀를 통해 다른 성향의 팬층이 생기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유열빠
18/10/10 04: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우익이야 뭐. 패스죠
18/10/10 08: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팀단위로 총선에 목메는건 SKE48지 다른 팀은 아니었죠.
NMB48는 애초에 총선과 악수회 겹치면 악수권 사지 총선 안 사는 팀이고,
다른 팀들은 내 오시가 진입하는게 중요하지 다른 애들까지 신경 쓸 여력도 없고 쓰지도 않죠.
그래서 신생 팀이 아니면 몰아주기가 잘 안 나오구요.
다크폰로니에
18/10/10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총선자체가 부정적으로 평가되는시점이라
이제 남은 총선에서 등수를 높게 받는다던가 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이번 프듀를 통해 아키는 외연의 확장이 더 가능성 있는 일임을 알았을 것이고,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는 무엇인가를 찾으려 고민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AKB나 SKE나 HKT 간의 경쟁은 정말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가라앉는 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즈원이 얼마나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아이즈원이 성공하게 되면 내부의 이탈은 더 심해질거라고 봐요.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사야카 이후로 삿시, 마유, 유키, 유이 나가면 AKB는 절멸이라고 봅니다.
세대교체는 이미 실패했고, 그들만의 리그 SKE가 뭐 해줄리 만무하고, 후배들은 선배같지 않고
지금 총선을 걱정할 때가 아니죠.
묘이 미나
18/10/10 20:18
수정 아이콘
사야카 이후로 삿시, 마유, 유키, 유이 나가면 AKB는 절멸이라고 봅니다.
이부분에서 마유랑 유이는 누굴 말하시는건가요 ?
와타나베 마유랑 요코야마 유이? 마유는 이미 졸업했는대 다른 마유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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