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27 17:30:14
Name Gunners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프로듀스X는 기한이 5년(2.5+2.5)라고 합니다. CJ의 큰그림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까요
기사에 따르면 올해 하는 프로듀스X는 기한이 5년 (전임 2.5 + 겸임가능 2.5) 이라고 합니다

CJ가 그동안 줄곧 그려왔던 큰그림이 결실을 맺을것인지

맺는다면 과연 이것이 현 아이돌시장의 판도를 바꿀것인지

그리고 그 바뀌는 시장이 과연 kpop씬의 미래에 어떤영향을 끼칠지 개인적으로는 흥미롭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27 17:32
수정 아이콘
5년이면 다음번 남자프로듀스도 영향갈텐데 이번으로 남자편 끝내려는건가 싶네요.

2년반이후 병행 활동때도 개판날테고 남자편이라 불구경잼.
매일푸쉬업
19/02/27 17: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번편이 남자만 나오는편 마지막이라는 썰이 많더군요.

애초에 CJ가 원했던 것은 소년24, 아학처럼 자체 제작하는거였죠. 소년24가 핵폭망해서 프듀로 대체하려는 듯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27 17: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워너원멤버들도 전부 솔로로 나서는 상황인데 겸임해도 나쁠것 없죠.팀으로 넣으면 팬덤 밸런스 깨져서 못하고 팀으로 화제성 유지하고 각 소속사는 솔로로 빨아먹고 cj식 프로듀싱이 자리잡는것으로 보입니다.
19/02/27 17:34
수정 아이콘
배진영만 신규그룹으로 나오는 분위기더군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27 17:38
수정 아이콘
각 기획사마다 워너원 멤버들 기존 그룹에 넣는게 부담일테니까요. 당장 대다수 멤버 팬들도 솔로를 원했구요.
거짓말처럼
19/02/27 17:34
수정 아이콘
남돌은 돈이 되니깐요. 아이즈원이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데 이걸로 대박 노려야죠
매일푸쉬업
19/02/27 17:4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CJ보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야망이 더 커보이는 그룹이죠. 실제로 akb협업도 그가 결정 했고 대규모 푸쉬도 그가 해주고있고
법돌법돌
19/02/27 18:11
수정 아이콘
저 분 리플에 진지하게 리플 다실 필요 없습니다
안유진
19/02/27 18:25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 크크
19/02/27 18:13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돌 이야기 관련된건 피지알 스연게에서 접하는게 전부인 사람인데, 여기 보면 아이즈원이 트와이스 빼면 제일 잘 나가는것 같은데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수준인건가요?
거짓말처럼
19/02/27 18:15
수정 아이콘
수치는 좋은데 기대치 대비는 별로죠. 역대급 푸쉬했는데 일본에서도 첫날 반짝하고 둘째날 부터 akb라는 자매그룹과 같이 판매량 떡락했죠. 저가 그렇게 말했는데 댓글로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더니 다음날부터 입싹들 닫으시더라고요
매일푸쉬업
19/02/27 18:20
수정 아이콘
근데 트와이스 빼고 보면 제일 잘 나가는 수준 아닌가요? 그정도면 엑방워처럼 성공한 것 같은데요.
굳이 트와이스 제껴야 될 이유도 없고 대박나면 되는거지
거짓말처럼
19/02/27 18:27
수정 아이콘
걸그룹중에서 트와이스, 블랭핑크, 레드벨벳, 최근 데뷔한 잇지, 논란은 있지만 잘나가는 g-idle이 아이즈원보다 더 잘나가죠
처음과마지막
19/02/27 18:30
수정 아이콘
일본 앨범판매량이 돈될걸요?
트와이스 다음으로 앨범파는게 아이즈원 아닌가요?
매일푸쉬업
19/02/27 18:34
수정 아이콘
블핑,레드벨벳은 연차가 있고 대형기획사 소속인데다 데뷔초동 당시 8만장 근처도 못가봤고요. 아이들 초동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프듀는 중소애들 모아서 데뷔한 신인이고요. 블핑,레벨 급이거나 비슷한 수준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은 어제 컴백했는데 지금 멜론 20위네요. 어디가 더 잘나가는건지? 앨범이라도 많이 팔리는건지..?
독수리의습격
19/02/27 19:16
수정 아이콘
원래 팩폭 하면 댓글 안 다는 사람입니다.
야부키 나코
19/02/27 18:35
수정 아이콘
저~기 디시에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라고
님처럼 급나누는거 좋아하는데 있어요
거기서 자료좀 보고 오셔야..크크
거기가 자료하나는 기똥차게 정리하는데거든요? 님처럼 누구 후려칠때 써서 욕먹는거지...
요즘 조용하시더니 오랜만에 뵙습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2/27 19:11
수정 아이콘
닉대로 거짓말만 어디서 쏙쏙 골라하시네요.좀제대로 알아보고 오면 욕은 안먹습니다.잘 알아두시고 관심끄세요 아이즈원에게 왜 관심을 두시는지.
19/02/27 19:56
수정 아이콘
입 싹 닦는건 님 전문이잖아요. 트와이스가 하이터치회 안판다고 했다가 팩폭 당하시니 싹 닦으셨으면서 뭘 크크크. 님 팩폭 당하고 입 닦은것만 제가 기억하는것만으로 수십건입니다만
19/02/27 18:16
수정 아이콘
코코몽님 여전하시네용
지옥에서온강광배
19/02/27 18:41
수정 아이콘
아~~예~~ 잘 알겠습니다.
IZONE김채원
19/02/27 20:21
수정 아이콘
네네 부자되세요
예나내딸
19/02/28 03:27
수정 아이콘
님 기대에만 못미치는 듯 합니다. 너무 잘나가서 대단할 정도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씀 하시는군요.
어강됴리
19/02/27 17:35
수정 아이콘
이거면 기획사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매일푸쉬업
19/02/27 17:42
수정 아이콘
저래도 갈 기획사는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7년은 오바고 5년제시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2.5년은 겸업가능으로 해줬네요. 그동안의 성과가 있고 중소기획사는 망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다 참여할겁니다.

무엇보다 중소기획사는 투자를 못받으면 데뷔나 컴백조차 못해요. 뮤비 한편 찍는데 1억원정도한다는데
이리저리왔다갔다
19/02/27 18:25
수정 아이콘
2.5년 후 겸업가능이니..
솔로 시키면 그냥 그룹으로 내는거보다 여러모로 더 이득일수도 있으니 중소에서는 더 내보내려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나와 같다면
19/02/27 17:37
수정 아이콘
기획사 입장에선 아예 프듀그룹으로 돌릴 애, 본인 회사 그룹으로 데뷔시킬 애 따로 생각해야죠-_-;; 안준영이 있는 이상 거역할 수가 없음
아이지스
19/02/27 17:3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에 원했던 그림이 이건데
더딘 하루
19/02/27 17:41
수정 아이콘
제발 아이즈원도 이런식으로 연장해주면 ㅠㅠ
ioi(아이오아이)
19/02/27 17:42
수정 아이콘
기획사 입장에선 애매하겠네요. 프듀에서 데뷔할 정도면 자기 팀 에이스여야 하는데 그 에이스가 없으면 그룹 데뷔 자체가 어려우니까

삼대 대형기획사처럼 여러명의 에이스를 둘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나가긴 해야하는데 그러면 향후 계획이 머리 아프고
매일푸쉬업
19/02/27 17:45
수정 아이콘
2.5년 겸업가능이라서 딱히 머리 아플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전 워너원의 어마어마한 성과와 프듀의 인기와 CJ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5년 겸임불가 제시할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적당히 타협하는거죠.
광배맛혜원
19/02/27 18:47
수정 아이콘
5년 겸임불가면 어느 소속사도 에이스 안내놓겠죠.
하하맨
19/02/27 1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3년차 이상인데 성과가 아직 없는 그룹 or 다수 인원 그룹 운영하기엔 벅찬 소속사는 도전해볼만한거 같아요
매일푸쉬업
19/02/27 17:59
수정 아이콘
성과가 계속 없으면 더이상 투자도 못 받아서 해체하거나 애초에 씨앗처럼 투자 못 받아서 데뷔 무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연습생이 있다고 투자 못받으면 데뷔 시킬 수도 없고 데뷔한다고 해도 뜨지 못하면 돈 다 날리는거죠.
뜨뜨미지근
19/02/27 17:50
수정 아이콘
5년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기획사들이 데뷔조 깨는 걸 고려할 정도로 워너원이 대박을 쳤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중소기획사들이 씨제이-엠넷에 종속되서 연습생 공급하는 하청업체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왠지 '마지막 한탕'스러운 분위기가 나서 다행?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아이즈원
19/02/27 19:10
수정 아이콘
사실 중소기획사에서는 프듀출신 xxx있다 이러면 연습생 수급에 도움이 되죠. 어차피 워너원도 그렇지만 원래 그룹 없었던 애들은 솔로로 데뷔하는 모양세고.
19/02/27 17:4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향후에 반응에 따라서 병행 연장 계약이 가능할 수도...
킹이바
19/02/27 17:47
수정 아이콘
진짜 중소기획사들은 cj 하청업체화 되겠네여
남돌은 관심없고 아이즈원이나 나중에 연장해줘라ㅠ
매일푸쉬업
19/02/27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이나 출처에 링크가 없네요;;
http://sports.donga.com/3/all/20190227/94321656/1
19/02/27 17:57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강미나
19/02/27 18:0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연장할거면 대신 겸임을 빨리 풀어야죠. 지금 일정대로 아이즈원 멤버 풀리고 같이 데뷔할 것만 기다리고 있는 기획사 연습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가서도 또 겸임하라고 하면 되나요? 그럴거면 아예 데뷔를 빨리 시켜주든가.
19/02/27 18:0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트와이스급으로 성장한다면 전임후 겸임도 가능할듯?
그런데 한국멤버스케줄 맞추기로 힘든데 일본멤버까지 어떻게...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27 18: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한국 기획사가 문제지 일본은 쉬울겁니다.한국애들은 재데뷔가 걸려있지만 일본멤들은 그냥 기존팀 돌아가면 그만이라
19/02/27 19:17
수정 아이콘
처음시작할땐 일본때문에 겸임이 힘들거다 생각했는데 일본이 진짜 널널해서 크크크
사쿠라가 hkt애들한테 일없어서 놀랬다고 했다하니...
샄낰히가 숙소생활에 적응못하는거 아닌이상 일본쪽겸임문제는 쉽지않나싶네요
거룩한황제
19/02/27 18:0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는 것인데...
과연 프듀4 남돌은 엑방워 라고 불리우는 시절까지 갈 수 있을지...
(그러기엔 BTS의 팬덤이 너무 커졌고 남동생들인 TXT도 이미 선예약만 10만장이라던데;;;;)

여튼 주녕아 벌써 흥미진진하다. 크크크크
19/02/27 18: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기획사 입장에선 나이 꽉찬 애들 위주로 내보낼 수도 있겠네요.
개인 연습생은 완전 어린애들로 가고
매일푸쉬업
19/02/27 18:23
수정 아이콘
남자가 나이 꽉찼으면 그냥 군입대직전에 마지막으로 찔러보는 수준이겠네요.
야부키 나코
19/02/27 18: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남프듀 팬덤들은 올팬기조 유지하는게 중요해질듯 합니다.
완전체 끝나는 즈음에 관리안되서 워너원처럼 악개판 열리면...어휴... 헬게이트가 눈에 선합...
IZONE김채원
19/02/27 20:30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에 데인 팬들이 아이즈원 올팬 기조하는 것 보면 이상적이긴 한데 남돌판은 언제나 허리케인이라 될까 모르겠네요
가미유비란
19/02/27 18: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했는데 프로가 망하면..
매일푸쉬업
19/02/27 18:28
수정 아이콘
프로 망하면 투자 못받는거죠. 소년24가 그랬고 믹스나인이 그랬습니다. 유니티도 말년에 핸드폰 촬영급 뮤비...
처음과마지막
19/02/27 18:32
수정 아이콘
중소기획사들은 애들 케어도 못하지 않나요
프리스틴만 해도 그렇구요
스노윙치즈
19/02/27 18:44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케어를 못한다기 보다 안하는거죠
플레디스는 지금 사이즈로는 중소라기엔 큰사이즈기도 하고요
ioi(아이오아이)
19/02/27 18:48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케어를 못한다기 보다 안하는거죠 (2)

세븐틴, 뉴이스트 남돌 굴리고, 아이즈원 하청 받아서 굴리는 거 보면 플레디스도 할려고 하면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미유비란
19/02/27 19:02
수정 아이콘
그 케어 못한다는 기획사가 아이즈원 케어중이죠..
19/02/27 20:20
수정 아이콘
외주 받아서 기존 인력이 거기 신경쓰느라 정작 자기 그룹을 케어 안한다면 안한다기 보다는 못하는 거죠. 이번 뿐이라면 안 하는 거지만, 제일 잘나가는 세븐틴 조차도 회사에서 케어로 떴다고 보기 힘들다고 하는 마당이고, 거의 모든 그룹을 세븐틴을 빼면 한번씩은 방치한 플레디스 전통을 보면....
처음 프로미스나인을 플디에서 위탁교육 한다고 했을 때, 플레디스의 전적을 아는 프리스틴 팬들은 방치를 걱정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애들 새해 인사나 생일 때 생일축하 메세지조차 없는 걸 보면 현재 프리스틴 담당 매니저가 있기나 한건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팬들은 아이즈원이랑 프로미스나인 쪽으로 인력 돌렸다 생각하고 있고...
스노윙치즈
19/02/28 0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가 문젠진 모르지만 프리스틴 수납은 플레디스 선배들의 방치와는 좀 결이 다르다고 봅니다.
사실 앱스때부터 플레디스가 케어 못하기로 유명하지만 방치 중에도 형식상으로라도 5~6개월에 하나씩은 앨범을 냈어요.
앱스도 2014년까지는 앨범이든 콘이든 뭔가 하긴 했고 뉴이스트도 미달돌 이야기 들으면서도 프듀전까지 계속 앨범도 내고 콘도하고 했어요 그게 일본 앨범이든 유닛이든 뭐가 되었든간에요....
프리스틴은 we like가 we woo보다 성적이 좀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방치할 성적이었다기엔 성적도 좋았죠. 위탁맡았던 프로미스나인 이랑은 비교가 힘들정도로요....
홍승식
19/02/27 18:33
수정 아이콘
5년이면 다음 시즌은 안하겠다는 거네요.
19/02/27 18:3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전 시즌 그룹들의 염원인 활동연장이 이뤄진 완전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프듀그룹의 유일한 약점이 시한부 였으니까요. 5년이라니 아이즈원의 기한도 초라해 보이는....
최종병기캐리어
19/02/27 18:50
수정 아이콘
기획, 운영에 중점을 소속사보다는 데뷔에 중점을 두는 ‘연습소’도 하나의 모델이 될 수도 있겠네요.
19/02/27 18:52
수정 아이콘
모르죠 지금 우리의 생각의 범위가 현재그룹시스템기반에서 나오는거라 그땐 방법이 나오겠죠 소속사들이 답을 찾아낼겁니다
19/02/27 19:04
수정 아이콘
5년이면 중고돌과 개인연습생이 주축일듯
덩치좀 있는 중소면 에이스급은 안내보낼꺼에요
그린우드
19/02/27 19:42
수정 아이콘
프듀는 시즌4로 끝날 가능성이 높겠네요. 안준영도 더이상 안하고 싶어하는데 회사에서 제발 해달라고 붙잡는 느낌이던데 계속 하긴 어려운 포맷이었죠.
CJ에서 프듀 포맷끝내고 뭘할지가 궁금해지네요. 48에서 써먹은 한일연합경쟁구도는 한번 써먹고 버리긴 아까운데요.
독수리의습격
19/02/27 19:48
수정 아이콘
남돌은 몰라도 여돌은 한 번정도 더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키모토와의 협업도 협업이지만 걸그룹 데뷔조중에 외국인이 많은 상태라.
한국 기획사의 한국인 멤버 vs 한국 기획사의 외국인 멤버 vs 일본에서 온 원정대 이 정도면 재미있는 구도고요. 대신 포맷은 좀 바뀌어야겠죠.
와카시마즈 켄
19/02/27 19:50
수정 아이콘
여돌은 아키모토가 돈냄새를 맡아서 더 할수도 있습니다.왠지 여돌을 계속하고 남돌은 이번이 끝인지 아니면 한동안 안할건지.
위르겐클롭
19/02/27 19:50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84589

대대적으로 확장한 이번 시즌에 대해 일각에선 ["남자 편 단독으로는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하지만 CJ E&M 홍보팀은 "다른 시즌이 어떻게 될지 단정지을 수 없다"고 했다. 데뷔조 인원수와 계약기간도 미정이다.

하루전날 뜬기사였는데 다음날 바로 계약기간 오피셜... 프듀쪽 썰은 첨엔 아니라해도 나중에 맞는게 많죠. 5년짜리면 파이 감안해서라도 남자편은 정말 마지막일수도 있겠네요. 5년후에도 저게 먹힐지는 모르는터라. 여자쪽은 아이즈원이 엔화를 싹쓸이해서 연장하고 마지막편이 되던지 아니면 새 시즌으로 5년짜리(겸임포함) 합작 걸그룹을 만들던지 결정되겠네요.
와카시마즈 켄
19/02/27 19:53
수정 아이콘
아마 여돌을 단기프로젝트성으로 2년마다? 한번씩 하고 돈 싹 긁어모으고 남돌은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죠.
독수리의습격
19/02/27 20:0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어차피 걸그룹은 보이그룹보다 코어층이 약해 최전성기가 3년 넘기도 힘든게 현실이니 2~3년마다 바짝 벌고 계속 새로운 피로 순환시키는게 더 옳을 수도 있어요. 반면 남돌은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으니 길게 잡아놓고 캐시카우로 쭉쭉 뽑아먹는게 낫고요. 생각해보자면 굳이 여돌과 남돌을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할 필요는 없는거죠. 여-여-남 이런 식으로 가도 되고요.
월클토미
19/02/27 21:49
수정 아이콘
부럽다...
작별의온도
19/02/27 23:11
수정 아이콘
겸임 괜찮을라나요. 아이오아이나 아이즈원은 그나마 올팬 기조 나름 유지됐던 거 같은데 워너원만 봐도;; 이쪽 그룹 원소속사 그룹 양 쪽 다 올팬 성립만 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한데...
아스미타
19/02/27 23: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라.. 진짜 경쟁률 불꽃튀겠네요
묘이 미나
19/02/27 23:18
수정 아이콘
2.5 겸임기간때 이런저런 사고가 엄청 터질거같네요 .
오오와다나나
19/02/28 09:26
수정 아이콘
여아이돌이면 아이즈원만 봐도 프듀기간에 이미 떠버리는거라 최전성기 2년6개월 한일 양국 활동으로 바쁘게 보내는거라 기간이 딱 적당하죠

여아이돌 기준으로 5년은 너무 긴데 원래 아이즈원 이전에는 케이팝에 관심도 없었고 특히 남아이돌 더 관심없었기에 남아이돌 5년은 판단하기 힘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434 [연예] 프로듀스를 가볍게 뛰어넘는 오디션 예능이 나왔습니다 [76] Leeka10065 19/03/08 10065 0
34415 [연예] 미스틱에서 데뷔 준비하는 여자연습생들 [34] breathe13938 19/03/07 13938 0
34362 [연예] [프로듀스] 최루탄 듀오 [13] 어강됴리4844 19/03/06 4844 0
34328 [연예] [프로듀스X] 그러고보니 트레이너들은 시즌2와 동일하군요 [13] 노랑끼파랑끼4369 19/03/06 4369 0
34260 [연예] 쥬리 한국 데뷔소식에 완전히 묻힌 먀오의 생탄제 편지 [10] 어강됴리7341 19/03/04 7341 0
34232 [연예] 쥬리가 흘린 떡밥들 주섬주섬 수거 [5] 어강됴리6632 19/03/04 6632 0
34231 [연예] [울림] 타카하시 쥬리 졸업발표 영상 & 번역 [32] 아라가키유이7165 19/03/04 7165 0
34209 [연예] [프로듀스X] 국민 프로듀서 비쥬얼 gif [26] 맹물6004 19/03/04 6004 0
34204 [연예] [프듀X] 우주가 부러웠던 수한이 [16] 홍승식6240 19/03/04 6240 0
34200 [연예] [nmb48] 연구생 극장공연 무대 2곡 영상 [2] 마요쨩2283 19/03/04 2283 0
34195 [연예] 이동욱, 장근석·보아·이승기 이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확정 [73] ZZeTa7902 19/03/04 7902 0
34162 [연예] [강다니엘]이 현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내용증명' 보냈답니다. [26] 홍승식11180 19/03/03 11180 0
34032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 라디오 한글 자막 영상, 잡지 번역 + 화보집 나옵니다. [20] LEOPARD5049 19/02/28 5049 0
34001 [연예] 프로듀스X는 기한이 5년(2.5+2.5)라고 합니다. CJ의 큰그림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까요 [73] Gunners8493 19/02/27 8493 0
33981 [연예] 빅톤의 프로듀스x101 참가기사가 떴네요 [15] TWICE쯔위5047 19/02/27 5047 0
33908 [연예] 아리아나 그란데 덕후가 부르는 7rings cover [5] breathe3202 19/02/25 3202 0
33860 [연예] [프로듀스101X] 문이 열리네요 그대 들어오죠 [38] 나와 같다면5619 19/02/24 5619 0
33812 [연예] 태국판 프로듀스 101 [60] 묘이 미나 12628 19/02/23 12628 0
33713 [연예] [타케우치 미유]이번 신곡 감상 Baby I Love U [4] 타케우치 미유3000 19/02/20 3000 0
33684 [연예] 프로듀스에 나오면 꽤나 흥할꺼 같은.avi [3] 살인자들의섬3413 19/02/20 3413 0
33674 [연예] 프로듀스 X101의 국프대표는 누가 될까? [41] 독수리의습격5341 19/02/19 5341 0
33627 [연예] [프로듀스] 다시 꺼내보는 두사람 [7] 어강됴리4755 19/02/19 4755 0
33624 [연예] [프로듀스 X101] 새 시즌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짤.jpg [34] 야부키 나코7702 19/02/19 77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