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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13:50
(기획사에게는) 매력적이지만 SM 마저 안착 못시킨 사업 플랫폼인데... CJ가 자신있나 봅니다.
물론 CJ 특성상 (언더 멤버들 방송 출연은 외부 매체에 의존해야하는 AKB와 달리) 선발 못된 언더들도 어떻게라도 출연기회 만들어 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악개판이 될게 뻔한데 제 취향으로는 악개판 그룹은 응원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19/03/21 13:31
오늘 상암에서 예전처럼 첫선 보이는날 맞나요??? 왠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긴한데....프듀48때 꼭 갔어야되는데 왜 안갔을까 ㅠㅠ
19/03/21 13:33
혹시 이번에 소속사 없는 애들 많이 뽑은 이유가 저건가? 2.5년은 돌려가며 하고 2.5년은 겸임 가능이니까 소속사 있는 애들 차출되면 나머지애들이 저기 들어가는식...왠지 그럴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19/03/21 13:35
투표를 이원화해서 소속사있는애들조, 없는애들조 이렇게 해서 2팀을 꾸리는 방법도 있을거고..
그렇죠 말씀하신데로 X조가 2군이라고 치면 데뷔조에서 차출맴버가 나오면 X조에서 그 구멍을 매꾸는 방식도 가능할거구요 X조는 별도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19/03/21 13:34
이제 프로그램 수명은 다 해가지만 저 시스템 한번 구축해놓으면 팀의 수명은 더 연장되니까요. 이수만의 오랜 숙원사업이죠. AKB시스템 한국에 갖추기.
19/03/21 13:40
에케비처럼 1군팀 언더팀 나눠서 언더팀은 씨제이소속 연예인으로 극장공연하고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려나본데여 가끔씩 1군멤버도 돌아가며 극장나오고
19/03/21 13:44
아무래도 아쉽게 탈락하는 애들을 뽑아먹질? 못하니까 극한으로 돌리고 경쟁심을 유발하려면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시스템이겠네요.
19/03/21 13:49
맞습니다 프듀시스템의 가장큰 아쉬움이 아까운 연습생들을 그대로 허공으로 날리게 된다는 점이죠
특히 남돌은 JBJ의 화력만봐도 그대로 날리기엔 너무 아까운 화력들이니까요
19/03/21 13:47
이거 남돌 시즌2에서도 이야기 나왔다가 엄청 개까였던걸로 아는데...
그때 공연 같이 하는걸로 돌린건지는 몰라도, 그때 1군이라는 데뷔조와 데뷔조에 안된 멤버를 추려서 2팀 돌려서 한다고 이야기 나오자 난리도 아니었던걸로... 근데 그걸 한다고? 준영아 재미는 있는데 무리일거 같다야~
19/03/21 13:48
노기식이면
우선 순위대로 나누고 11명(선발) + X명(언더) 뽑고 그럼 1년에 한번씩 선발 언더 나누겠군요. 그때마다 엄청난 후폭풍이...
19/03/21 13:52
그런식은 아닐거 같습니다.2.5년은 어떤식으로 할지 모르지만 2.5년은 겸임 가능이기때문에 소속사 있는 애들이 차출되면 거기 빈자리 채우는식.이래서 개인연습생을 많이 뽑았나 싶은데..
19/03/21 13:53
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지금 리플달면서 생각드는게 이게 다 망상이군요 실제로 저런다는 말은 없으니 크크
그냥 아직은 제 농담정도로 봐주심이
19/03/21 13:52
그럴리는없을거 같은게 그럼 11명뽑는 의미가없어지니까요. 어디까지나 1군, 2군은 개념은 확실히 잡혀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되면 케야키랑 히라가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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