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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8 16:10:16
Name 매일푸쉬업
File #1 공중파뉴스.jpg (64.1 KB), Download : 26
Link #1 공중파
Subject [연예] 데뷔 시키기도 전에 공중파 다 뚫은 그 프로그램.jpg (수정됨)


[KBS]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 경찰 내사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26468
[MBC] 경찰, '프로듀스 X 101' 조작 논란 내사 착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67485
[SBS] 경찰, '프로듀스X101' 득표수 조작 논란 내사 착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748024

최종생방 직후 투표조작 의혹으로 성명문 발표 및 각 기자들이나 국회의원 등 한테 수많은 제보를 했었고 그중 종편 및 공중파도 있었지만 종편, YTN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다뤘었는데 공중파에서는 상황을 지켜보려는지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경찰 내사 착수가 시작되니까 드디어 공중파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과연 정식 입건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까지 넘어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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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16:14
수정 아이콘
조작논란 진작 안커진게 이상한거죠.. 그 수치를 보고도..
더치커피
19/07/28 16:22
수정 아이콘
이러면 엑스원 데뷔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연습생들 어쩔;
하하맨
19/07/28 16:26
수정 아이콘
수사 의뢰한게 엠넷이니 다른 방송국에서도 몸 사릴 필요가 없죠..
19/07/28 16:41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어영부영 그럴줄 알았겠지..
미카미유아
19/07/28 16:51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조사해야죠
19/07/28 16:57
수정 아이콘
역시 국회의원이 나서는게 짱이긴 하네요
주본좌
19/07/28 17:0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진짜 의심스럽습니다
데뷔권에 있었지만 논란이 있었던
미야자키 미호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시타오 미우

그들의 순위가 2위 5위 6위 10위였는데
약속이라도 한듯이 전원탈락했죠
냠냠주세오
19/07/28 17:55
수정 아이콘
시즌3도 조사해보면 나오겠지만
생방전 순위발표까지 중국쪽의 투표가 순위에 영향이 컸었고
마지막 생방 전 득표결과가 데뷔권 뒷순위들이랑 비데뷔권하고 표차이 많이 안난다고
중국쪽에서 문자투표못할거라 순수하게 국내 문투화력에 따라 갈릴거라는 어떤분 글을 본적 있었음.
그래도 미호랑 이가은이 순위권밖으로 밀려난게 좀 충격이긴하지만
오프 더 레코드
19/07/28 19:19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전부다 역대급으로 투표수의 격차가 크게 안났던 상태라서 계속 엎치락 뒤치락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작이라면 이가은이 들어갔어야죠.
19/07/28 19:23
수정 아이콘
미호 미우는 데뷔권에 한번 들었고 미유는 그전부터 들쭉날쭉했고
이가은은 모르겠네요
매일푸쉬업
19/07/28 20:09
수정 아이콘
이가은은 1회부터 한번도 데뷔조에서 내려온적이 없습니다..
최종생방때만 탈락했고 그래서 생긴게 수시전형 X죠.
19/07/28 21:51
수정 아이콘
원글쓰신분 의심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한거에요
강미나
19/07/28 21:56
수정 아이콘
이가은 탈락에서 아이즈원은 의심할 게 1도 없죠.
아키모토 야스시랑 같이 프로듀스한 게 이가은 소속사 대표 한성수인데 대국민투표 아니면 이가은이 탈락할 이유가 뭐 하나라도 있나요?
라라 안티포바
19/07/28 22:26
수정 아이콘
미우야 직전에 큰 논란이 나서 떡락 예상을 모두가 하고있었고
미호, 미유는 시간변경으로 인해 결승막판에 몰려든 학생층이 캐리했다는게 다수설이죠 (마찬가지 논리로 채원, 유리 떡상 설명)

그나마 논란일만한게 이가은정도인데...글쎄요 딱히 PD가 이가은 떨구려는 연출을 했다고 볼만한 부분이 없어서요.
19/07/29 09: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3차순발식이 이상한거지 (해외투표유입) 최종순위는 정상적이었어요..
미하라
19/07/28 17:10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순위만 조작안했으면 괜찮다고 쉴드쳐주는 사람들이 있죠.
19/07/28 17:11
수정 아이콘
아학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곰그릇
19/07/28 17:49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잘 했네요
영수오빠야
19/07/28 18: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경찰까지 동원 될 일인가요..? 정확히 어떤 법에 걸리는거죠
19/07/28 19:03
수정 아이콘
문자투표가 유료였으니까요
매일푸쉬업
19/07/28 19:1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6_0000723652&cID=10601&pID=10600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메스트의 변호사 수임료를 위한 펀딩도 시작했다. 24일 매스트는 "다음주 중 '프로듀스X101' [제작진을 사기·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
이라고 하고요. 저 경찰내사는 엠넷측에서 경찰한테 수사의뢰해서 시작된겁니다. 자기들이 자체조사한 것은 아무도 안 믿으니 공신력있는 수사기관에 요청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19/07/28 18:5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은 거의 안봐왔고
이전까지의 프듀류 프로그램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번 건 각각 득표한 수를 볼 때 빼박이라고 확신합니다.
매일푸쉬업
19/07/28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표조작은 이미 엠넷 1차 해명문에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시인 했고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5/96688976/2

순위조작이 있었는지가 핵심인데 지금 발뺌하고 있으니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죠.
만약 순위조작 있었으면 엑스원 해체 및 프듀48 조사까지 이어질겁니다.
19/07/28 20:13
수정 아이콘
프듀1이랑 48은 데뷔조가 데뷔해서 지상파 방송 출연한 게 지상파 최초 진출이었고 2는 변현민이 케이타이거즈 단체 퍼포먼스 한다고 열린음악회 출연한게 지상파 최초 진출이었는데 엑스는 죄없는 애들이 뉴스 자료화면으로 등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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